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이해_여러분의 전공과 관련된 아주 야심찬 연구 계획을 다음의 상대방에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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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 부정적인 의미가 없다고 한다면 듣는 사람에게 무례한 표현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다음으로 비어에 대해서 보면 비어는 사회적으로 금기되는 말에 해당한다. 성이나 배설 등과 관련한 말의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것도 역시 특징이다. 그 말 자체가 천박한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그렇다.
다음으로는 각각의 단어에 대해서 살펴볼 것은 비속어가 크게 비어와 속어로 구분되는 것을 감안해서 보면 비어는 대조되는 단어가 있다. 그리고 속어의 경우에도 역시 대조되는 단어가 있으나 욕설은 대조되는 단어가 없다.
또한, 대상의 경우에도 역시 비어의 경우에는 상대방으로 제한적이지만 속어는 딱히 대상이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욕설의 경우에는 상대방으로 정해진다.
마지막으로는 형식에 있어서 보면 비어는 단어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속어의 경우에도 역시 단어에 해당하고 욕설은 단어와 구, 그리고 문장까지 가능한데, 은어의 경우에도 역시 그렇다. 은어도 역시 딱히 형식에 있어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3) 공통점
이러한 언어가 가지는 공통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첫째,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들린다는 것이다. 이러한 언어 사용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 예민한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사용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결코 갈등이 일어날 요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음으로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리 그래도 언어에 있어서 사용할 수 있는 자리가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서 갑자기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이 중에 하나의 단어라도 사용하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논란이 될 것이다. 아나운서에 대한 자질의 문제가 거론될 것이다. 즉, 이는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언어라고 해도 결과적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아나운서는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는 사람에 해당하기에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지마으로는 의미가 거의 대부분이 낮잡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은어의 경우에는 그러한 경우만 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비어와 속어 그리고 욕설 등은 상대방을 낮잡아 이르는 표현을 대부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비속어와 욕설의 개념에 대하여」, 이선영, 어문론집 64, 2015.12, pp. 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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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이해,   연구계획,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