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_영유아의 놀이에 대한 교사의 이해 및 지원 방향_사회성 발달에 대한 놀이 학습

소개글

특수교육학개론_영유아의 놀이에 대한 교사의 이해 및 지원 방향_사회성 발달에 대한 놀이 학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취감을 지속적으로 증진시켜주는 것으로써 마무리 하도록 한다.
결과물에 대한 예쁜 사진을 액자로 남겨두어서 민율이가 자주 무의식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표식 또한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놀이 평가
놀이는 전체적으로 교사 혼자만의 역량이 아닌 학부모의 참여가 꼭 포함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그 과정이 매우 길고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아동의 문제 행동이나 정서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사 역량외의 학부모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학부모가 느끼는 입장에서는 교사의 역량 문제를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교사는 부모교육 혹은 부모 상담의 스킬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교사는 학부모가 긍정적으로 놀이 프로그램에 적극적 참여를 하도록 유도하고 바로 개선이 될 수 없는 특수 장애의 특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놀이는 단순히 교육적 장소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교육안에서 벗어나는 범위로 인지할 수 있지만 역으로는 완전히 민율이가 정서적인 행동 장애의 대인관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요소를 참여시켜서 개선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놀이 치료였다고 생각한다.
즉 이러한 놀이 치료 경험을 통해서 민율이가 성취감, 자존감을 획득하면서 추후에 다른 문제에서는 조금더 성숙된 행동을 보일 것이라 기대하며 학부모나 교사 또한 더 성장된 대처방안의 놀이 프로그램으로 민율이의 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 자체의 변화에서 아동이 긍정적인 경험과 지지자인 학부모가 있다는 점과 학부모와의 대상영속성 혹은 대상항상성의 경험을 자극하면서 민율이가 친구들과 있는 공간을 신뢰할 수 있게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치 이것은 처음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는 아동에게 어린이집 적응단계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응용한 점으로써 역으로 아동이 영아가 아닌 유아라는 점에서 교사와 학부모의 소통이 아닌 학부모가 아동의 반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서 민율이가 대인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었던 점이라고 생각하며 정서 행동장애아들이 내면에 대한 대화를 어려워한다는 점에서 장기간에 걸쳐서 올바른 대화, 소통을 학습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놀이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김태련 외 다수 공저. 발달장애심리학. 학지사
이춘재 외 다수 공저. 발달정신병리학. 박학사
교재, 강의안

키워드

특수교육학개론,   영유아,   지원방향,   사회성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