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프랑스의 바로크예술
Ⅲ. 이탈리아의 바로크예술
1. 특성
2. 건축가와 실례
3. 리아 바로크 건축물
1) 성베드로 성당
2) 성카를로 알레 콰르로 폰타네 성당
Ⅳ. 스페인의 바로크예술
1. 바로크 연극의 일상성과 일상의 연극화
2. 국민극과 회의주의
Ⅴ. 네덜란드의 바로크예술
1. 프란스 할스(Frans Hals, 1580~1666)
2. 렘브란트 반 레인(Rembrant van Rijn, 1606 ~ 1669)
3. 야콥 반 루이스달(Jacob van Ruysdal, 1628 ~ 1682)
4. 얀 스테엔(Jan Steen, 1626 ~ 1679)
5. 얀 베르메르 반 델프트(Jan vermeer van Delft, 1623 ~ 1975)
Ⅵ. 영국의 바로크예술
1. 크리스토퍼 랜(1632~1723)
2. 성폴성당, 런던, 영국, 1625~1710년경, 크리스토퍼 랜
참고문헌
Ⅱ. 프랑스의 바로크예술
Ⅲ. 이탈리아의 바로크예술
1. 특성
2. 건축가와 실례
3. 리아 바로크 건축물
1) 성베드로 성당
2) 성카를로 알레 콰르로 폰타네 성당
Ⅳ. 스페인의 바로크예술
1. 바로크 연극의 일상성과 일상의 연극화
2. 국민극과 회의주의
Ⅴ. 네덜란드의 바로크예술
1. 프란스 할스(Frans Hals, 1580~1666)
2. 렘브란트 반 레인(Rembrant van Rijn, 1606 ~ 1669)
3. 야콥 반 루이스달(Jacob van Ruysdal, 1628 ~ 1682)
4. 얀 스테엔(Jan Steen, 1626 ~ 1679)
5. 얀 베르메르 반 델프트(Jan vermeer van Delft, 1623 ~ 1975)
Ⅵ. 영국의 바로크예술
1. 크리스토퍼 랜(1632~1723)
2. 성폴성당, 런던, 영국, 1625~1710년경, 크리스토퍼 랜
참고문헌
본문내용
짓는가 하는 물음으로 출발해 결국에는 자유의지가 승리하는 구도로 결말지어져 있다. 점성술의 신봉자였던 폴란드의 왕 바실리오는 세자 세히스문도가 태어나자 포악한 군주로 나라를 망치고 부왕의 왕위를 찬탈하리라는 운명을 막아보고자 산 속에 유폐시켰다. 이후 운명과 점성괘의 진실 여부를 시험해보고자 세자를 의식불명 상태로 왕궁으로 데려와 세자의 자리에 앉혀보았는데 세히스문도는 점괘대로 신하들에게 포악하고 부왕에게 무례하고 도전적이어서 장차 나라를 망칠 인물임이 여지없이 입증된다. 세자는 다시 산 속에 유폐되었는데, 의식을 회복하자 궁중에서 일어난 모든 것이 꿈이었다 하더라도 한 여인 로사우라에게 느낀 사랑만은 꿈일 수 없는 확연한 진실이라는 생각에 다다른다. 로사우라는 왕위 계승을 위해 폴란드로 들어온 바실리오의 생질 아스톨포에게 모스크바에서 당한 일을 보복하고 명예를 되찾기 위해 남장 차림으로 뒤를 쫓아 온 여인이었다. 궁중에서 본 모든 것이 꿈이라 하더라도 그녀의 상만은 지울 수 없는 사실이라고 독백할 때 세히스문도는 로사우라에의 사랑을 통해서 유일하게 현실과 꿈의 경계를 구분할 여지를 갖는 것처럼 보인다. 나중에 상황이 반전되어 세히스문도는 모스크바인 아스톨포의 폴란드 왕위계승을 반대하는 군사들의 지지를 받아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왕궁에서의 꿈을 경험으로 꿈속에서라도 선행과 덕행을 실현해야한다는 도덕적 원리를 체득한 그는 부왕에 대해 신민들에 대해 관용과 덕치를 베푼다. 그러나 이야기의 결말은 끝내 불안정하다. 세히스문도는 여전히 현실/꿈 사이의 경계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로사우라는 아스톨포와 짝을 짓게 하고 자신은 아스톨포가 구혼하던 에스트레야를 선택해 대칭적 교차 결합으로 끝나는 사건의 결말은 여전히 부자연스럽고 비현실적이어서 보다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귀결로의 반전을 기대하게 하는 것이다. 인생은 꿈은 로뻬와 깔데론을 넘어 중세와 르네상스를 변증법적으로 종합하고, 극명한 대구, 불안정성, 역동적 세계관 등 바로크 연극의 특징을 탁월하게 보여준 예시적 작품이라 할 것이다. 또한 대구적 종합의 미적 환상과 동시에 절대주의의 환상이 불러일으킨 현실/연극무대 사이의 착란을 통해 근대인의 정신적 자아 분열 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Ⅴ. 네덜란드의 바로크예술
17세기 유럽전역에서는 바로크의 궁정풍 문화가 유행했으나 네덜란드에서만은 시민적 정신을 바탕으로 한 미술이 전개되었다. 도시국가 연합을 형성하고 있던 홀란드 북부의 자유도시국가들은 경제적 번영을 누렸고, 국가의 부는 국가나 왕정에게 돌아가지 않고 시민계급이 차지하게 되었다. 교회의 구속에서 벗어난 네덜란드에서는 그 주제에 있어서 성화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소재들의 묘사, 풍속화, 초상화, 풍경화, 실내화, 건축화 등이 각광을 받았다. 그리고 그 스케일 역시 궁정이나 교회가 아닌 개인의 일상생활의 용도에 맞는 조그만 규모였다. 따라서 조형예술 중에서도 가장 겸손한 예술인 회화, 또 그중에서도 가장 소박한 형식인 내실 장식용의 소형그림이 지배적인 장르가 되었다.
1. 프란스 할스(Frans Hals, 1580~1666)
<유쾌한 술고래>, <피테르 반 데르 브루케>등을 보면 주인공의 어떤 특징적인 순간에 포착하여 화폭위에 영원히 정착시켰다는 인상을 준다.
2. 렘브란트 반 레인(Rembrant van Rijn, 1606 ~ 1669)
초상화 : 자신의 모습을 성실하게 관찰해서 그린 자화상, 일부러 어떤 자세를 취했다든가 허식을 한 자취가 전혀 없이 인간의 표정의 비밀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탐구하려는 화가의 꿰뚫어 보는 듯한 시선이 있을 뿐이다.
3. 야콥 반 루이스달(Jacob van Ruysdal, 1628 ~ 1682)
얀 반 호이엔, 렘브란트 작품의 영향을 받아, 생의 전반기를 보냈던 하를렘의 풍경을 그린 전문적인 풍경화가. 자연속에 반영되는 자기 자신의 정서와 기분을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애썼다.
- 작품 : <공동묘지>, <숲풍경>
4. 얀 스테엔(Jan Steen, 1626 ~ 1679)
브뤼겔에 이어 중세기 세밀화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유쾌하고 소박하게 묘사하는 북유럽 미술의 전통을 완성했다
- 작품 : <세례잔치>, <니콜라스제의 전날밤>
5. 얀 베르메르 반 델프트(Jan vermeer van Delft, 1623 ~ 1975)
유머러스한 도해적 설명이 있는 풍속화가 아닌, 오히려 인간이 들어 있는 정물화라고도 할 만한 시간이 없는 세계의 표현이다. 질감, 색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 등, 부드러움과 정확성의 불가사의하고 독특한 조화로 걸작이 됐다.
- 작품 : <식사 준비>, <편지>
Ⅵ. 영국의 바로크예술
1. 크리스토퍼 랜(1632~1723)
- 런던 재개발에 참여
- 방사형, 환상형 도로
- 르네상스 시대의 과학자겸, 예술가적 개념에 가까운 바로크시대의 인물
- 숙련된 엔지니어, 바로크 건축에도 정통
2. 성폴성당, 런던, 영국, 1625~1710년경, 크리스토퍼 랜
- 정면은 페로가 설계한 루브루 궁전의 정면을 모델로 삼았다.
- 양쪽의 두개 탑 윗부분과 돔의 채광창→ 보로미니의 성 아그네세 성당 참고
- 돔 : 브라만테의 템피에토를 약간의 변화를 가하여 확대시킨 형태
- 윗층은 대체로 보로미니의 방식과 흡사, 아래층은 파라디오 방식 → 이 모든 요소의 절충과 기념적 통일체 이룩
- 돔은 고전적이며 정제된 외곽선을 만들었다.
- 내부 : 고딕성당의 특징 유지
- 돔 : 직경의 폭의 네이브와 아일을 합쳐 놓은 것과 같다.
- 돔은 8개의 직사각형 피어에 의해 지지
- 중앙 돔은 주축을 따라 양쪽으로 3개의 베이에 이어진다.
- 전체적 평면의 형상은 양쪽이 연장된 그릭 크로스에 입구전면부가 덧붙여진 형태
참고문헌
김희영(1994) : 프랑스의 문화 예술 정책, 프랑스학 연구 제12권, 서울 : 프랑스학 연구회
이원복·김영사(2002) : 먼나라 이웃나라 - 프랑스
에밀 말(2001) : 서양미술사2, 눈빛
제르맹 바쟁, 김미정 역 : 바로크와 로코코, 시공사
피에르 카반느, 정숙현 역 : 고전주의와 바로크, 생각의 나무
H,W잰슨 : 서양미술사, 미진사
Ⅴ. 네덜란드의 바로크예술
17세기 유럽전역에서는 바로크의 궁정풍 문화가 유행했으나 네덜란드에서만은 시민적 정신을 바탕으로 한 미술이 전개되었다. 도시국가 연합을 형성하고 있던 홀란드 북부의 자유도시국가들은 경제적 번영을 누렸고, 국가의 부는 국가나 왕정에게 돌아가지 않고 시민계급이 차지하게 되었다. 교회의 구속에서 벗어난 네덜란드에서는 그 주제에 있어서 성화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소재들의 묘사, 풍속화, 초상화, 풍경화, 실내화, 건축화 등이 각광을 받았다. 그리고 그 스케일 역시 궁정이나 교회가 아닌 개인의 일상생활의 용도에 맞는 조그만 규모였다. 따라서 조형예술 중에서도 가장 겸손한 예술인 회화, 또 그중에서도 가장 소박한 형식인 내실 장식용의 소형그림이 지배적인 장르가 되었다.
1. 프란스 할스(Frans Hals, 1580~1666)
<유쾌한 술고래>, <피테르 반 데르 브루케>등을 보면 주인공의 어떤 특징적인 순간에 포착하여 화폭위에 영원히 정착시켰다는 인상을 준다.
2. 렘브란트 반 레인(Rembrant van Rijn, 1606 ~ 1669)
초상화 : 자신의 모습을 성실하게 관찰해서 그린 자화상, 일부러 어떤 자세를 취했다든가 허식을 한 자취가 전혀 없이 인간의 표정의 비밀에 대해 보다 많은 것을 탐구하려는 화가의 꿰뚫어 보는 듯한 시선이 있을 뿐이다.
3. 야콥 반 루이스달(Jacob van Ruysdal, 1628 ~ 1682)
얀 반 호이엔, 렘브란트 작품의 영향을 받아, 생의 전반기를 보냈던 하를렘의 풍경을 그린 전문적인 풍경화가. 자연속에 반영되는 자기 자신의 정서와 기분을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애썼다.
- 작품 : <공동묘지>, <숲풍경>
4. 얀 스테엔(Jan Steen, 1626 ~ 1679)
브뤼겔에 이어 중세기 세밀화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을 유쾌하고 소박하게 묘사하는 북유럽 미술의 전통을 완성했다
- 작품 : <세례잔치>, <니콜라스제의 전날밤>
5. 얀 베르메르 반 델프트(Jan vermeer van Delft, 1623 ~ 1975)
유머러스한 도해적 설명이 있는 풍속화가 아닌, 오히려 인간이 들어 있는 정물화라고도 할 만한 시간이 없는 세계의 표현이다. 질감, 색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 등, 부드러움과 정확성의 불가사의하고 독특한 조화로 걸작이 됐다.
- 작품 : <식사 준비>, <편지>
Ⅵ. 영국의 바로크예술
1. 크리스토퍼 랜(1632~1723)
- 런던 재개발에 참여
- 방사형, 환상형 도로
- 르네상스 시대의 과학자겸, 예술가적 개념에 가까운 바로크시대의 인물
- 숙련된 엔지니어, 바로크 건축에도 정통
2. 성폴성당, 런던, 영국, 1625~1710년경, 크리스토퍼 랜
- 정면은 페로가 설계한 루브루 궁전의 정면을 모델로 삼았다.
- 양쪽의 두개 탑 윗부분과 돔의 채광창→ 보로미니의 성 아그네세 성당 참고
- 돔 : 브라만테의 템피에토를 약간의 변화를 가하여 확대시킨 형태
- 윗층은 대체로 보로미니의 방식과 흡사, 아래층은 파라디오 방식 → 이 모든 요소의 절충과 기념적 통일체 이룩
- 돔은 고전적이며 정제된 외곽선을 만들었다.
- 내부 : 고딕성당의 특징 유지
- 돔 : 직경의 폭의 네이브와 아일을 합쳐 놓은 것과 같다.
- 돔은 8개의 직사각형 피어에 의해 지지
- 중앙 돔은 주축을 따라 양쪽으로 3개의 베이에 이어진다.
- 전체적 평면의 형상은 양쪽이 연장된 그릭 크로스에 입구전면부가 덧붙여진 형태
참고문헌
김희영(1994) : 프랑스의 문화 예술 정책, 프랑스학 연구 제12권, 서울 : 프랑스학 연구회
이원복·김영사(2002) : 먼나라 이웃나라 - 프랑스
에밀 말(2001) : 서양미술사2, 눈빛
제르맹 바쟁, 김미정 역 : 바로크와 로코코, 시공사
피에르 카반느, 정숙현 역 : 고전주의와 바로크, 생각의 나무
H,W잰슨 : 서양미술사, 미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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