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장기불황][일본장기불황 요인][일본장기불황 극복 원동력][경기침체]일본장기불황 관련 이론, 일본장기불황의 요인과 일본장기불황의 현황 및 일본장기불황을 극복한 원동력 그리고 일본장기불황 관련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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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장기불황][일본장기불황 요인][일본장기불황 극복 원동력][경기침체]일본장기불황 관련 이론, 일본장기불황의 요인과 일본장기불황의 현황 및 일본장기불황을 극복한 원동력 그리고 일본장기불황 관련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일본장기불황 관련 이론
1. 정책실패론
2. 구조적 한계론
1) 정치구조적 한계론: 수렴청정하는 쇼군론(Shadow Shogun)
2) 경제구조적 한계론: 변질된 체제론(The System That Soured)

Ⅲ. 일본장기불황의 요인
1. 단기적 직생과 붕괴
2) 부적절한접적 요인
1) 거품의 발 경제정책
2. 장기적 구조적 요인
1) 금융 시스템의 붕괴
2) 기업 시스템의 모순
3) 규제 행정의 한계

Ⅳ. 일본장기불황의 현황

Ⅴ. 일본장기불황을 극복한 원동력
1. 새로운 영웅형 경영자의 활력
2. 인터넷 경영 주도하는 신진 기업의 도약
3. 전통적 경쟁력의 유지와 진화 도모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인터넷 경영 주도하는 신진 기업의 도약
기업 인사상의 변화와 함께 기존 기업을 밀어내는 신진기업의 도약이라는 또 다른 변화도 일본 산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소프트뱅크나 라쿠텐, 라이브도어 등과 같이 인터넷 경영을 주도하는 신진기업이 오랜 역사를 가진 대기업을 능가하는 존재로 등장했다.
소프트뱅크는 ADSL 통신 비즈니스를 강력하게 주도하면서 후진적이었던 일본의 고속인터넷 환경을 우리나라 못잖은 수준으로 고도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일본 최대의 인터넷 쇼핑 몰로 성장한 라쿠텐도 일본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활성화시켰으며, 소프트뱅크에 이어 프로야구팀도 창단했다. 전반적으로 기존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지출이 위축되는 가운데 인터넷 관련 신진 기업들은 일본의 스포츠계에도 크게 기여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과 함께 금년 들어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적대적 M&A로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린 라이브도어도 일본의 인터넷 신진기업 3인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 외에도 인터넷이나 각종 서비스업에서 창업에 성공한 30대의 젊은 창업주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일본경제가 10년 불황을 겪은 어두운 시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기존의 비즈니스 상식이나 질서를 깨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전개하려는 의욕이 강하다.
신진기업의 이러한 도전은 기존 기업을 도태시키는 측면도 있지만 새로운 활력소로서 해당 산업을 신장시키고 기존 기업을 활성화시키는 측면도 있다. 예를 들면 통신시장에 대한 소프트뱅크의 공세로 기존의 NTT그룹도 고속인터넷 통신 비즈니스를 강화해 매출을 확대시키고 있으며, 같은 계열의 NTT도코모의 휴대폰 인터넷 통신 비즈니스도 활성화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3. 전통적 경쟁력의 유지와 진화 도모
일본기업의 또 다른 활력은 경영혁신과 함께 기존의 경영강점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진화시키고 있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 구조조정이나 경영혁신은 필요하지만 일본기업은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고유의 강점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고도화시키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나 히타치제작소 등 상대적으로 인재를 중시하고 가급적 장기고용을 유지하면서 기술자들이 기능(技能)의 향상에 안정적으로 주력할 수 있도록 유도해 왔던 기업에서 경영혁신 효과가 오히려 크게 나타났다. 특히 일본기업은 부품 및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조립분야의 경쟁력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현장 기능 인력을 활용한 계열형 수직분업체제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일본기업은 이러한 부품 및 소재분야의 경쟁력을 디지털 혁명에 맞게 고도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Ⅵ. 결론 및 제언
부동산 거품은 금융위기와 불황을 초래한다는 문제점 외에도, 토지의 비효율적 이용, 자산보유의 양극분화로 인한 빈부격차의 확대, 노동 및 저축 의욕의 저해, 사회간접자본 건설 저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는다(野口悠紀雄). 이와 같이 백해무익한 부동산 거품에 대해 어떤 정책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일본의 사례를 염두에 두고 생각해 보는 것으로 결론에 대신하기로 하자.
첫째, 근본적인 대책으로서, 토지에 절대적·배타적 소유권을 인정하는 제도와 관행을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헨리 조지 식으로 토지에서 발생하는 지대를 공적으로 징수하는 지대조세제를 도입하든지, 국유지 비중을 점점 높여서 싱가폴 식의 토지공공임대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면 토지공개념의 정신을 시장친화적인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과 공평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으며, 부동산 투기 또한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 토지 투기를 근본적으로 차단하지 않는 한, 부동산 거품과 금융의 상호 촉진 작용은 언제라도 나타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금융위기와 불황의 발발도 피할 길이 없다.
둘째, 토지사유제 하에서 이미 부동산 거품이 발생한 경우에는, 조기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부동산 거품이 급격히 붕괴하지 않고 부동산 시장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정책 대응을 세심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경우 부동산 대책을 세워 거품에 대응하기 시작한 것은 이미 거품 붕괴가 시작된 이후였다. 정책 실기의 전형이다. 또한 일본은행이 부동산 거품을 해소하기 위해 재할인율을 1년 3개월 사이에 2배 이상 인상한 것은 정책 실패의 전형이다. 일본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의 경우에도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거품의 급격한 붕괴와 금융위기를 초래한 주요 원인이었다. 이미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발생해서 존재하는 경우, 비록 그것이 과거의 느슨한 금융정책과 그로 인한 신용팽창에 기인한 것이라 할지라도, 금융정책은 계속해서 느슨하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 금융정책의 기조를 급격히 바꾸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을 초래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금융정책을 느슨하게 유지하는 반면, 부동산에 대한 투기적 수요를 잠재울 수 있는 정책(예컨대 토지보유세의 강화)을 제대로 마련하여 시행하면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할 수 있다.
셋째, 일본의 금융기관들은 부동산 가격이 조만간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부실채권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지 않았으며, 일본 정부도 처음에는 공적 자금을 투입하여 부실채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 정부는 경제주체들에게 부동산 거품은 반드시 붕괴하며 붕괴의 결과는 금융위기와 불황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 그리고 부실채권은 공적 자금을 투입해서 조기에 해결해야 한다. 이 점에 관한 한, 경제위기 시에 공적 자금을 대거 투입하여 금융부실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던 한국의 정책이 일본의 정책보다 훨씬 정확하고 효과적이었다고 평가된다.
참고문헌
▷ 강응선, 일본경제의 붕괴와 잃어버린 10년
▷ 김종걸(2000), 일본적 기업시스템의 변화전망, 동북아경제연구12권, 한국동북아경제학회
▷ 미전방부(1995), 일본적 경영, 한림대학교 연구소
▷ 배주호(2003), 일본경제의 변화와 한일 경제 관계 전망
▷ 이민환(2003), 일본 금융시스템의 위기와 대응, 예금보험공사 금융분석부
▷ 이지평(1998), 일본경제 위기론의 허와 실, LG경제연구보고서
▷ 이지평·이근태(2001), 일본 장기불황의 실체와 우리경제에의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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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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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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