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조사보고서 찬성입장 반대입장 본인의 생각 외국의 사례 가정상비약 편의점판매 안전상비약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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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란?

2.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의 찬성입장

3.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의 반대입장

4.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우 누가 책임을 지냐는 것이다. 약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당 약품을 즉각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조치는 약국만이 할 수 있는 것 또한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셋째, 찬성 입장과 같이 외국의 사례를 근거로 들고 있다.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이 일반의약품을 편의점에서 팔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그리스, 벨기에 등은 이것을 허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4. 본인의 생각
일반의약품을 슈퍼에서 판매하자는 여부는 끊임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09년 4월에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가족부의 찬반 입장이 갈리기도 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의약품 판매를 편의점 등으로 다원화하면 매출이 증가해 기업은 고용과 임금을 늘릴 수 있고 소비자 편익도 커진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고, 전재희 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슈퍼마켓 수보다 약국의 수가 많다며 국민에게 큰 불편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고 약은 가능한 사용을 절제하고 정확히 써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의 전면적인 허용 또는 금지가 아닌 약의 안전성 등을 감안해 어느 범위까지 허용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앞서 우리나라는 의약품을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나뉜다고 하였는데, 여기에 ‘슈퍼판매가 가능한 의약품’을 추가하여 새롭게 나누는 것은 어떨까? 반창고, 소화제, 해열 진통제 등 굳이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이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을 추가하는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논쟁의 중심에 선‘일반의약품 슈퍼판매’이에 관련된 단체가 많고 찬반입장 모두 팽팽해 쉽게 끝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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