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체자
어금닛
소리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뜸
ㄱ
기본자에
획을 더함
ㅋ
근본
원리가
ㆁ
혓소리
혀가 윗잇몸에 닿는 모양을 본뜸.
ㄴ
획을
더할수록
ㄷ
ㅌ
다른
글자
ㄹ
입술소리
입 모양을 본뜸.
ㅁ
(소리 )가
ㅂ
ㅍ
잇소리
이의 모양을 본뜸.
ㅅ
더욱
거세지는
ㅈ
ㅊ
ㅿ
목구멍
소리
목구멍 모양을 본뜸.
ㅇ
것을 의미함
ㆆ
ㅎ
훈민정음은 28자 외에도 글자 존재.
이어 쓰기 (연서)
자음을 밑으로 이어 쓰는 방법
입술소리(ㅁ,ㅂ,ㅍ,ㅃ) 아래에 ‘ㅇ’을 써서 순경음 ‘ㅱ, ㅸ, ㆄ, ㅹ’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중 국어표기에 쓰인 건 ㅸ
은 ‘ㅇ’을 이용한 연서. ㄹ에 비해 가볍게 윗잇몸에 혀가 닿음. 즉, [l]보다 [r]에 가까운 소리를 표현함.
나란히 쓰기 (병서) :
초성이나 종성을 합칠 때 가로로 나란히 쓰는 방법
같은 글자를 합해 쓰는 것은 각자병서, 서로 다른 글자를 합해 쓰는 것은 합용병서라고 한다. 예) ㄲ, ㆅ, ㅼ, ㅳ, ㅴ
▣ 한글의 특성
♠조직성
기본자를 만들고 그곳에서 파생시키는 이원적 구성.
조음위치가 같은 계열로 치음 ㅅ,ㅈ,ㅊ 등으로 구분. 이중모음 ㅑ,ㅠ,ㅛ,ㅕ 끼리 구분 등 모음과 자음끼리 공통점을 갖게 함.
♠과학성과 독창성
모음 자음의 이원젓 구성, 발음기관에서 상형(기본자에 대한 이해)
♠신제문자
기존 문자들처럼 오랜 시기를 거친 게 아닌 한 시대에 만들어짐.
글자들의 특성을 모아 하나하나 만든 게 아닌, 새로운 체계를 구성하며 문자를 제작함.
물론 ㅁ, ㄱ, ㄴ의 모양이 각진 것은 한자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음. 한자와 혼용하기 때문에 조화를 염두 해둔 것으로 추정.
가획의 원리 역시 人>大>天의 원리를 배웠을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향찰에서 발전 한 것이 아닌 독자적으로 ‘발명’한 것에 의의를 둠.
♠모아쓰기
자모음의 독립 된 글자를 음절단위로 묶어 하나의 글자를 이루게 훈민정음 창제당시 규정함.
즉, ㅂㅗㅁ이 아닌 봄이 될 수 있던 것. 이를 세 개의 자가 들어있으나 하나의 자로 인식함.
자모가 한 자를 이루면서 음절 단위로 운영한 특징을 갖는다.
한자를 병용하는 것을 염두하고 세종역시 창제함. 단독 사용 X. 때문에 모아쓰기의 형식이 풀어쓰기보다 한자와의 조화가 어우러짐.
韓國이 ㅎㅏㄴㄱㅜㄱ보다는 한국으로 쓰는 게 인식하기 좋음.
참가어로서의 특징을 보아도, 봄을 봄에, 봄으로, 봄이 등 다채롭게 변형하여도 원형을 알아볼 수 있음.
어금닛
소리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뜸
ㄱ
기본자에
획을 더함
ㅋ
근본
원리가
ㆁ
혓소리
혀가 윗잇몸에 닿는 모양을 본뜸.
ㄴ
획을
더할수록
ㄷ
ㅌ
다른
글자
ㄹ
입술소리
입 모양을 본뜸.
ㅁ
(소리 )가
ㅂ
ㅍ
잇소리
이의 모양을 본뜸.
ㅅ
더욱
거세지는
ㅈ
ㅊ
ㅿ
목구멍
소리
목구멍 모양을 본뜸.
ㅇ
것을 의미함
ㆆ
ㅎ
훈민정음은 28자 외에도 글자 존재.
이어 쓰기 (연서)
자음을 밑으로 이어 쓰는 방법
입술소리(ㅁ,ㅂ,ㅍ,ㅃ) 아래에 ‘ㅇ’을 써서 순경음 ‘ㅱ, ㅸ, ㆄ, ㅹ’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중 국어표기에 쓰인 건 ㅸ
은 ‘ㅇ’을 이용한 연서. ㄹ에 비해 가볍게 윗잇몸에 혀가 닿음. 즉, [l]보다 [r]에 가까운 소리를 표현함.
나란히 쓰기 (병서) :
초성이나 종성을 합칠 때 가로로 나란히 쓰는 방법
같은 글자를 합해 쓰는 것은 각자병서, 서로 다른 글자를 합해 쓰는 것은 합용병서라고 한다. 예) ㄲ, ㆅ, ㅼ, ㅳ, ㅴ
▣ 한글의 특성
♠조직성
기본자를 만들고 그곳에서 파생시키는 이원적 구성.
조음위치가 같은 계열로 치음 ㅅ,ㅈ,ㅊ 등으로 구분. 이중모음 ㅑ,ㅠ,ㅛ,ㅕ 끼리 구분 등 모음과 자음끼리 공통점을 갖게 함.
♠과학성과 독창성
모음 자음의 이원젓 구성, 발음기관에서 상형(기본자에 대한 이해)
♠신제문자
기존 문자들처럼 오랜 시기를 거친 게 아닌 한 시대에 만들어짐.
글자들의 특성을 모아 하나하나 만든 게 아닌, 새로운 체계를 구성하며 문자를 제작함.
물론 ㅁ, ㄱ, ㄴ의 모양이 각진 것은 한자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음. 한자와 혼용하기 때문에 조화를 염두 해둔 것으로 추정.
가획의 원리 역시 人>大>天의 원리를 배웠을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향찰에서 발전 한 것이 아닌 독자적으로 ‘발명’한 것에 의의를 둠.
♠모아쓰기
자모음의 독립 된 글자를 음절단위로 묶어 하나의 글자를 이루게 훈민정음 창제당시 규정함.
즉, ㅂㅗㅁ이 아닌 봄이 될 수 있던 것. 이를 세 개의 자가 들어있으나 하나의 자로 인식함.
자모가 한 자를 이루면서 음절 단위로 운영한 특징을 갖는다.
한자를 병용하는 것을 염두하고 세종역시 창제함. 단독 사용 X. 때문에 모아쓰기의 형식이 풀어쓰기보다 한자와의 조화가 어우러짐.
韓國이 ㅎㅏㄴㄱㅜㄱ보다는 한국으로 쓰는 게 인식하기 좋음.
참가어로서의 특징을 보아도, 봄을 봄에, 봄으로, 봄이 등 다채롭게 변형하여도 원형을 알아볼 수 있음.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