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사장이라는 무거움
* 초심을 잃지마라
*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
* 초심을 잃지마라
*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
본문내용
사람을 찾게 되고 그걸로도 부족하면 술에 의존한다. 이처럼 사장이란 자리는 대중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엄청 외롭고 힘든 자리이다.
사장들도 인간이다. 힘들 땐 위로의 말을 해주고 가끔은 칭찬의 말과 감사의 말을 건넬 줄 아는 부하직원, 다른 말로 follower가 사장들에겐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최근엔 leadership 열풍에서 약간 벗어나 followership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기업 경영은 오죽할까? 최고의 follower가 되어보겠다는 꿈 또한 사장이 되어보겠다는 꿈과 같이 참으로 멋지고 이루기 힘든 일일 것이며, 모든 사장들은 후자보다는 전자의 꿈을 가진 인재를 더 원할 것이다.
이 책은 사장도 인간이라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동안 간과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까지 부양해야 되는 사장은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그 자리에 물러나야 하는 존재이다. 수많은 밤을 새며 고민하고, 일분마다 결정을 번복하고,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높은 자리에 있어 모든 걸 가졌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같이 밥 먹자고 할 사람이 없어 외롭다는 그들. 한집안의 가장으로서도 어깨가 무거울텐데 수천, 수만명의 부양을 책임져야하는 그들. 어려운 사람들이 아닌 누구보다 여리고 누구보다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사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힘내세요라는 직원에 한마디에 힘을 낸다는 그들. 화려하고 돈 많고, 거기다 권력까지 가진 그들이 부럽기만 했다. 하지만 그들이 짊어진 책임은 너무나 무거워 어찌보면 참 안쓰러웠다. 월급받으며 사는게 오히려 더 편하고 좋다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책.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사장님보다는 회사가 나를 인정하지 않아 화가 나고, 회사가 싫은 사람은 이 책을 꼭 보시길 바란다. 그래도 아직은 평번한 월급쟁이가 더 많으니까 말이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듯한 사장이라는 직책 사장.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결코 그리 쉽지도 만만치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런 준비와 노력도 없이 사장이라는 직책을 무작정 맡겠다고 하는 것은 총버리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똑같다. 물론 그 직위에서 얻는 것도 많은 만큼 겪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일반직원에 비하면 비교할 바가 아니다. 여러 애로사항을 써놓았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 스스로의 사업을 일으켜 보겠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사장들도 인간이다. 힘들 땐 위로의 말을 해주고 가끔은 칭찬의 말과 감사의 말을 건넬 줄 아는 부하직원, 다른 말로 follower가 사장들에겐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최근엔 leadership 열풍에서 약간 벗어나 followership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기업 경영은 오죽할까? 최고의 follower가 되어보겠다는 꿈 또한 사장이 되어보겠다는 꿈과 같이 참으로 멋지고 이루기 힘든 일일 것이며, 모든 사장들은 후자보다는 전자의 꿈을 가진 인재를 더 원할 것이다.
이 책은 사장도 인간이라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그동안 간과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직원과 직원들의 가족까지 부양해야 되는 사장은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그 자리에 물러나야 하는 존재이다. 수많은 밤을 새며 고민하고, 일분마다 결정을 번복하고,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높은 자리에 있어 모든 걸 가졌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같이 밥 먹자고 할 사람이 없어 외롭다는 그들. 한집안의 가장으로서도 어깨가 무거울텐데 수천, 수만명의 부양을 책임져야하는 그들. 어려운 사람들이 아닌 누구보다 여리고 누구보다 인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을 사장이라고 말하고 싶다. 힘내세요라는 직원에 한마디에 힘을 낸다는 그들. 화려하고 돈 많고, 거기다 권력까지 가진 그들이 부럽기만 했다. 하지만 그들이 짊어진 책임은 너무나 무거워 어찌보면 참 안쓰러웠다. 월급받으며 사는게 오히려 더 편하고 좋다는 사실을 느끼게 하는 책.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 사장님보다는 회사가 나를 인정하지 않아 화가 나고, 회사가 싫은 사람은 이 책을 꼭 보시길 바란다. 그래도 아직은 평번한 월급쟁이가 더 많으니까 말이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듯한 사장이라는 직책 사장.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결코 그리 쉽지도 만만치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런 준비와 노력도 없이 사장이라는 직책을 무작정 맡겠다고 하는 것은 총버리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똑같다. 물론 그 직위에서 얻는 것도 많은 만큼 겪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일반직원에 비하면 비교할 바가 아니다. 여러 애로사항을 써놓았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 스스로의 사업을 일으켜 보겠다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