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다잉_행복한 삶을 위한 웰다잉 교육

소개글

웹다잉_행복한 삶을 위한 웰다잉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의 안락사 / 존엄사 방향
(2)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죽음 준비교육
1) 죽음준비교육의 목표
2) 죽음준비교육의 내용
3) 죽음준비교육의 방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보면서 각자 어떤 생각으로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서로 의견을 나눠본다. 죽음에 대한 태도는 회피, 수용, 도전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자신의 반응이 왜 그렇게 나타나는가에 대해 문화, 경험, 종교, 가치관적인 측면으로 접근해서 자신의 표현 방식을 이해해본다. 우리가 죽으면 장례절차로 이어지게 되는데 실제로 수목장, 화장, 납골당에 찾아가서 장례 절차를 점검하고 어떤 장법이 자신에게 맞는지 선택해보기로 한다. 더불어 자신의 묘비명에 남기고 싶은 문구를 미리 제작해서 프린트한 후 꾸준히 보면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로 한다. 유언장을 작성해보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관에 직접 들어가 보고 어떤 느낌인지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있다. 그런 액티비티를 활용해서 죽음을 직접적으로 느껴볼 수도 있다.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안락사, 존엄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찬반으로 적어보기로 한다. 어떤 점에 비중을 두었는지 분류해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죽음이 무엇인지 실제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무조건 죽음을 받아들이는 교육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 곡선을 보고 자신이 어떤 지점에 와있는지 평가해본다. 이를 통해 과거에 자신이 후회되는 일, 반성되는 일을 확인하고 앞으로 죽기 직전까지 자신이 어떤 것을 개선시켜야 하는가를 죽음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죽음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생산적으로 바라봄으로써 현실의 나에 영향을 미치는 훈련을 꾸준히 해보도록 한다. 특히 앞으로 나에게 1년 밖에 삶이 남지 않았다면 어떤 것들을 이루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것을 하나씩 지워나가면서 죽음에 가까워질 때 인생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한다.
3. 결론
죽음이라는 것은 괴로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오히려 죽어있는 상태가 더 자연스럽다. 우리의 인생을 제외하고 우리는 늘 죽어있었던 상태였다. 우연한 기회로 삶이라는 기회를 얻어서 행복하게 인생을 꾸려나갔다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환원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죽음을 생각하다보면 현재라는 시간에 더 집중하게 되고 그런 시간들이 모여서 인생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나갈 수 있다. 그래야만 죽음을 맞이했을 때, 온전히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4. 참고문헌
(1) ‘죽음 산업’을 아십니까, 한국서 ‘존엄하게’ 죽을 수 없는 이유, 오마이뉴스
(2) 한국선 존업사 가능한가, 나라별 찬반 나뉘는 이유, 한국일보

키워드

웰다잉,   핵복,   삶,   웰다잉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