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를 보고

본문내용

양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서 이런 강하고 능력 있는 여성성도 보여주었더라면, 영화를 보고나서 이렇게 우울한 느낌은 아닐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곳도 남성이나 여성에게 만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성들이 자기의 입장을 확실히 표현하고, 그것이 옳다면, 수용될 수 있는 사회분위기라면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이 영화가 이 두 여성들을 이 사회에서 추방하는 형태가 아닌 수용하는 형태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되지만, 구태의연한 남성중심의 사회구조에 비상벨을 울렸던 작품이라는 점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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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월 ..일 ..요일

키워드

여성,   델마와 루이스,   영화 감상문,   패미니즘,   영화,   델마 ,   루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