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미용성형수술이란?
2. 외모의 사회적 인식
3. 성형수술의 특성
1) 구명성의 부재
2) 긴급성의 부재
3) 강한 영리성
4. 성형수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주관적 연령
2) 자기의식의 정도
3) 특성적 기분수준
5. 사회적 행위로서의 미용성형수술
6. 성형수술에 대한 찬성의견
1) 심리적 만족감과 안정감을 가지게 한다.
2)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소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3)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 욕망이다.
4) 성형의료관광 활성화로 외화획득에 기여한다.
7. 성형수술에 대한 반대의견
1) 자본주의적 소비사회와 획일성의 문제점
2) 메스미디어에 의한 무분별한 외모지상주의
3) 외모지상주의에 치우쳐서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4) 성 상품화의 경향이 있다.
5) 성형부작용의 문제점이 있다.
참고자료
2. 외모의 사회적 인식
3. 성형수술의 특성
1) 구명성의 부재
2) 긴급성의 부재
3) 강한 영리성
4. 성형수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주관적 연령
2) 자기의식의 정도
3) 특성적 기분수준
5. 사회적 행위로서의 미용성형수술
6. 성형수술에 대한 찬성의견
1) 심리적 만족감과 안정감을 가지게 한다.
2)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해소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3)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 욕망이다.
4) 성형의료관광 활성화로 외화획득에 기여한다.
7. 성형수술에 대한 반대의견
1) 자본주의적 소비사회와 획일성의 문제점
2) 메스미디어에 의한 무분별한 외모지상주의
3) 외모지상주의에 치우쳐서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4) 성 상품화의 경향이 있다.
5) 성형부작용의 문제점이 있다.
참고자료
본문내용
신적 작용이 주가 되어 행해지는 수술이라고 정의한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의 과제이자 바람이 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보는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으로 보여 지는 외면의 아름다움에 있다고 한다. 여성은 외모 가꾸기에 많은 노력을 하게 되고 더욱 아름답게 변형시키는 목적으로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소비량에 치중되던 시대는 지나고 삶의 질을 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쾌적한 환경과 웰빙을 주요 개념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데 상당한 지출을 하고 있으며, 치료에 중점을 둔 재건성형보다 외모를 가꾸는 미용의 수단으로 변화하고 있다. 아름다움에만 맞춰있는 수술 범위도 얼굴 뿐 아니라 신체 각 범위로 확산되고 있으며 여성들의 주이용인 성형이 심지어는 남자들까지도 성형 수술 열풍에 가담해 성형 시장 규모는 시대적인 추세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에 대한 욕구와 미용성형 수술에 대한 관심으로 미용 산업과 함께 미용시장의 규모도 급팽창하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 경제력이 커짐에 따라 남자들의 외모도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는 행복과 성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아름다워 지고자 하는 미적 본능을 가지고 있다. 미에 대한 욕망은 시대를 막론하고 늘 여성들의 관심사로 상대적으로 약자였던 여자가 타고난 아름다움으로 남성보다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그런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숱한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기도 했다. 그만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여성의 본능이자 기본적 욕구였던 것이다. 아름다움은 머리, 얼굴, 몸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가꾸어 인간의 미와 신체에 관련되는 욕구를 충족시켜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한 현대에는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제공해주는 이미지 산업인 미용성형에 대한 견해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했으며 성형은 더욱 세분화되고 발전해 나갈 고부가가치 산업이다(김화숙,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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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의 사회적 인식
대인관계에서 외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현옥·구양숙, 2006). 또한 외모는 첫인상 형성에서 잠재적 가치가 가장 큰 것으로 외모에 대한 정보는 인상형성에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대중사회의 발달로 매스컴의 영향이 확대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전문화가 가속됨에 따라 여성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표현할 기회가 많아지고 따라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처럼 여성의 경우는 외적인 매력이라는 것이 남성에 비해서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사회적으로 더 중요한 요인인 만큼 외모에 더 집착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에 많은 비중을 두게 된다.
외모는 사회생활의 상호작용에서 매우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 사회에서 아름답다고 평가하는 신체적 외모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사람도 있고, 아름답지 않은 모습으로 태어나기도 한다.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라고 하지만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은 확실히 존재한다. 사회에는 ‘아름다운 것은 행복이다(what is beautiful is good)’와 ‘못생긴 것은 불행이다(what is ugly is bad)’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면 더 행복하고 더 성공하며, 더 현명하고 더 사교적이라 평가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려고 노력한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사람은 자기 스스로도 만족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살아가게 되고, 사회생활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자신감도 가지게 된다. 반면에 아름답지 않은 외모는 사회적으로도 위축되고 사회생활에서 타인들에게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게 된다(신효정, 2002).
오늘날 여성들의 외모가 하나의 자본이 되는 현상은 ‘타고난 미모’라는 과거의 개념과는 달리 오늘날 여성의 외모는 명백히 만들어지고 관리되는 것이라는 사회적 관념과 그를 뒷받침하는 제도들이 형성되면서 여성들의 외모관리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점차 증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현상은 신체와 관련된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외모관리 행동은 자신의 타고난 외모는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Kaiser(1990)에 의하면 자신의 외모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여성의 의지는 이러한 여러 가지의 외모관리행동을 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또한, 개인은 사회적 기준을 내면화하여 자신의 신체를 평가하고 이상적인 신체모습과 자신과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체중조절, 성형수술 등의 행동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향상시키도록 동기화 된다고 하였다(김선희, 2003).
이상적인 외모는 사람들이 그들의 외모를 창조하고 자신과 비교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미적 기준으로 내면화 되며, 이상적 기준에 접근하기 위하여 외모관리행동이 동기화 되어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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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의 특성
1) 구명성의 부재
미용성형수술의 경우에는 장애나 질환의 치료가 아닌 정상적인 상태에서 외형상의 개인적인 심미적 만족감을 얻기 위하여 행해지기 때문에 구명성(求命性) 내지 의학적 필요성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심미적 불만감이 개인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신적 질환의 유발요인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불만의 해소차원에서 유용성은 인정된다고 할 수 있지만 미용성형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생명과 신체상에 위험요소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2) 긴급성의 부재
위와 같이 미용성형수술의 경우 구명성이 주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으로 미용성형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긴급을 요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의료행위의 경우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응급을 요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특히 미성년자가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호자인 법정대리인과의 의견이 일치하지 아니하여 그 동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는 의료진은 긴급피난이론에 의거아여 보호자로부터의 승낙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더라도 위법성이 조각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미용성형수술의 경우에는 긴급성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성인인 경우에는 본인의,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의 승낙이 필요하다.
3) 강한 영리성
우리나라의
미에 대한 욕구와 미용성형 수술에 대한 관심으로 미용 산업과 함께 미용시장의 규모도 급팽창하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 경제력이 커짐에 따라 남자들의 외모도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는 행복과 성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아름다워 지고자 하는 미적 본능을 가지고 있다. 미에 대한 욕망은 시대를 막론하고 늘 여성들의 관심사로 상대적으로 약자였던 여자가 타고난 아름다움으로 남성보다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그런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숱한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기도 했다. 그만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여성의 본능이자 기본적 욕구였던 것이다. 아름다움은 머리, 얼굴, 몸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가꾸어 인간의 미와 신체에 관련되는 욕구를 충족시켜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한 현대에는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제공해주는 이미지 산업인 미용성형에 대한 견해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했으며 성형은 더욱 세분화되고 발전해 나갈 고부가가치 산업이다(김화숙,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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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의 사회적 인식
대인관계에서 외모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현옥·구양숙, 2006). 또한 외모는 첫인상 형성에서 잠재적 가치가 가장 큰 것으로 외모에 대한 정보는 인상형성에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또한 대중사회의 발달로 매스컴의 영향이 확대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전문화가 가속됨에 따라 여성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표현할 기회가 많아지고 따라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처럼 여성의 경우는 외적인 매력이라는 것이 남성에 비해서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사회적으로 더 중요한 요인인 만큼 외모에 더 집착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에 많은 비중을 두게 된다.
외모는 사회생활의 상호작용에서 매우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 사회에서 아름답다고 평가하는 신체적 외모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사람도 있고, 아름답지 않은 모습으로 태어나기도 한다.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 있다’라고 하지만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은 확실히 존재한다. 사회에는 ‘아름다운 것은 행복이다(what is beautiful is good)’와 ‘못생긴 것은 불행이다(what is ugly is bad)’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면 더 행복하고 더 성공하며, 더 현명하고 더 사교적이라 평가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려고 노력한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사람은 자기 스스로도 만족을 느끼고 능동적으로 살아가게 되고, 사회생활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자신감도 가지게 된다. 반면에 아름답지 않은 외모는 사회적으로도 위축되고 사회생활에서 타인들에게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게 된다(신효정, 2002).
오늘날 여성들의 외모가 하나의 자본이 되는 현상은 ‘타고난 미모’라는 과거의 개념과는 달리 오늘날 여성의 외모는 명백히 만들어지고 관리되는 것이라는 사회적 관념과 그를 뒷받침하는 제도들이 형성되면서 여성들의 외모관리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점차 증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현상은 신체와 관련된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외모관리 행동은 자신의 타고난 외모는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 기인한 것이라 할 수 있다. Kaiser(1990)에 의하면 자신의 외모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여성의 의지는 이러한 여러 가지의 외모관리행동을 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또한, 개인은 사회적 기준을 내면화하여 자신의 신체를 평가하고 이상적인 신체모습과 자신과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체중조절, 성형수술 등의 행동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향상시키도록 동기화 된다고 하였다(김선희, 2003).
이상적인 외모는 사람들이 그들의 외모를 창조하고 자신과 비교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미적 기준으로 내면화 되며, 이상적 기준에 접근하기 위하여 외모관리행동이 동기화 되어 구체적인 행동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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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의 특성
1) 구명성의 부재
미용성형수술의 경우에는 장애나 질환의 치료가 아닌 정상적인 상태에서 외형상의 개인적인 심미적 만족감을 얻기 위하여 행해지기 때문에 구명성(求命性) 내지 의학적 필요성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심미적 불만감이 개인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신적 질환의 유발요인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불만의 해소차원에서 유용성은 인정된다고 할 수 있지만 미용성형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생명과 신체상에 위험요소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2) 긴급성의 부재
위와 같이 미용성형수술의 경우 구명성이 주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으로 미용성형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긴급을 요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의료행위의 경우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응급을 요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특히 미성년자가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보호자인 법정대리인과의 의견이 일치하지 아니하여 그 동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는 의료진은 긴급피난이론에 의거아여 보호자로부터의 승낙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더라도 위법성이 조각될 여지가 있다. 그러나 미용성형수술의 경우에는 긴급성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성인인 경우에는 본인의,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의 승낙이 필요하다.
3) 강한 영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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