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문 발췌
Ⅲ. 독후감
1. 책이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한 생각
2. 디지털 시대의 철학의 역할에 대한 소고
3. 인권과 관련한 철학의 가치
4. 인간 욕망에 대하여...
Ⅳ. 결 론
Ⅱ. 본문 발췌
Ⅲ. 독후감
1. 책이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한 생각
2. 디지털 시대의 철학의 역할에 대한 소고
3. 인권과 관련한 철학의 가치
4. 인간 욕망에 대하여...
Ⅳ. 결 론
본문내용
바가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면서 신드롬을 일으켰을 정도로 대중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이제는 문화 소비자가 아닌 문화 생산자로 등장을 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속도와 효율성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고 개인은 이전보다 더욱 엄중한 경쟁의 대가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몰리기도 하는 이런 메마른 세태에서 철학은 소외된 인간의 회복적 발판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3. 인권과 관련한 철학의 가치
인권은 흔히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데에 필수불가결한 권리,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보장이 되어야 하는 당연한 권리’로서 정의한다.
그러면 인간의 존엄성, 즉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의식주가 해결되어진 환경에서 사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권의 의미도 시대에 따라서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던 내용은 인권에 속하는 권리들이 모두다 상보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한 가지 예서로 교육권과 재산권을 들 수가 있는데 무상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세금을 징수하게 되면 매우 가난하여 세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결국 부자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되므로 부자들의 재산권이 침해가 되어 두 가지 권리가 모순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
그래서 결국, 권리들 간의 우선순위가 발생하게 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권리는 생명권이 되고, 그 다음은 의식주와 관련되어진 것, 그 다음으로는 노동권, 교육권 등 이렇게 우선순위가 결정이 된다.
이제까지 나는 이러한 권리들이 모두 인권이라는 큰 틀 안에 속해져서 동등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권리들인 줄로 알았었는데 이렇게 확실히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었다.
계속 책을 읽다 보니 이런 것들 외에도 인권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볼 내용들이 아주 많았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당연한 권리지만 이전에는 정작 나는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4. 인간 욕망에 대하여...
내가 가진 욕망 중에서 건강한 욕망과 병든 욕망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우선 그 차이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욕망이란 것에 대해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을 자기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수면욕, 식욕, 종족보존을 위한 성욕을 들 수가 있다고 나와 있다.
그럼 어떤 것이 건강한 욕망이고 어떤 것이 병든 욕망일까?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욕망들이 존재하고 많이 억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억제되고 있는 것들이 병이든 욕망이 아닐까?
수많은 인위적인 것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부분들이 사라지고 기본적인 욕망을 채우는 방법이 달라짐으로써 인간은 불안을 느낀다.
예를 들어, 우리가 먹는 음식에 관해서도 시대가 가면 갈수록 더욱 자극적인 것, 더 인위적인 것 들을 원하게 되고, 우리의 입맛도 그렇게 변해져 가고 있다. 그러므로 인하여 우리의 식욕이라는 욕망은 병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도 느꼈는지 요즘에는 친환경, 웰빙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욕의 욕망을 가지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이것이 모두 사람들이 느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렇게 병든 욕망과 건강한 욕망의 차이에는 억압된 욕망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억압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욕망을 받아들인다면 건강한 욕망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Ⅳ. 결 론
이상으로 ‘철학 삶을 묻다’를 읽고, 본문 발췌와 독후감을 작성하였다.
현대는 표면적 양상만 달라졌을 뿐,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빈곤 문제는 여전하며 매체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관계는 확대됐지만 인간 소외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전통적인 대중매체가 주도를 하던 상품 소비의 유혹은 이제는 디지털 문화를 통해 전면적으로 확대가 되고 있다.
신자유주의 흐름 속에서 어떠한 사람에게는 자유의 과잉이 문제가 되지만, 어떤 이에게는 기본적 자유조차도 보장이 되지 않는 모순적 상황도 생겼다.
이런 문제는 자본주의의 본질적 특성으로 부터 발생하는 문제들이어서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지만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고 하는 시도를 이 책은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철학 삶을 묻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2009)
이러한 변화 속에서 속도와 효율성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고 개인은 이전보다 더욱 엄중한 경쟁의 대가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 몰리기도 하는 이런 메마른 세태에서 철학은 소외된 인간의 회복적 발판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3. 인권과 관련한 철학의 가치
인권은 흔히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데에 필수불가결한 권리,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보장이 되어야 하는 당연한 권리’로서 정의한다.
그러면 인간의 존엄성, 즉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대체 무엇인가에 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고, 의식주가 해결되어진 환경에서 사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권의 의미도 시대에 따라서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던 내용은 인권에 속하는 권리들이 모두다 상보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한 가지 예서로 교육권과 재산권을 들 수가 있는데 무상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세금을 징수하게 되면 매우 가난하여 세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결국 부자들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되므로 부자들의 재산권이 침해가 되어 두 가지 권리가 모순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
그래서 결국, 권리들 간의 우선순위가 발생하게 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권리는 생명권이 되고, 그 다음은 의식주와 관련되어진 것, 그 다음으로는 노동권, 교육권 등 이렇게 우선순위가 결정이 된다.
이제까지 나는 이러한 권리들이 모두 인권이라는 큰 틀 안에 속해져서 동등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권리들인 줄로 알았었는데 이렇게 확실히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었다.
계속 책을 읽다 보니 이런 것들 외에도 인권에 대해서 더 생각해 볼 내용들이 아주 많았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당연한 권리지만 이전에는 정작 나는 그것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4. 인간 욕망에 대하여...
내가 가진 욕망 중에서 건강한 욕망과 병든 욕망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우선 그 차이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욕망이란 것에 대해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을 자기 생명을 유지하고자 하는 수면욕, 식욕, 종족보존을 위한 성욕을 들 수가 있다고 나와 있다.
그럼 어떤 것이 건강한 욕망이고 어떤 것이 병든 욕망일까?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욕망들이 존재하고 많이 억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억제되고 있는 것들이 병이든 욕망이 아닐까?
수많은 인위적인 것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부분들이 사라지고 기본적인 욕망을 채우는 방법이 달라짐으로써 인간은 불안을 느낀다.
예를 들어, 우리가 먹는 음식에 관해서도 시대가 가면 갈수록 더욱 자극적인 것, 더 인위적인 것 들을 원하게 되고, 우리의 입맛도 그렇게 변해져 가고 있다. 그러므로 인하여 우리의 식욕이라는 욕망은 병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도 느꼈는지 요즘에는 친환경, 웰빙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욕의 욕망을 가지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이것이 모두 사람들이 느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렇게 병든 욕망과 건강한 욕망의 차이에는 억압된 욕망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억압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욕망을 받아들인다면 건강한 욕망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Ⅳ. 결 론
이상으로 ‘철학 삶을 묻다’를 읽고, 본문 발췌와 독후감을 작성하였다.
현대는 표면적 양상만 달라졌을 뿐,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빈곤 문제는 여전하며 매체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관계는 확대됐지만 인간 소외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전통적인 대중매체가 주도를 하던 상품 소비의 유혹은 이제는 디지털 문화를 통해 전면적으로 확대가 되고 있다.
신자유주의 흐름 속에서 어떠한 사람에게는 자유의 과잉이 문제가 되지만, 어떤 이에게는 기본적 자유조차도 보장이 되지 않는 모순적 상황도 생겼다.
이런 문제는 자본주의의 본질적 특성으로 부터 발생하는 문제들이어서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지만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것을 해결하고 하는 시도를 이 책은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철학 삶을 묻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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