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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세계 `소리없는` 반등

신세계, 와인 직수입해 가격 낮춘다

신세계, 1월 총매출 1조1천627억...전년비 32.4%↑

신세계건설 10년만에 회사채 발행 예정

신세계, 태양광 전력 생산 개시

본문내용

석된다"고 평가했다.
◇ 시장 "신세계 신인도로 신용등급 A" 예상
현재 신세계건설은 유효한 장기 신용등급을 갖고 있지 않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신세계건설의 기업어음(CP) 등급을 A2로 평가하고 있다.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회사 측이 아직 신용평가를 의뢰하지 않아 뭐라고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면서도 "CP등급을 A2로 평가했기 때문에 회사채 등급은 최소 A-이상일 것"이라고 전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도 "신세계건설의 경우 신세계라는 그룹의 대외신인도가 작용해 동종업계에 있는 A2등급 업체들보다 1~2노치 높게 신용도가 책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세계건설의 회사채 등급을 A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회사채 발행은 그룹지원에 앞서 계열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만 위기에는 언제든지 그룹 차원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채권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편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신세계건설 자금팀은 이번 회사채 발행과정에서 다소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발행 의사결정이 매우 지체된 데다 수요자와의 의사소통도 다소 매끄럽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회사채 발행을 쉬다 보니 실무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위 관계자는 "10년 만에 채권을 발행해서 그런지 발행과정에서 미숙한 면이 보였다"면서 "신세계라는 간판이 없었다면 발행 자체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은미 기자 09.03.30
신세계, 태양광 전력 생산 개시
신세계 이마트가 발전사업을 본격 한다.
지난달 6일 정기주총에서 사업 목적에 발전업을 추가한 신세계는 지난 27일부터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구성점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운행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구성점 태양광 발전시설은 총 발전용량 460kw급으로, 연간 57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전력은 전량 한전이 구매한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산과 나무와 같은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구현해 기존시설이 가진 디자인 측면의 단점도 보완했다.
신세계측은 "구성점의 태양광 발전시설은 발전 뿐만 아니라, 친환경 홍보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241t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이마트 제천점에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지열시스템이 도입된다.
지열시스템이란 연중 일정하게 유지되는 지중온도(15℃)를 활용해 냉난방에 활용하는 설비로써, 태양열이나 풍력과는 달리 안정적으로 열원 공급이 가능해 혹서기나 혹한기에도 성능저하가 없고 효율이 일정하다.
제천점에 지열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연간 650t 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24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최근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환경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대형 유통상업시설의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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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1
  • 저작시기2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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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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