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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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줄거리
II. 감상, 평가 및 분석
■ 참고문헌
I. 줄거리
II. 감상, 평가 및 분석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자신만을 위해 살면서 사랑을 말하는가! 남의 이기적인 모습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의 모습에는 눈감아 버리는 사람이 많은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저자는 마음으로부터 행동하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즉, 우리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는 것과 사랑의 상태에서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것은 결코 새로울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흔한 생각이다. 하지만, 흔하다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메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여전히 중요하다. 삶을 충만하게 채우기를 원한다면 어떤 일을 하든지 보이기 위해 억지로 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만 진심이 움직여서 하는 일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자신의 삶에서 사랑의 감정을 기를 때, 그 감정은 다른 사람들에게 확장될 것이다. 사랑은 줄수록 배가 된다.
나는 진심이 우리의 삶을 움직여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성인이 되면서 자주 들은 이야기 중 하나는 마음에 없더라도 좋은 말을 하고, 마음에 없더라도 좋은 표정으로 남을 대하라는 조언이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소중하니 마음을 다스려라고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어린 왕자의 말대로 보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보이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다양한 가면을 쓰고 사는 것이 사회생활의 지혜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일 것이다. 우리의 삶이 점점 더 공허해지는 것은. 진심에서 나오지 않은 말과 행동으로 내가 높은 평가 받는 것을 부끄러워할 때 우리의 삶은 더 진실해지고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에 와 닿은 저자의 조언은 의도의 힘을 깨닫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는 알든지 모르든지 수많은 의도가 숨어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무의식이라고도 부르는 그 의도는 우리 삶을 지배하는 진짜 힘이 된다. 하지만 나도 이 의도를 의식하며 살아간 적이 거의 없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삶의 목표가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말하는 영혼의 자리가 반드시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혼과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영혼의 자리는 있다. 그리고 영혼의 자리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특정한 종교인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인 것이다.
■ 참고문헌
게리 주커브(2019). 영혼의 자리 - 내 영혼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행. 나라원
저자는 마음으로부터 행동하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즉, 우리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는 것과 사랑의 상태에서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것은 결코 새로울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흔한 생각이다. 하지만, 흔하다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메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여전히 중요하다. 삶을 충만하게 채우기를 원한다면 어떤 일을 하든지 보이기 위해 억지로 하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만 진심이 움직여서 하는 일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자신의 삶에서 사랑의 감정을 기를 때, 그 감정은 다른 사람들에게 확장될 것이다. 사랑은 줄수록 배가 된다.
나는 진심이 우리의 삶을 움직여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성인이 되면서 자주 들은 이야기 중 하나는 마음에 없더라도 좋은 말을 하고, 마음에 없더라도 좋은 표정으로 남을 대하라는 조언이었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소중하니 마음을 다스려라고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어린 왕자의 말대로 보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보이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다양한 가면을 쓰고 사는 것이 사회생활의 지혜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일 것이다. 우리의 삶이 점점 더 공허해지는 것은. 진심에서 나오지 않은 말과 행동으로 내가 높은 평가 받는 것을 부끄러워할 때 우리의 삶은 더 진실해지고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에 와 닿은 저자의 조언은 의도의 힘을 깨닫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는 알든지 모르든지 수많은 의도가 숨어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무의식이라고도 부르는 그 의도는 우리 삶을 지배하는 진짜 힘이 된다. 하지만 나도 이 의도를 의식하며 살아간 적이 거의 없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삶의 목표가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말하는 영혼의 자리가 반드시 기독교에서 말하는 영혼과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영혼의 자리는 있다. 그리고 영혼의 자리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특정한 종교인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인 것이다.
■ 참고문헌
게리 주커브(2019). 영혼의 자리 - 내 영혼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행. 나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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