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관련 전시회에 다녀와서 관람기 및 감상문 작성-카를라 부스틸 전시회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서양미술 관련 전시회에 다녀와서 관람기 및 감상문 작성-카를라 부스틸 전시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박혀 죽는 수난을 당했다. 그러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빈자의 예수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카를라 부스틸는 부유한 영국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영국의 유명 사립미술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졸업 후에는 유럽의 사치 미술계에서 그 이름을 떨친 것이다. 참 아이러니 하다. 어찌되었던 간에 그녀의 작품 세계는 매우 심오했던 것 만은 사실인 것 같다.
상기 작품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침략하고 짓밝았던 유럽 사람들의 제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본 작품 또한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으며, 가면의 전체적 형상은 괴물에 가까운 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본 작품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어두운 과거를 시대의 언어로 표현 한 것일까? 카를라 부스틸의 작품세계는 분명 심오한 추상적 내용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전시관을 반쯤 돌때부터 나는 카를라 부스틸의 작품이 추상적이고 꾀나 흥미진진하기는 하지만 작품의 내면에서 말하는 바가 모두 같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것을 깨달은 나는 카를라 부스틸의 전시회가 지루해지기 시작하였는데, 다음 작품을 보지 않아도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회를 풍자하거나 과거의 아픔을 묘사한 작품이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보니, 역시나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작품을 관람하면서 앞서 언급 되었던 작품들이 나의 마음속에 가장 와 닿았다. 그렇게 카를라 부스틸의 작품을 감상하고 근처 벤치에 앉아 그녀를 소개하는 책자를 다시금 둘러보았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나는 그녀의 작품에 많은 흥미를 안고 전시관을 찾았지만, 사실 그녀의 출신성분을 토대로 그녀의 작품이 이야기하고 있는 바를 설명듣고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작품 속에는 비록 가면을 사용하였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표정이 매우 역동적으로 보였으며 추상적인 이미지에서 먼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현실을 마음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
앞서 카를라 부스틸의 작품에 비판적 입장을 취했지만, 그렇다고 카를라 부스틸의 작품의 예술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그녀의 작품은 예술적으로 손색이 없을뿐만 아니라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출신이 어떤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의 조국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라고도 생각해 보았으며, 그녀의 작품은 이러한 조국애에 대한 관점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충분한 값어치가 있는 작품들이였다고 생각해 보았다.
  • 가격2,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1.09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02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