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인간에 관한 가장 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하나를 골라, A4지 0.5페이지에 그 견해의 핵심을 요약하고, 0.5페이지에 본인이 그 견해를 옹호하는 이유를 기술합니다.

소개글

[철학의이해] 인간에 관한 가장 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하나를 골라, A4지 0.5페이지에 그 견해의 핵심을 요약하고, 0.5페이지에 본인이 그 견해를 옹호하는 이유를 기술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간에 관한 가장 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2. 인간에 관한 가장 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참고문헌

본문내용

망을 통제하기 위해 이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논리가 홉스의 논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홉스는 이성을 활용해야 욕망을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고 플라톤은 이성을 활용하여 욕망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두 철학자는 욕망에 대한 견해만 다를 뿐 이성의 역할에 대해서는 공통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인간의 욕망은 양날의 칼과 같다. 과한 욕망은 인간을 피폐하게 만들지만 적절한 욕망은 인간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이성을 통해 욕망을 통제했다면 사회는 이만큼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플라톤은 인간을 이성적 존재라고 정의하지만 사실 그가 진짜 말하고 싶었던 것은 감각과 욕망에 너무 사로잡혀 살지 말라는 것이 아니었을까? 권력을 가진 자의 욕망이 커질수록 권력이 없는 사람들의 삶은 피폐해진다. 플라톤은 이러한 모습을 직접 목격하며 살았기 때문에 더 이상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간을 이성적 존재라고 정의하고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당위론을 제시한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플라톤의 견해로는 인간의 모습을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이정호 외(2016). 철학의 이해.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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