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리처드헌터.hwp

소개글

유비쿼터스-리처드헌터.hwp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글쓴이의 저술동기.

2. 책의 핵심내용 요약.

3. 책의 중심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4. 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5.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신호를 바꾸는 기술 등에 의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무선데이터 서비스이다. 특히 자동차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이동통신기술과 위치추적기수을 자동차에 접목하여 차량사고나 도난감지, 운전경로 안내, 교통 및 생활정보, 게임 등을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자동차가 주행 중에 고장 나면 무선통신으로 서비스센터에 연결되고, 운전석 앞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이메일을 받아보거나 도로지도를 볼 수 있다. 또한 뒷좌석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컴퓨터게임을 통해 컴퓨터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며 엔진 속에 내장된 컴퓨터는 자동차 주요 부분의 상태를 기록하고 있어 언제든지 정비사에게 정확한 고장위치와 원인을 알려준다.
MIS교재의 Chapter4의 \'Case Study-How Much Can the Internet Help GM?\'을 보면 GM사의 OnStar라는 텔레매틱스 시스템에 대한 예를 든 부분이 있다. 교재에서 배우는 것과 본 서에서 배우는 점이 연관되다 보니 이해에도 쉽고 실전은 아니지만 ‘이론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그리고 Internet Technology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유비쿼터스는 바로 Internet Technology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과 선작용으로인해 책에서 미래에 대한 전망을 놓고 좋게, 또한 나쁘게 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이 책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현 생활과의 연관성을 두어 실례와 그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쉽게 했다는 점이다. 아마존닷컴 사이트의 고객들이 기호와 구매유형의 예, 플로리다 주 탐파(AP)의 무인감시카메라의 예, IBM의 인공지능 주방(smart kitchen)의 예,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운동에서의 예 등등 말이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의 모습이긴 하지만 뚜렷한 방안의 제시가 없었다는 점이다. 각 각 현상에 대한 대안은 저자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모습의 미봉책일 뿐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런 문장이 있다.
‘나는 사람들이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인간이 선한 존재임을 믿는다. 비밀 없는 세계에서 인간이 선한 존재가 아닐 경우를 상상해 보라.’
그렇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와 같은 여러 독자는 1+1=2 가 아닌 1+1=3을 원하고 있지 않았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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