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뭉클함보다는 잔혹함과 공포, 심지어는 증오감을 만들어냈다.
멀리 난징으로 떠나지 않아도 채 100년도 지나지 않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 일본은 우리민족을 무참히 짓밟고 유린했다. 난징에서의 일본군과 우리나라에서의 일본군이 크게 달랐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전대미문의 대학살에 대해 제대로 된 시인과 사과를 내놓고 있지 않다. 독일이 세계대전 패망 후 보여준 것과는 너무도 다른 태도이다. 이에 대한 일본의 책임과 반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일이다. 전쟁은 모두를 악하게 만든다. 그리고 역사는 돌고 돈다. 우리는 난징과 조선에서의 대학살을 돌이키면서 다시 한번 힘없이 나라를 침탈당하지 않고, 지켜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멀리 난징으로 떠나지 않아도 채 100년도 지나지 않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 일본은 우리민족을 무참히 짓밟고 유린했다. 난징에서의 일본군과 우리나라에서의 일본군이 크게 달랐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전대미문의 대학살에 대해 제대로 된 시인과 사과를 내놓고 있지 않다. 독일이 세계대전 패망 후 보여준 것과는 너무도 다른 태도이다. 이에 대한 일본의 책임과 반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일이다. 전쟁은 모두를 악하게 만든다. 그리고 역사는 돌고 돈다. 우리는 난징과 조선에서의 대학살을 돌이키면서 다시 한번 힘없이 나라를 침탈당하지 않고, 지켜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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