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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었다. 과연 나에게 있어서 돈이란 무엇일까 고민을 한참 했다. 과거에 나는 돈을 벌기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제일 불쌍한 사람일 것이라고 단정 지어버렸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는 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손을 든다. 하지만 지금 난 행복을 여행하면서 느끼고 밥 먹으면서 또는 친구들과 스포츠 게임을 하거나 커피한잔 여유를 즐길 때 행복이라고 말한다. 이 모든 시작은 돈이 있어야 누릴 수 있으며 ..행복해 질 수 있다. 여행 에세이 책을 읽다보면 이러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들이 많은데 아이러니 하게도 모든 사람들은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며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빨리 더 많은 돈을 캐치 하기 위해 경쟁마당에서 춤을 추고 있다. 나 뿐만 아니라 취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일명 취준생들은 학력과 스팩을 쌓기 위한 모든 준비과정도 결국 남들 보다 더 나은 위치에서 많은 연봉을 받길 원해서 이다. 바둥 거리는 날 볼 때 진정 나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 내 행복의 근원은 어디서 오는가 머릿 속 나에게 물어보곤 한다. 돈이라는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울적해지고 처절하게 만드는 물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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