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남북통일][학교통일교육][통일][통일의식][안보교육][남북관계][대북정책][북한]통일교육의 전제, 통일교육의 변화 과정과 통일교육의 실태, 통일교육의 문제점 및 향후 통일교육의 내실화 방안 분석

소개글

[통일교육][남북통일][학교통일교육][통일][통일의식][안보교육][남북관계][대북정책][북한]통일교육의 전제, 통일교육의 변화 과정과 통일교육의 실태, 통일교육의 문제점 및 향후 통일교육의 내실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이버세대(c세대)의 기본적인 의식구조
1. 기존사회체계에 대한 일탈의식
2.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
3. 뚜렷한 의식이 없는 가치관

Ⅲ. 통일교육의 전제

Ⅳ. 통일교육의 변화 과정
1. 반공교육시기(1945-1987)
2. 통일·안보교육시기(1987-1992)
3. 통일교육시기(1992-현재)

Ⅴ. 통일교육의 실태
1. 교사 실태
2. 학생 실태
3. 사회적 실태
4. 학교 교육의 실태

Ⅵ. 통일교육의 문제점
1. 소극적 통일 교육과 교육 주체의 자율성 제한
2. 통일 교육 방법론의 낙후
3. 통일 교육 내용의 부적절성
4. 다른 교육 매체와 연계성 부족
5. 체계성이 부족한 통일 교육
6. 통일교육 시기의 부적절성
7. 교사 대부분이 분단과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

Ⅶ. 향후 통일교육의 내실화 방안
1. 표준 통일교육 교육과정안의 마련
2. 범교과를 통한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양성 교육과정 마련
3. 재량활동을 이용한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재 마련
4. 통일교육 연구활동에 대한 적극적 예산 지원
5. 사이버를 활용한 통일교육 자료 센터의 특화 및 네트워크화
6. 통일교육 컨설팅제 운영 및 통일교육 프로그램의 질 관리
7. 상설적인 통일교육 협동 학교 계획(ASP) 운영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교육도 중요하지만 교과를 초월하여 통일만을 위해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재량활동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통일교육이 특정 가치를 학생들에게 맹목적으로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 여러 통일 문제를 스스로 혹은 집단 활동을 통해 이해하고 탐색할 줄 아는 학생을 양성하는 자율적인 교육이라고 할 때, 특히 통일교육을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해 나가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 그럴 때 학생들은 더욱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추종자로서만이 아닌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4. 통일교육 연구활동에 대한 적극적 예산 지원
통일교육은 정부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민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을 때 비로소 통일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민간의 통일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
대체로 통일교육 관련 단체 활동은 개인의 영리와는 관련이 적으며, 국가·민족애 및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사회 봉사 활동의 성격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그 운영에 있어서도 인적 자원 확보나 재원 조달이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이며, 통일교육지원법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이를 보완하는 여러 조치를 착실하게 모색되고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5. 사이버를 활용한 통일교육 자료 센터의 특화 및 네트워크화
사이버 통일교육은 각종 언론사와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올해에는 상당히 궤도에 올라오고 있는 느낌이다. 이러한 사이버 통일교육은 통일에 대한 관심은 전 국민에게 확산시키는 데 매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신세대들을 끌어들이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러한 사이버 통일교육은 각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어서 이들간에 상호 보완성이나 연계성이 부족하고, 각각의 사이버 통일교육이 다른 것과 차별화 되는 특화(特化)가 부족한 형편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이버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각 기관들 간에 네트워크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각 기관의 특화를 통해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6. 통일교육 컨설팅제 운영 및 통일교육 프로그램의 질 관리
특정 기관에서 통일교육에 관한 내용이나 방법과 관련하여 조언을 요청할 경우, 그 기관을 통일교육 전문가(팀)가 방문하여 현재의 통일교육에 대해 분석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컨설팅 할 수 있도록 통일교육 컨설팅제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또한 2000년 이후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형태의 통일교육 자료들을 개발하였는데 그 질(質)에 대해서는 의견이 매우 분분한 실정이다.
최근 수년간은 과거의 반공교육 자료 외에 화해와 협력을 유도하는 통일교육 프로그램들이 워낙 부족했었기 때문에 질보다는 양에 치중하여 자료를 개발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통일교육 자료에 대한 질 관리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좀 달라졌다고 보여진다.
양적인 면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자료들이 얼마나 질 높고 의미 있는 자료인가가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통일교육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위한 평가 체제를 마련하고 전문가를 확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7. 상설적인 통일교육 협동 학교 계획(ASP) 운영
통일교육 연구학교 내지 시범학교 운영은 오래 전부터 교육인적자원부와 통일부, 그리고 각 시·도교육청의 지원 하에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이러한 통일교육연구학교 및 시범학교 운영은 매우 제한적인 규모로 이루어져 왔고, 시기적으로도 1-2년에 마치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연구 결과가 매우 전시적인 효과에 국한되며, 그 효과마저도 지속적으로 나타나지 못하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방식보다는 통일교육에 의욕적이고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쌓아 가는 학교를 지역별로 10여 개씩 선정하여 통일을 위한 ASP(Associated School Project; 협동학습계획)운영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이것은 연구학교나 시범학교보다는 그 규모에 있어서 10배 이상으로 하여 늘리고, 예산 지원은 실제 통일교육 활동에 소요되는 실질적인 단가를 중심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원은 1-2년 내의 단기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학교가 그런 활동을 지속하는 한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며, 우수한 운영 사례에 대해서는 주변 학교에게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Ⅷ. 결론
우리는 하나의 천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지난 천년, 우리 민족은 무수한 침입과 민족의 위기속에서 꿋꿋이 일어나곤 했다. 그것은 민족과 국가를 위하여 공헌하고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제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우리는 이러한 순국·선열들의 뜻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새로운 세계는 그렇게 우리에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세계는 산업시대와는 달리 지식·정보화 시대라고 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모든 면에서 다른 체계를 원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무한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시대가 가속화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때일수록 국난극복(國難克服)의 원동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보훈정신(報勳精神)이다. 민족의 정체성(正體性)과 애국애족의 정신은 강조되어야 한다. 또한 순국선열의 뜻은 높이 평가되며 이는 계승 유지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민병철(1992), 신 통일론, 서울 : 고려원
박찬석 외(2000), 통일교육론, 백의출판사
박성희(1995), 청소년의 통일의식 조사 연구, 교육월보, 교육부
신용철 외(1997), 통일시대의 민주시민교육론, 서울 : 탐구당
정병오(1997), 통일을 대비한 보훈정책의 방향, 한국보훈정책연구총서(19), 보훈연수원
황기숙(1995), 중학교 도덕교육을 통한 통일교육,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 세대문제, 나남출판사

키워드

통일교육,   학교통일교육,   남북통일,   통일,   통일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