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에 관한 성경적 이해

소개글

장애에 관한 성경적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애에 관한 시각

2) 레위기에 나타난 장애인
(1) 제사와 장애인: 차별
(2) 성물과 장애인: 권리

3) 예수님과 장애인

4) 비장애 신자와 장애인

본문내용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신적 성품이 없는 자는 장애인이다.(벧후1:9) 예수님은 장애인이 잔치의 주인공이 될 자격이 있다고 보신다.(눅14:12-14)
장애인은 보답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초대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신다. 할 만한 사람이라고 권하신다.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주실 것을 예언하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야 할 것이다.
윌호이트는 모든 신자가 사제임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봉사자의 직분도 가져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Jim Wilhoit,(1986), Christian Education and the Search for Meaning, Baker, 1996, p.33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속받은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은 사죄의 은총을 받은 자에게 두 가지를 요구하신다. 하나는 사랑하기를 원하시며(눅7;37) 다른 하나는 선을 행하기를 원하신다. 삭개오처럼 이전의 악행을 갚고 선행하기를 원하신다.
) James Steward, (1990), 김득중(역),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훈, 컨콜디아사, p.113-114
결론적으로 장애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일이므로 이웃의 장애에 대해 정죄하거나 우월감을 가져서는 안된다. 소극적으로 장애인에게 무관심한 방관자적 자세를 갖는 것도 바람직한 신자의 모습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입은 우리들은 장애인도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입은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들이 필요로 할 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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