중국의 역사 및 건축구조-명,청대(明,靑代)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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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역사 및 건축구조-명,청대(明,靑代)시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명청 목구조 기술의 발전과 변화
(1) 건축설계가 점차 규격화, 공식화
(2) 커다란 목부재의 역학적 기능 축소
(3) 두공(斗栱)의 기능의 약화
(4) 안쏠림(側脚 : batter of column)과 귀솟음(生起 : rise of column)의 감소
(5) 목조부재의 가공수법의 단순화

2. 명청시대 목구조 기술의 발전
2-1. 합쳐진(倂合) 보와 기둥(梁柱) 구건기술(構件技術)의 발전
(1) 병합양(倂合粱 : pieced beams)
(2) 두접주자(斗接主子 : jointed column)
(3) 포양양(包鑲粱 : encased colums)
(4) 포양주자(包鑲柱子 : encased beams)
(5) 두접포양주(斗接包鑲柱子 : jointed and eccased colums)
2-2. 천두식(穿斗式) 가구의 普遍應用과 發展
2-3. “거가(擧架)”와 “두구(斗口)” 모수(模數 : 모듈)방면의 개혁

3. 명청시기 목결구 기술성취를 대표하는 건축물
3-1. 대형전좌(大型殿座)
3-2. 고층누각
3-3. 원형전정(圓形殿亭)

본문내용

있어서, 13릉(十三陵)의 은전(恩殿) 및 옹화궁(雍和宮)과 승덕팔대묘(承德八大廟)건축등등 역시 모두 가구의 고용(高聳)과 전각의 위용이 황관과 신관의 위풍을 드러내고, 그리하여 사상과 정신에 이르기까지 통치의 효과를 나타낸다.
이런 정치 목적을 위하여,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했고, 충족된 건축재료 자원과 기술적 역량이 필요했다. 그러나, 다년간 내려온 벌채하는 경력은, 명청시기에 이르기까지 화북지구의 목재자원은 이미 오랫동안 채벌되어 남아있지 않았다. 명대초기, 북평궁전과 능묘(陵墓)와 단묘(壇廟)의 수건을 위하여, 사천(四川)과 운남(雲南)과 귀주(貴州)에 있는 대량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채벌하도록 하였다. 당시에는 아직 진귀한 목재까지 벌채하여서, 현재 장릉(長陵) 능은전(恩殿)의 1.17m 지름과 13m 높이의 남목기둥(楠木柱)과 같고, 이것이 바로 그 예이다. 약탈적 벌채로 전국의 목재자원은 더욱 고갈되어졌다. 목재의 결핍 역시 명청 목결구기술 발생 변화의 중요원인이 되었다. 그 외 공장기술의 개혁과, 금속재(金屬件)의 사용등등 모두 명청 목결구 발생 변화를 재촉하였다.
2. 명청시대 목구조 기술의 발전
명청시기 건축공장들은 목재자원이 더욱 고갈되어 곤란을 겪었고, 더욱 능력을 고도로 발휘하여, 크고 훌륭한 건축물이 출현했고, 목결구 기술의 발전을 얻을수 있었다.
2-1. 합쳐진(倂合) 보와 기둥(梁柱) 구건기술(構件技術)의 발전
명청시기 목결구 기술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가 병합부재의 많은 사용이다. 큰 건축물의 하나인, 장릉 능은전 내의 금주와 같이, 합계 16개, 전부 금사남목(金絲楠木) 금사남목(金絲楠木) : 녹나무
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이런 모양의 귀한 큰 재는, 목재를 이루는데 수백년에서 수천년을 필요로 하고, 벌채 후에 단시기에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 청시기에는 산림이 거의 벌채되어 남아있지 않아, 큰 목재는 매우 드물었으며, 실제로 곤란해서, 공장들은 실천 중에 작은 재료를 더해 큰 재료의 방법을 발전시켜서, 포양주자(包柱子)와 포양양( 包粱)를 창조해냈다. 지금의 태화전(太和殿)과 천단(天壇) 기년전(祈年殿)을 보면 지름 1.6m 높이 13m의 금룡(金龍)을 그린 기둥이 있는데, 외부 표면이 하나의 완전한 재료로 만들어진 것 같지만 사실 많은 목재의 ‘병합(倂合)’, ‘두접(斗接)’, ‘포양(包)’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병합주와 포양량는 송대에 이미 있었고, 《營造法式》에 따르면 “합주(合柱)” 합주(合柱) : 2~4개의 부재를 병합하여 만든 합성 기둥
, “격첩(貼)”. 실물 중 개별 예로 절강성(浙江城) 영파(寧波) 보국사(保國寺)의 북송시기의 합주(合柱)와 같다. 단지 대규모로 보편적으로 사용된 병합재료의 사용은 명청시기 이래이고, 특히 청대의 뚜렷한 현상이다.
(1) 병합양(倂合粱 : pieced beams)
: 2개 혹은 3개 이상의 나무를 사용하여 병합한다. 나무 2개로 병합된 것은 일반적으로 같은 크기의 재료를 사용하여 하나의 보를 만들며, 봉합선은 어미순(魚尾 또는 연미순(燕尾), 은정순(銀錠))을 사용하여 연접하고, 내부에는 조구암투순(槽溝暗套)을 사용하거나 혹은 락각순(落脚)을 사용하여 상하의 움직임을 방지하고, 외부에는 철띠를 사용하여 견고함을 더하였다. 세 덩어리를 합쳐서 만든 큰 보는 그 가운데 칸의 하나의 목재는 비교적 크고, 양 변은 비교적 동일한 크기의 재료이며, 역시 장부와 철띠를 사용해 견고함을 더하거나 혹은 배구(鉤 : 쇠갈고리)를 사용하여 견고함을 더한다(그림 5-8-4).
(2) 두접주자(斗接主子 : jointed column)
: 2개 혹은 3개 이상의 나무를 연결해 하나의 기둥을 이룬다. 두접(斗接)은 통상 돈접(墩接)이라 칭하고, 접두하는 곳에는 암순(暗)을 쓴다. 즉 산장(山牆) 산장(山牆) : 건물 측면에 있는 벽으로 창문이 없다.
내부에 처리를 하며, 외부표면은 처리하지 않는다.
(3) 포양양(包粱 : encased colums)
: 속에 비교적 큰 재료를 1개 사용하고 사방에 몇개의 작은 재료를 사용하여 감싸만든다. 선을 접하는 곳에는 순묘(卯 : 장부맞춤) 혹은 쇠갈고리를 써서 큰 띠를 연결하고, 밖은 철띠를 더한다.
(4) 포양주자(包柱子 : encased beams)
: 중간에는 한 근의 비교적 큰 목재를 사용하고, 심주로서, 둘레에는 많은 덩어리의 목재를 사용해 포양을 이룬다. 포양목재 내부는 심주 모양을 따라 깎아야 하고, 외부 표면은 모양을 따라 깎고, 철못을 사용하여 포량목재를 주심 상부에 박고, 외부는 철띠를 더해 긴밀하게 한다. 포양주는 대부분 원주이나 방형 혹은 다각형의 것도 있다.
(5) 두접포양주(斗接包柱子 : jointed and eccased colums)
: 심하게 굵고 큰 기둥으로, 두접과 포량의 두 방법으로 지을 수 있는데, 먼저 2개 혹은 여러개의 나무를 두접하여 심주를 만들고, 이후 밖에 포양을 지으며, 포양 목재 역시 두접을 한다. 이런 종류의 두접은 포양을 더한 병합재(倂合構件)로, 압축력에는 상관없지만 휨에는 약하므로 기둥으로는 적당하였고 보로는 적당하지 않았다(그림 5-8-5).
병합, 두접, 포양의 양주부재들은 매우 높은 제작기술을 필요로하는 것이다. 장부, 못, 쇠테두리의 제작도 세심한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서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견고한 효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결국 병합 목결구부재의 많은 사용으로, 건축의 외부 표면에는 기름으로 채색하는 공정 역시 발생했고 중대한 전환이다. 삼으로 칠을 하고(披麻) 그 위에 패턴을 그려 넣는(掛灰打) 기술이 발전해 내려와, 봉합선을 보호하고 미관의 문제를 해결하게 한 것이다.
2-2. 천두식(穿斗式) 가구의 普遍應用과 發展
중국 목조건축 목가구의 결구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양주식(梁柱式) 또는 태량식(笞粱式)”(그림 5-8-6)과 “천두식(穿斗式) 천두식(穿斗式) : 들보를 사용하지 않음. 각각의 도리는 입주가 지탱하며, 기둥과 기둥 사이를 ‘穿’이라고 하는 枋으로 연결하는 수법. 중국 남방지역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
: 또는 입첩식(立帖式)”의 두 종류로 나뉜다.
양주식의 양가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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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7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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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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