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업의 경영에 있어 의사결정을 늦추는_고정관념jo

소개글

개인·기업의 경영에 있어 의사결정을 늦추는_고정관념j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신속한 결단을 가로막는 고정관념
1) 의사결정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2) 조직간 견제를 통해 리스크를 철저하게 통제해야 한다
3) 현장의 업무권한을 확대해 주면 된다
4) 의사결정에는 인간 관계가 개입되어서는 안된다
5) 일사분란한 조직 체계가 필요하다

3.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새로운 접근
1) 개인편
(1) 직장인은 이종격투기형 인재가 되라.
(2) 직장인- 신입사원 卉?10계명
(3) 신모계제사회- 처가와 화장실은 가까울수록 좋다.
(4) 자녀교육- 교육투자는 R&D 투자, 효율성을 생각하라
(5) 인맥- 인맥에 대한 4가지 오해
(6) 금융 재테크-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 뜬다
(7) 부동산 재테크- 중소형 평형 아파트가 뜬다
(8) 대출 재테크- 부채 활용의 7가지 노하우
(9) 노후대비- 노후대비 4억원이면 충분하다.
(10) 데스 플랜- 죽음도 계획한다.
2) 기업편
(1) 차별화-작은 신호를 잡아라.
(2) 차별화- 역발상의 시대가 온다.
(3) 유망비즈니스 기회- 전통산업은 희망산업이다.
(4) 유망 비즈니스 기회- 아날로그의 역습.
(5) 유망 비즈니스 기회- 비즈니스 기회는 마음 속에 있다.
(6) 글로벌화- 몸이 아닌 머리를 글로벌화하라.
(7) 핵심역량-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

4. CEO무의식적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라
1) 내 힘들다’를 바꾸면 ‘다들 힘내’가 된다
2) 사장(CEO)이 다가가야 한다
3) 역발상 경영의 적용
4) 마음을 잡아라
5) 쉬고 할 것인가, 하고 쉴 것인가
6) 직원 한 사람의 실천이 기업을 변화시킨다
7) 기업경영에서도 나비효과는 중요하게 작용한다.
8) 고정관념을 무시한다

5.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 개선 포인트
1) 빠른 의사결정을 주도할 수 있도록 리더십이 변화되어야 한다.
2)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팀워크 활성화가 요구된다.
3) 현장의 조직 구성원에게 의사결정 권한을 이양하는 것이다.4) 의사결정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 등을 구축해야 한다.
5) 핵심은 균형된 시각

6. 나의 견해

7.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대개 한번의 시도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한 끝에 실패 속에서 계속 반복과 시도로 성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남의 이야기 즉 주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7) 핵심은 균형된 시각 이 밖에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기업 경영자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하는 무수히 많은 고정 관념들이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고정관념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요소로 기업의 특성과 업종, 산업 효과 등에 따라 매번 달라질 수 있는 가변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고정관념의 존재 그 자체는 아니다. 또한 기존의 경영 상식들을 송두리째 부정하자는 말도 아니다. 즉, 핵심인재를 키우지 말자거나 혁신 제품을 만들지 말아야 하며 주주가치를 도외시해야 한다는 등과 같은 극단적인 논리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오히려 이 글에서 주장하는 핵심 내용은 구속 받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통념에 사로잡힌 과거의 경영방식을 벗어나 사물의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균형된 시각을 키우자는 데 있다. 기존의 상식으로는 사장 될 수 밖에 없는 많은 기회들을 다르게 보는 방법을 통해 발굴, 활용하자는 것이다. 창의성과 학습의 효과는 뒤집어 보는 행동에서 극대화 될 수 있다. 새로운 기회의 발견은 항상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왔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6. 나의 견해
경영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사결정의 오류를 피함과 동시에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좋은 성과를 보이던 기업들이 한 순간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게 된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의사결정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기업들이 정보 수집 및 분석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반면, 오류를 줄이는 데에만 집착하여, 환경 변화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도산에 이른 경우도 많다. 논리적으로 옳은 결정이라 하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잘못된 결정이 되기도 한다. 경쟁자보다 뒤늦은 결정으로 인해 선점의 효과를 누리지 못하거나 손실을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의사결정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한 올바른 행동이 오히려 의사결정 속도를 늦추어 실패를 가져온 것이다. 기업 조직의 구성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수많은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의사결정의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은 기업 전반의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지만, 지나칠 경우 오히려 의사결정 속도를 늦추게 만드는 고정관념이 필요하다. 따라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일처리를 해야 할 것인가를 경영자는 신속·정확·적절하게 판단하는 경영기법이 절대로 필요할 것이다. 한국기업들은 나이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이러한 인재경영 제도의 운영 능력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곧 사회로 진출할 대학생들은 업무 수행 능력에 따라 승진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얼마 전 BAT코리아가 개최한 공모전에 참가했던 국내 유수 대학 졸업예정자들은 하나같이 “잠재력을 키워주고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회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기업은 단순히 뛰어난 인재를 선발해 이윤을 창출하는 곳이 아닌, 인재를 만드는 곳이 돼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인재양성을 통해 직원 개개인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도 꾀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게 바로 미래의 기업들에 주어진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7. 결 론 기업의 경영 일상은 이해하기 어렵고 예측 불가능한 일들로 가득 차 있다. 다양한 생각을 수용하며 계속해서 변화하지 않고서는 살아 남기 어렵다.특히, 기업의 의사결정을 책임지는 최고경영자들이 고정관념에 사로 잡히지 않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치명적인 오류는 기업의 운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미래 학자인 앨빈 토플러의 말을 빌리자면 “읽는 것, 보는 것을 전부 믿지 말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에 대해서든 질문을 계속하는 것이다. 언제나 의문을 갖고 상식을 부정해 가는 것, 그것이야 말로 오래도록 생존하는 비결”인 셈이다. 실제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참신한 해결책으로 돌파구를 찾은 기업들이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 더 큰 빛을 발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장기불황의 늪에 허덕이는 이웃나라 일본을 보자. 소비위축으로 물건이 팔리지 않는 일본에서 돈키호테라는 할인점은 12년 연속 경상이익 갱신이라는 경이적인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어 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름처럼 이 할인점의 경영관행은 기존의 경영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 정글진열이라는 방식으로 마치 남대문 보따리 장사처럼 많은 상품을 조그만 공간에 아무렇게나 널어놓는다. 자기가 원하는 제품이 눈에 띄지 않아 구매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오히려 고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최대한 눈에 잘 띄게 만들어 쉽게 구매를 유도하려는 기존의 발상과는 정반대의 생각이다. 85년 몰락상태의 아사히 맥주를 10년만에 일본 최고의 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킨 히구치 사장 역시 ‘맛을 변화시키면 실패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수퍼드라이라는 신제품을 성공시켰다. 또한 미국의 델(Dell) 컴퓨터도 맞춤 서비스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직접 판매 방식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인 맞춤 서비스를 대량 생산의 원가로 제공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 간 산업 평균보다 20% 이상 성장, 99년 180억 달러였던 매출이 올해는 35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경영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제 지우개다. 생각을 바꾸면 해결책이 보인다. 어제의 경영상식을 벗어나 새롭게 인식을 넓혀야 할 순간이다. 이제부터 기업이 오랜 동안 살아 남아 번영하기 위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5가지 고정관념의 타파가 절대로 필요하다.
-김경환(金京煥·경제학) 서강대 교수,
- 동아일보
-엘지경제연구소
-신간 『한국인이 사는 법』

키워드

고정관념,   의사결정,   CEO 고정관념,   기존의 고정관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