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회계의 의미
Ⅲ. 분식회계의 의미
Ⅳ. 분식회계의 원인
Ⅴ. 분식회계의 실제
1. 분식회계의 방식
2. 분식회계의 사례
Ⅵ. 분식회계의 근절방안 및 규제책
1. 의식구조의 변화
2. 제도의 개선 및 강화
Ⅶ. 결론
*참고 문헌
Ⅱ. 회계의 의미
Ⅲ. 분식회계의 의미
Ⅳ. 분식회계의 원인
Ⅴ. 분식회계의 실제
1. 분식회계의 방식
2. 분식회계의 사례
Ⅵ. 분식회계의 근절방안 및 규제책
1. 의식구조의 변화
2. 제도의 개선 및 강화
Ⅶ.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이나 문서를 조작 또는 위조하거나, 실제 거래의 효과를 기록이나 문서로부터 은폐 또는 누락하는 방향으로 분식회계를 시도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식회계는 국민 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지우는 중대한 반사회적 범죄이다. 특히 투명성이 결여되어 생기는 문제이기에 분식회계의 근절은 곧 부정부패의 근절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법대로 살면 망한다\'. 이 말은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실감하며 내던지는 말이다. 그러나 법이라는 것이 과연 왜 만들어졌으며 또 도덕이라는 것이 이 사회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모두가 다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다. 궁극적인 목적은 모두 안정된 사회를 만들고 좀더 질서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러한 법이라는 것이 이런 식으로 계속 붕괴된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 또한 암담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많은 경영인들은 말한다. 양심적으로 경영을 하고 또 그대로 보고하다보면 보다 큰 이익을 누리기 어렵고 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당장 앞만 보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은 조금 자신의 이익을 늘리고, 손해는 줄이면서 흑자결산을 하는 것이 유리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사회는 나 하나 잘 살기 위해서 만들어진 사회가 결코 아니다. 각자가 그렇게 자기 하나만을 위해서 당장 바로 앞만 보고 경영을 해나가다 보면, 결국에 사회 전체도 앞가림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버리고 말지도 모른다.
한보, 대우, 기아자동차, 동아건설, 엔론 등 한 나라의 경제를 휘어잡던 대기업들이 많이 분식회계로 인한 부실경영으로 무너졌다. 실제 방식도 가지가지였을 뿐더러, 그 액수 또한 몇 억, 몇 조를 넘나드는 등 만만치 않았다. 그 때마다 한 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였으니 말이다. 앞으로도 또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분식회계를 저질렀다고 밝혀질지 알 수 없다. 이제는 이것이 그저 경영인들이나 회계사들, 정부만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차례이다. 온 국민이 나설 때이다. 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이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앞장서서 이끌어나가야 한다. 이 정도로 우리나라 기업의 투명성이 악화된 데에는 지금까지 여기에 무관심해왔던 국민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고 할 수 있다.
분식회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규칙을 지키는 기업, 정직한 기업, 투명한 기업이 대우를 받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개인이나 기업은 불이익을 받는 사회 풍토의 조성이 필요하다. 기업 또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개인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하여 수많은 이해 관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고, 이러한 피해로 인하여 기업에 대한 불신풍조가 점점 생겨나고 있다. 우리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또한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행동에 대한 적합성의 판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책임을 묻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해 가야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는 정부에서 무작정 만들려고 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사회는 결국에는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물론 기업체, 정부, 회계사 등은 지금까지 해오던 노력 이상으로 여기에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학계에서는 회계기준과 원칙에 대한 엄격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고, 공인회계사와 회계법인들은 정확한 감사와 확인, 철저한 심사가 필요하다. 금융감독원에서는 회계사들의 감사와 기업인들의 경영이 바르게 돌아가고 있는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고, 또한 여러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모순 점의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기업체에서는 경영진의 자금 은닉, 회계장부 조작 등의 회계의 불투명성을 높이는 경영은 이제 그만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해야한다. 이에 주주들과 채권자들의 감시와 국민 전체의 관심이 투명한 기업, 투명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함께 모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회계의 투명성이라는 것은 엄격한 기업 회계 기준과 이를 준수하려는 기업, 독립성 있는 감사인, 직업 윤리를 지키려는 공인회계사회, 감독의 전문성과 엄격성을 지닌 금융감독원, 부실회계에 대한 시장의 제재 및 온 국민의 관심이 모두 어울려야 성취할 수 있는 목표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한 순간으로 그쳐서는 아니 된다. 기업 형편이 어려워지거나 경영진의 입지가 좁아진다면 다시 분식회계의 유혹에 빠지기 쉬워진다. 이렇게 되면 회계의 투명성 확보 또한 어려워진다. 다시 말해 단순히 한두 해 사이에 성취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많은 이들이 분식회계에 관심을 계속 가져주고, 분식회계가 발생하게 된 데에는 전체적인 사회분위기도 한 몫을 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해가 지나가면서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우리나라 기업 회계의 불투명지수가 35개국 중 31위에 머무른다는 이 사실, 우리는 이것을 우리 기업의 투명 경영·회계를 앞당기는 기회로 삼고 조금씩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정명환(1999), 회계를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 서울, 새로운 제안.
조남신(1997), 경영학 새로운 만남,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김성은(2002), 투명성 - 투명한 정책, 투명한 경영, 투명한 한국, 서울, 새로운 제안.
안진회계법인 대표(2001), \"분식회계에 대한 감사대책 및 제도적 보완\", 공인회계사, 2001 년 9월호.
금융감독위원회(2001. 4), \"기업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
전영재(2002. 3), \"엔론 파산의 파장과 교훈.\"
한국공인회계사회(2001. 7), \"투명사회를 위한 총론과 각론.\"
시사저널, 644호 .
한메 파스칼 대백과 사전.
http://www.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http://www.samili.com (삼일인포마인).
http://seriecon.seri.org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fnnews.com (파이낸셜뉴스).
http://www.fss.or.kr (금융감독원).
http://www.ftc.go.kr (공정거래위원회).
http://kicpa.or.kr (한국공인회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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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대우, 기아자동차, 동아건설, 엔론 등 한 나라의 경제를 휘어잡던 대기업들이 많이 분식회계로 인한 부실경영으로 무너졌다. 실제 방식도 가지가지였을 뿐더러, 그 액수 또한 몇 억, 몇 조를 넘나드는 등 만만치 않았다. 그 때마다 한 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였으니 말이다. 앞으로도 또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분식회계를 저질렀다고 밝혀질지 알 수 없다. 이제는 이것이 그저 경영인들이나 회계사들, 정부만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차례이다. 온 국민이 나설 때이다. 한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이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앞장서서 이끌어나가야 한다. 이 정도로 우리나라 기업의 투명성이 악화된 데에는 지금까지 여기에 무관심해왔던 국민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고 할 수 있다.
분식회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규칙을 지키는 기업, 정직한 기업, 투명한 기업이 대우를 받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 개인이나 기업은 불이익을 받는 사회 풍토의 조성이 필요하다. 기업 또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개인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하여 수많은 이해 관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고, 이러한 피해로 인하여 기업에 대한 불신풍조가 점점 생겨나고 있다. 우리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또한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행동에 대한 적합성의 판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책임을 묻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해 가야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는 정부에서 무작정 만들려고 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사회는 결국에는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물론 기업체, 정부, 회계사 등은 지금까지 해오던 노력 이상으로 여기에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학계에서는 회계기준과 원칙에 대한 엄격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야 할 것이고, 공인회계사와 회계법인들은 정확한 감사와 확인, 철저한 심사가 필요하다. 금융감독원에서는 회계사들의 감사와 기업인들의 경영이 바르게 돌아가고 있는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고, 또한 여러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모순 점의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기업체에서는 경영진의 자금 은닉, 회계장부 조작 등의 회계의 불투명성을 높이는 경영은 이제 그만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해야한다. 이에 주주들과 채권자들의 감시와 국민 전체의 관심이 투명한 기업, 투명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함께 모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회계의 투명성이라는 것은 엄격한 기업 회계 기준과 이를 준수하려는 기업, 독립성 있는 감사인, 직업 윤리를 지키려는 공인회계사회, 감독의 전문성과 엄격성을 지닌 금융감독원, 부실회계에 대한 시장의 제재 및 온 국민의 관심이 모두 어울려야 성취할 수 있는 목표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한 순간으로 그쳐서는 아니 된다. 기업 형편이 어려워지거나 경영진의 입지가 좁아진다면 다시 분식회계의 유혹에 빠지기 쉬워진다. 이렇게 되면 회계의 투명성 확보 또한 어려워진다. 다시 말해 단순히 한두 해 사이에 성취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많은 이들이 분식회계에 관심을 계속 가져주고, 분식회계가 발생하게 된 데에는 전체적인 사회분위기도 한 몫을 했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해가 지나가면서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우리나라 기업 회계의 불투명지수가 35개국 중 31위에 머무른다는 이 사실, 우리는 이것을 우리 기업의 투명 경영·회계를 앞당기는 기회로 삼고 조금씩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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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644호 .
한메 파스칼 대백과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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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mili.com (삼일인포마인).
http://seriecon.seri.org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fnnews.com (파이낸셜뉴스).
http://www.fss.or.kr (금융감독원).
http://www.ftc.go.kr (공정거래위원회).
http://kicpa.or.kr (한국공인회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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