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국어과 교육과정의 정의(내용)
▣ 국어과 교육과정의 기능과 필요성
▣ 국어과 교육과정의 변천 이해와 평가
▣ 국어과 교육과정의 기능과 필요성
▣ 국어과 교육과정의 변천 이해와 평가
본문내용
각 수준별 교과과정과 변천이 해당년도 개정안 총론에도 실려 있다는 점이다.
▣ 경험을 바탕(2009개정)으로 느낀 국어과 교육과정
구 분
과 목
기준
단위
운영단위
선택과목
1학년
2학년
3학년
인문사회
자연과학
인문사회
자연과학
1
학기
2
학기
1
학기
2
학기
1
학기
2
학기
1
학기
2
학기
국어
8
8
4
4
문학 - 독서
5
4
4
4
독서와 문법 - 고전
5
5-4
5
5
4
4
수학
8
8
4
4
수학Ⅰ-수학Ⅱ
5
4-4
4
4
확률과 통계
5
4
2
2
확률과 통계-수학연습Ⅰ
5
5-4
5
4
기하와 벡터-수학연습Ⅱ
5
6
6
6
영어
8
8
4
4
영어Ⅰ- 영어Ⅱ
5
4-4
4
4
심화 영어 독해Ⅰ - 심화 영어 독해Ⅱ
5
5-5
5
5
5
5
심화 국어/ 영어권 문화[택1]
5
4
2
2
위 표는 내가 다닌 고등학교의 2017학년도부터 2019학년도 졸업생까지 각 학년에게 적용되는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표이다. 어디까지가 국가수준이고 지역수준이며 어디서부터가 학교수준의 교과과정인지는 알지 못하나 우선 표에 나타난 것은 해당학교 최종 교과과정임에 분명하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2015개정에 따르기 때문에 기억에 의존하여 평가하자면, 가장 적절하게 교과목이 분배된 것 같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국어I과 II를 배움으로서 문법, 문학, 독서 등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2학년에 올라가 문학과 화법을 배워 글 읽기능력과 문학작품 감상 능력, 말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 비교적 어려운 독서와 문법을 3학년 때 접하는 단계이다.
그러나 3학년 때 배치된 과목은 학교가 수능준비체제에 들어서면 진도가 느려져 끝낼 수 없게 된다. 실제로 국어과목 중 문법은 단어 이상 나가지 못하였으며 고전은 수업을 듣지도 못하였다. 이게 국가수준에서 정해진 과목과 시간이라고 한다면 이를 이수하는 건 학교수준 그리고 교수학습 수준이지만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수능학습을 시작하려면 학년 당 두 과목의 분배는 3학년에게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더욱이 독서와 문법이라는 하나의 과목이지만 독서 따로 문법 따로 수업하기 때문에 고전을 2학년으로 옮기고 독서와 문법을 3학년 때 했다면 수능공부 이전에 진도를 마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9개정 교과목 수가 조금 많게 느껴지는 중에 2015개정 교과목을 살펴보았다. 문학, 화작, 독서, 언어와 매체 외 실용, 심화국어, 고전읽기가 선택과목으로 있었다. 중심과목 수는 네 가지로 줄었고 고전은 선택으로 들어갔다. 문법이 독립이 아닌 매체언어에 들어가 깊이 있는 학습이 될까 우려스럽긴 하지만 2009개정 교과목에 비해 학생들이 느낄 교과목 수에 대한 부담은 줄어든 것 같다.
2015개정부터는 문이과 통합이지만 2009개정에서 이과 학생들의 국어 수업량이 수학과 수업보다 현저히 적은 것은 안타까웠다. 실제로 이과 친구들이 수학을 당연 잘했지만 외워서 풀기에 속도가 빠른 거지 문제이해력은 문과인 친구들보다 다소 느렸다. 이공계열 학생들에게도 언어능력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경험을 바탕(2009개정)으로 느낀 국어과 교육과정
구 분
과 목
기준
단위
운영단위
선택과목
1학년
2학년
3학년
인문사회
자연과학
인문사회
자연과학
1
학기
2
학기
1
학기
2
학기
1
학기
2
학기
1
학기
2
학기
국어
8
8
4
4
문학 - 독서
5
4
4
4
독서와 문법 - 고전
5
5-4
5
5
4
4
수학
8
8
4
4
수학Ⅰ-수학Ⅱ
5
4-4
4
4
확률과 통계
5
4
2
2
확률과 통계-수학연습Ⅰ
5
5-4
5
4
기하와 벡터-수학연습Ⅱ
5
6
6
6
영어
8
8
4
4
영어Ⅰ- 영어Ⅱ
5
4-4
4
4
심화 영어 독해Ⅰ - 심화 영어 독해Ⅱ
5
5-5
5
5
5
5
심화 국어/ 영어권 문화[택1]
5
4
2
2
위 표는 내가 다닌 고등학교의 2017학년도부터 2019학년도 졸업생까지 각 학년에게 적용되는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표이다. 어디까지가 국가수준이고 지역수준이며 어디서부터가 학교수준의 교과과정인지는 알지 못하나 우선 표에 나타난 것은 해당학교 최종 교과과정임에 분명하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2015개정에 따르기 때문에 기억에 의존하여 평가하자면, 가장 적절하게 교과목이 분배된 것 같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국어I과 II를 배움으로서 문법, 문학, 독서 등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2학년에 올라가 문학과 화법을 배워 글 읽기능력과 문학작품 감상 능력, 말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 비교적 어려운 독서와 문법을 3학년 때 접하는 단계이다.
그러나 3학년 때 배치된 과목은 학교가 수능준비체제에 들어서면 진도가 느려져 끝낼 수 없게 된다. 실제로 국어과목 중 문법은 단어 이상 나가지 못하였으며 고전은 수업을 듣지도 못하였다. 이게 국가수준에서 정해진 과목과 시간이라고 한다면 이를 이수하는 건 학교수준 그리고 교수학습 수준이지만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수능학습을 시작하려면 학년 당 두 과목의 분배는 3학년에게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더욱이 독서와 문법이라는 하나의 과목이지만 독서 따로 문법 따로 수업하기 때문에 고전을 2학년으로 옮기고 독서와 문법을 3학년 때 했다면 수능공부 이전에 진도를 마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9개정 교과목 수가 조금 많게 느껴지는 중에 2015개정 교과목을 살펴보았다. 문학, 화작, 독서, 언어와 매체 외 실용, 심화국어, 고전읽기가 선택과목으로 있었다. 중심과목 수는 네 가지로 줄었고 고전은 선택으로 들어갔다. 문법이 독립이 아닌 매체언어에 들어가 깊이 있는 학습이 될까 우려스럽긴 하지만 2009개정 교과목에 비해 학생들이 느낄 교과목 수에 대한 부담은 줄어든 것 같다.
2015개정부터는 문이과 통합이지만 2009개정에서 이과 학생들의 국어 수업량이 수학과 수업보다 현저히 적은 것은 안타까웠다. 실제로 이과 친구들이 수학을 당연 잘했지만 외워서 풀기에 속도가 빠른 거지 문제이해력은 문과인 친구들보다 다소 느렸다. 이공계열 학생들에게도 언어능력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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