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한문_옛날 공자, 맹자와 같은 분들이 하신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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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한문_옛날 공자, 맹자와 같은 분들이 하신 말씀을 인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공자님의 말씀과 나의 인생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子曰 “知之爲知之하고 不知爲不知가 是知也니라”
- 자왈, 지지위지지하고 부지위부지가 시지야니라]

[子曰 “性相近也이나 習相遠也니라.” - 자왈, 성상근야이나 습상원야니라]


[子曰 “成事不說하며 遂事不諫하고 旣往不咎하라”
- 자왈, 성사불설하며 수사불간하고 기왕불구하라]

본문내용

의 삶은 한순간의 점과 같다. 그 매 순간 인간은 최대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 그런 점을 개인사로 쭉 이어보면, 내가 선택한 역사가 한 줄의 선이 되고, 선이 확장되면 3차원으로 바라볼 수 있는 면이 생긴다. 시간이 지나서 인간은 결과론적으로 면의 관점에서 선을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선의 관점에서 점의 순간을 회상할 수 있다. 다만 역순은 불가능하다. 점의 입장에서 선을 바라볼 수 없고, 선의 입장에서 면을 바라볼 수는 없다. 물리학에서도 1차원, 2차원, 3차원으로 위의 현상을 설명한다. 그런데 우리는 늘 3차원의 입장에서 1차원, 2차원의 삶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때 더 좋은 선택을 했으면 내 삶이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을 거라며 기억을 미화한다. 하지만 그 순간의 선택들은 결국 그 전에 지나온 선과 면이 개인사의 경험들에서 온 선택이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내 인생을 물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사실 과거에 대해서 후회하는 것은 꽤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 물론, 과거에 대해 반성하고 내가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거에 함몰되어서 종일 이불킥만 차는 것이 자신의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없다. 공자님도 ‘이미 이루어진 일은 논하지 말며, 끝난 일은 따지지 말고, 지나간 일은 허물하지 말아라’라고 말씀하셨다. 과거는 나에게서 내 실수를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경험이다. 실수를 배우고 익히되, 과거에 발목이 묶이지는 않아야 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가 습관이 되면 결국 나는 또 과거의 내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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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0
  • 저작시기202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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