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대학교육과 대학자율성의 상실
Ⅲ. 대학교육의 현황
1. 암기위주의 교육
2. 대학의 브렌드화
3. 교육기능 상실
4. 해방직후의 개방적 자유방임형의 대학정책
5. 대학설치 기준령
6. 대학정비안
7. 대학학생정원령과 대학입학예비고사
8. 실험대학의 실시
9. 7.30 교육개혁과 졸업정원제
10. 80년대 중반이후의 대학교육 관련정책
Ⅳ. 대학교육의 문제점
Ⅴ. 대학교육문제의 개선방안
1. 실제와 가까운 교육실시
2. 전문적이며 실용적인 외국어 교육의 강화
3.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자세의 변화
4. 암기위주 수업진행의 변화
5. 대학재학 기간중 적성검사 실시
6. 명문대 최고주의를 개선 할 수 있는 정책방안마련
Ⅵ. 결론
참고문헌
Ⅱ. 대학교육과 대학자율성의 상실
Ⅲ. 대학교육의 현황
1. 암기위주의 교육
2. 대학의 브렌드화
3. 교육기능 상실
4. 해방직후의 개방적 자유방임형의 대학정책
5. 대학설치 기준령
6. 대학정비안
7. 대학학생정원령과 대학입학예비고사
8. 실험대학의 실시
9. 7.30 교육개혁과 졸업정원제
10. 80년대 중반이후의 대학교육 관련정책
Ⅳ. 대학교육의 문제점
Ⅴ. 대학교육문제의 개선방안
1. 실제와 가까운 교육실시
2. 전문적이며 실용적인 외국어 교육의 강화
3.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자세의 변화
4. 암기위주 수업진행의 변화
5. 대학재학 기간중 적성검사 실시
6. 명문대 최고주의를 개선 할 수 있는 정책방안마련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면 자신 또한 그렇게 배웠고 공부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대학을 나오신 교수님들은 현재 우리와는 동떨어진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의 사용도 일본식으로 된 것이 많다 보니 현재의 학생들에게 습득시키기에는 괴리감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교수진에서도 너무 낡은 지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현실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학생들 또한 너무 성적과 필요성에 연연하여 수업을 듣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4. 암기위주 수업진행의 변화
여전히 대학생들은 교수님이 판서를 하면 받아 적고 설명을 들으며 수업을 한다. 그렇게 한다고 지식이 머리에 다들어 오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하지만 십수년간 길들여져온 우리들에게는 그게 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코 지식을 습득하는데는 바람직하지 않다. 노트에 적힌 내용이 머리에 다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수업이 대화형으로 진행된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예를 들면 토론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든지 조별로 과제를 주어 수업을 진행한다면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고 본다. 비록 그 강의에 범위를 모두 이해할 수는 없어도 자신에게 부여되어진 내용은 확실히 이해하고 습득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5. 대학재학 기간중 적성검사 실시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그러하듯이 고등 학교때 공부를 어느 정도 하지 못한 학생들은 일단 대학은 붙고 보자는 생각이 대다수이다. 전공이야 어찌 되었든간에 말이다.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 또한 부족하여 전공학과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진학을 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렇지만 막상 대학에 진학하고 나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아 수업에 대한 열의를 보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므로 대학내에서도 전공과에서 수시로 학생들에게 적성검사를 하여 의견을 수렴 적성 검사의 결과에 맞게 학생을 유도하여 전공과목을 바꿀수 있게 해야한다.
6. 명문대 최고주의를 개선 할 수 있는 정책방안마련
명문대가 최고라고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사회인식을 전환시킬 그러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사실 명문대학생들이 다른 대학 학생보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 나가서 업무수행능력이 무조건 명문대생보다 지방대생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입사를 할 때 명문대학생들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지방대생은 그렇지가 못하다. 원인이야 어찌 되었든 일단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을 해야하는데, 링위에 오른 복싱선수에게 두팔을 쓰지말라는 말과 같다고 본다. 그러므로 정부에서도 너무 명문대 위주로만 가는 사회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지방대라고 해도 한 가지 특성 있는 그러한 대학으로 바꾸어 전문 인력을 양성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며 기업들에게도 그러한 가산점 부여에 대한 체계 제동을 걸어준다면 명문대 이외의 학생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며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Ⅵ. 결론
대학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집단이 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대학 교육도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현대는 격변하는 시대, 격동하는 시대이다. 변화의 속도가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금 한국 사회는 한 달이 다르고, 한 해가 다르다. 새로운 사상,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이론, 새로운 방법, 새로운 기술, 새로운 것이 세계 각국에서 물밀듯이 밀려들어 오고 있다. 이 격동하는 사회의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면 격변하는 사회에 창조적인 적응을 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창조적 적응을 하는 역할을 대학이 해내야 하는 것이다.
대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의 정신이다. 창조적인 정신 창조적인 정열, 창조적인 능력을 우리는 대학에서 배워 나가야 한다. 과거의 지식을 그대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머리로 판단하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교육은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즉 인간 교육이 이루워 지는 방향으로 나가야 함을 의미 한다. 대학을 진리 탐구의 전당이라고 말하고, 대학의 사명을 진리탐구라고 말하고 있으나, 한 발 더 나아가서 진리탐구가 개별적 전공 분야의 기술지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의 학문이 궁극적으로 도달하지 않으면 안될 최고지선의 영역-곧 인격완성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성을 회복시켜 인간 스스로 세계를 개선해 가고 물질의 공해에서 벗어난 순수 존귀한 인간세계의 건설을 위해서는 오늘날 교육의 방향을 많이 개선하고 각성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학 교육은 지식이 실천에로 연결이 가능한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서양 대학들의 교육내용이란, 곧 현실 내용이 된다. 바꾸어 말하자면 그들은 그들 대학의 교육을 그 사람들의 현실에 비추어서 이해하게 되는 셈이다. 따라서 서양의 대학교육과 사회 현실은 동떨어져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론과 현실은 둘이 아니라고 하겠다.
한국 대학에서의 교육 내용은 다분히 서양적인 것이 주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 현실은 여전히 동양적이요, 한국적인이다. 따라서 대학에서 강의나 독서에 의해 얻어진 지식은, 지나치게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교육내용과 그 생활현실은 매우 동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역사적 현실을 깨닫고 좀 더 의미있게 살아보겠다는 간절하고도 성실한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할 때만이 차츰 이론과 현실의 연결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대학 교육의 참된 방향일 것이다.
참고문헌
- 공은배(1993), 대학교육의 현황과 전망, 새교육
- 김호진(2004), 지식혁명시대의 교육과 대학, 박영사
- 김영우 외(1998), 교육사 교육철학, 교육과학사
- 민관식(2005), 한국교육의 개혁과 진로, 광명출판사
- 박의수 외(1993), 교육의 역사와 철학, 동문사
- 백종억(2000), 주요국의 행정제도와 교육개혁동향, 교육과학사
- 한국교육법학회(2004), 교육의 자유와 대학의 자치, 대학출판사
4. 암기위주 수업진행의 변화
여전히 대학생들은 교수님이 판서를 하면 받아 적고 설명을 들으며 수업을 한다. 그렇게 한다고 지식이 머리에 다들어 오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하지만 십수년간 길들여져온 우리들에게는 그게 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코 지식을 습득하는데는 바람직하지 않다. 노트에 적힌 내용이 머리에 다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수업이 대화형으로 진행된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예를 들면 토론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든지 조별로 과제를 주어 수업을 진행한다면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고 본다. 비록 그 강의에 범위를 모두 이해할 수는 없어도 자신에게 부여되어진 내용은 확실히 이해하고 습득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5. 대학재학 기간중 적성검사 실시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그러하듯이 고등 학교때 공부를 어느 정도 하지 못한 학생들은 일단 대학은 붙고 보자는 생각이 대다수이다. 전공이야 어찌 되었든간에 말이다. 그리고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 또한 부족하여 전공학과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진학을 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렇지만 막상 대학에 진학하고 나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아 수업에 대한 열의를 보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므로 대학내에서도 전공과에서 수시로 학생들에게 적성검사를 하여 의견을 수렴 적성 검사의 결과에 맞게 학생을 유도하여 전공과목을 바꿀수 있게 해야한다.
6. 명문대 최고주의를 개선 할 수 있는 정책방안마련
명문대가 최고라고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사회인식을 전환시킬 그러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사실 명문대학생들이 다른 대학 학생보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인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에 나가서 업무수행능력이 무조건 명문대생보다 지방대생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입사를 할 때 명문대학생들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지방대생은 그렇지가 못하다. 원인이야 어찌 되었든 일단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을 해야하는데, 링위에 오른 복싱선수에게 두팔을 쓰지말라는 말과 같다고 본다. 그러므로 정부에서도 너무 명문대 위주로만 가는 사회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지방대라고 해도 한 가지 특성 있는 그러한 대학으로 바꾸어 전문 인력을 양성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며 기업들에게도 그러한 가산점 부여에 대한 체계 제동을 걸어준다면 명문대 이외의 학생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며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Ⅵ. 결론
대학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집단이 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대학 교육도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현대는 격변하는 시대, 격동하는 시대이다. 변화의 속도가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금 한국 사회는 한 달이 다르고, 한 해가 다르다. 새로운 사상,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이론, 새로운 방법, 새로운 기술, 새로운 것이 세계 각국에서 물밀듯이 밀려들어 오고 있다. 이 격동하는 사회의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면 격변하는 사회에 창조적인 적응을 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창조적 적응을 하는 역할을 대학이 해내야 하는 것이다.
대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의 정신이다. 창조적인 정신 창조적인 정열, 창조적인 능력을 우리는 대학에서 배워 나가야 한다. 과거의 지식을 그대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머리로 판단하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교육은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즉 인간 교육이 이루워 지는 방향으로 나가야 함을 의미 한다. 대학을 진리 탐구의 전당이라고 말하고, 대학의 사명을 진리탐구라고 말하고 있으나, 한 발 더 나아가서 진리탐구가 개별적 전공 분야의 기술지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의 학문이 궁극적으로 도달하지 않으면 안될 최고지선의 영역-곧 인격완성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성을 회복시켜 인간 스스로 세계를 개선해 가고 물질의 공해에서 벗어난 순수 존귀한 인간세계의 건설을 위해서는 오늘날 교육의 방향을 많이 개선하고 각성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학 교육은 지식이 실천에로 연결이 가능한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서양 대학들의 교육내용이란, 곧 현실 내용이 된다. 바꾸어 말하자면 그들은 그들 대학의 교육을 그 사람들의 현실에 비추어서 이해하게 되는 셈이다. 따라서 서양의 대학교육과 사회 현실은 동떨어져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론과 현실은 둘이 아니라고 하겠다.
한국 대학에서의 교육 내용은 다분히 서양적인 것이 주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 현실은 여전히 동양적이요, 한국적인이다. 따라서 대학에서 강의나 독서에 의해 얻어진 지식은, 지나치게 관념적이고 추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교육내용과 그 생활현실은 매우 동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역사적 현실을 깨닫고 좀 더 의미있게 살아보겠다는 간절하고도 성실한 마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할 때만이 차츰 이론과 현실의 연결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대학 교육의 참된 방향일 것이다.
참고문헌
- 공은배(1993), 대학교육의 현황과 전망, 새교육
- 김호진(2004), 지식혁명시대의 교육과 대학, 박영사
- 김영우 외(1998), 교육사 교육철학, 교육과학사
- 민관식(2005), 한국교육의 개혁과 진로, 광명출판사
- 박의수 외(1993), 교육의 역사와 철학, 동문사
- 백종억(2000), 주요국의 행정제도와 교육개혁동향, 교육과학사
- 한국교육법학회(2004), 교육의 자유와 대학의 자치, 대학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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