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방문 조사보고서] 종로타워 `탑 클라우드(Top Cloud)` - 종각역 Top Cloud, 레스토랑 방문소감, 호텔신라, 스카이라운지, 탑클라우드 경영전략마케팅 A La Carte, 레스토랑 조사, 외식업체 조사

소개글

[레스토랑 방문 조사보고서] 종로타워 `탑 클라우드(Top Cloud)` - 종각역 Top Cloud, 레스토랑 방문소감, 호텔신라, 스카이라운지, 탑클라우드 경영전략마케팅 A La Carte, 레스토랑 조사, 외식업체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선정동기
　2. Top Cloud 소개


Ⅱ. 본 론
　1. 레스토랑 소개
　　(1) Grill
　　(2) Bar

　 2. 메뉴소개
　　 (1) Lunch
　　 (2) Dinner
　　 (3) A La Carte
　　 (4) Buffet

　 3. 사진자료


Ⅲ. 결 론
　- Top Cloud 방문소감

본문내용

, 쇠고기 등심구이(\\56,000), 양 갈비구이(\\55,000), 샤또브리앙(\\120,000, 2인기준), 숯불 안심구이와 바닷가재(\\95,000), 뇨끼를 곁들인 바리굴라 소스의 도미구이(\\42,000), 모듬 해산물 구이(\\63,000), 바닷가재 요리(\\92,000), 요구르트 무스와 사과 졸임을 곁들인 녹차 아이스크림(\\13,000), 크램베리 무스와 블루베리 잼을 곁들인 셔벳(\\15,000) 이 제공된다. 10%의 세금이 가산된다. 쌀, 배추김치, 닭고기, 돼지고기는 국내산, 쇠고기는 호주산, 오리는 국내산, 베이컨은 수입산을 사용해서 제공하다.
(4) Buffet
전체요리와 디저트는 뷔페식으로, 메인요리는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 되는 형식이다. 전체와 샐러드는 뷔페 테이블에서 선택하여 먹을 수 있고, 메인코스는 호주산 숯불등심구이, 영계 숯불구이, 오늘의 생선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각종 후식은 뷔페 테이블에 준비 되어 있다. 또한 커피 또는 차 가 제공 된다. 영업시간은 점심 12:00 ~ 14:00, 저녁 18:00 ~ 20:30 이고 토요일의 경우 저녁 2부제로 운영되는데 1부 17:30~ 19:00, 2부 19:30 ~ 21:00 이다.
가격은 점심 성인 35,000원, 소인 24,000원 저녁 성인 45,000원 소인 34,000 이고 10%의 세금이 가산된다.
3. 사진자료
(뷔페 테이블에 있는 각종 전채요리)
(테이블 구성)
( 뷔페 식사시 제공되는 메인요리, 오늘의 생선 )
( 뷔페 식사시 제공되는 메인요리, 숯불 등심구이 )
(뷔페 식당의 실내 모습)
(view)
화장실 - 통 유리를 이용한 훌륭한 경관
(Grill 식당 모습)
Ⅲ. 결 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였다. 종로타워에 도착 하였을 때 33층이라는 안내를 보고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엘리베이터의 속도에 한번 놀랐고, 33층에 도착하자마자 그 야경의 모습을 보고 한 번 더 놀랐다. 도착 하자마자 입구에서의 직원의 안내를 받아 예약한 자리로 안내를 받고, 주문을 받는 모습들이 모두 친절하였다. 실내분위기는 약간 어두웠지만 분위기 있는 저녁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공간이었다. 창가 좌석으로 앉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굳이 창가좌석이 아니어도 야경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해주는 피아노와 첼로 등의 연주를 통해 고객들의 식사 분위기를 한층 올려주었다.
음식의 경우 메인요리를 위해 준비되어있는 차가운 음식이 대부분 이었고, 수프, 파스타 등 따듯한 음식들 또한 준비가 매우 잘 되어 있었다. 커피와 각종 디저트, 과일 또한 여러 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었고, 디저트의 음식의 맛이 훌륭했다.
부족한 음식이 있으면 고객들이 알아차리기 전에 알아서 교체하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고, 고객이 직접 부족한 것을 말하기 전에 자신들이 직접 찾아와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채워주는 모습을 보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훌륭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뷔페손님을 위한 공간과 정식요리를 위한 손님의 공간을 따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처음 도착 했을 때는 단순히 직원들의 동선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였지만, 생각해보니 정식요리의 경우 이동 없이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지만, 뷔페의 경우 이동을 하며 식사를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만약 같은 공간으로 제공되었다면, 뷔페손님들로 인한 정식요리 고객들의 불편함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 된다. 이러한 효율적인 공간이용이 돋보이는 곳 이였다.
화장실의 분위기 또한 통유리로 되어있어 화장실이라는 차갑고 딱딱할 수 있는 공간을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의 설계가 우수하다고 생각 되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흡연공간의 문제였다. 뷔페공간에서 화장실로 이동하는 중간에 흡연구역이 위치되어 있었는데, 따로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개방되어 있는 공간이어서 비흡연자 고객들에게는 화장실로 이동하는데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담배냄새를 지나쳐야 하는 현상이 생겼다. 흡연자를 위해서가 아닌 비흡연자를 위해 흡연공간을 따로 밀폐된 공간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호텔 레스토랑의 무거운 분위기가 아닌 고급스럽고 훌륭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가족, 연인, 각종 세미나 등을 위한 공간으로 부족한 부분이 없었다. 가격적인 면 또한 호텔 레스토랑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의 이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곳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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