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어문규정_일상 속 공공표현에서 맞춤법 오용사례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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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어문규정_일상 속 공공표현에서 맞춤법 오용사례를 찾아보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났는데도 일본 식민지 교육으로 길든 일본 한자말에 영어의 사용이 빈번하여 한글말의 오용이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현재 중앙행정기관마다 국어책임관을 두고 있지만 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각종 자료에서 외래어를 걸러내고 어문 규정에 맞게 고치는 업무를 잘 하도록 국어기본법을 개정해야 하며, 지금부터라도 정부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어학습을 전개하는 공공기관인 학교에서도 국어의 오용사례가 빈번하여 학생들에게 유년시절부터 잘못된 국어학습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시정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즉, 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칠판과 분필’을 옛 이름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칠판과 분필’을 ‘흑판(黑板)과 백묵(白墨)’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또한, 학교에서 자녀들의 집으로 보내는 가정 통신문에서도 종종 ‘학부형 귀하’라는 문구가 사용되는데, 이러한 ‘학부형’은 학생의 부와 형(父와 兄)을 뜻하는 말로써 이는 남성 중심의 낡은 사고방식이 묻어 있는 국어 오용사례에 해당된다. 또한, 학교 건물에 붙어 있는 표어도 잘못된 사례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나라에 충성 부모에 효도’라는 표어이다. 즉, 우리말에서 체언에 상대부사격 조사를 붙일 경우, 무정명사에는 ‘-에’를 쓰고, 유정명사 다음에는 ‘-에게’를 쓴다. 즉, ‘나라’는 무정명사이므로 조사가 맞게 쓰였지만, ‘부모’는 유정명사(사람)이므로 ‘-에게’라는 조사를 사용하는 것이 바르다.
Ⅲ. 결론
이와 같이 현재 한국 내에 존재하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올바른 국어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공공표현 오용사례를 드러내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이 요구된다. 현재 한국문화는 세계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상당수의 세계인이 한국어를 습득하려는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한국인들이 한국어를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는 한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한국정부와 한국인의 각성이 필요하다. 앞서 제시된 한글말문화협의의 비판을 한국정부는 겸허하게 수용하여 이에 대한 시정을 강력하게 전개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제외동포신문(서정필 기자), ‘정부·공공기관, 한글 오남용 실태 심각’, 2020.10.07.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 어문규정 강의안
· 법무부 : https://www.moj.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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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5.02.09
  • 저작시기2023.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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