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시한폭탄 ‘소아비만’ 해결의 관건은 건강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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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작<시론>
다가오는 시한폭탄 ‘소아비만’ 해결의 관건은 건강교육이다
각종 매체에서 소아비만을 ‘다가오는 시한폭탄’이라 일컬으며 소아비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식품영양안전청에서는 27일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 했고 이르면 내년부터 학교에서 주변 200m이내 지역이 ‘그린푸드 존(식품안정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학교구내에서 파는 탄산음료나 과자뿐 아니라 주변 문방구나 가게에서 팔리는 불량식품도 금지된다. 신문방송 가릴 것 없이 소아비만을 골칫거리로 여기는 것은 소아비만이 그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것을 의미한다. 비만으로 인해 우리아이들의 건강이 위협 받고 있다.

키워드

건강,   영양,   교육,   소아비만,   그린푸드 존,   국민건강,   식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