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은둔형 외톨이의 정의와 특징
1) 정의
2)특징
2.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의 정의
3. 은둔형 외톨이의 원인
1) 가정에서의 원인: 가족의 무관심
2) 학교에서의 원인 : 집단따돌림(왕따)
3) 사회에서의 원인 : 취업난
4) 정보화 사회의 원인: 인터넷 중독
4. 은둔형 외톨이의 현황
5. 은둔형 외톨이와 히키코모리의 차이점
6.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치료와 개선방안
1) 가정에서의 해결책
2) 사회 및 민간차원에서의 해결책
3)국가차원에서의 해결책
Ⅲ. 결론
Ⅱ. 본론
1. 은둔형 외톨이의 정의와 특징
1) 정의
2)특징
2.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의 정의
3. 은둔형 외톨이의 원인
1) 가정에서의 원인: 가족의 무관심
2) 학교에서의 원인 : 집단따돌림(왕따)
3) 사회에서의 원인 : 취업난
4) 정보화 사회의 원인: 인터넷 중독
4. 은둔형 외톨이의 현황
5. 은둔형 외톨이와 히키코모리의 차이점
6.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치료와 개선방안
1) 가정에서의 해결책
2) 사회 및 민간차원에서의 해결책
3)국가차원에서의 해결책
Ⅲ. 결론
본문내용
하며 그렇게 전환된 인식을 통해서 조언과 같은 방법,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은둔형 외톨이들을 사회의 한 부분으로 이끌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이다. 사회가 그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그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인식과 고정관념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에 있어서의 변화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나라나 일본에서의 강요된 주입식 교육에 학벌위주의 세상과 수치와 점수로 학생들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지금의 교육은 그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능력 자체를 배우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은둔형 외톨이에게는 우선적으로 동정보다는 사회적으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에 대해 자부심을 심어주는 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 극복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서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극복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3)국가차원에서의 해결책
노숙자가 노숙생활이 이어지면서 그 생활에 익숙해진 것과 같이 은둔형 외톨이도 그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사회로 나가려 하는 의지를 상실해 버릴 수 있다. 즉 은둔형 외톨이를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개인의 의지와 지각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 현상 해결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엔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깨닫고 국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히키코모리들이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학교를 만들고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의 치료는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처음은 방 안에 있는 은둔형 외톨이를 바깥으로 나오게 하는 단계이다. 지루한 설득이 필요하기도 하고 강제적으로 끌어낼 수도 있다. 여기서 기숙시설이 필요하다.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장소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적당량의 운동요법과 기본적인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다음은 방 밖으로 나오기는 하였지만, 사회에 적응을 못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지내는 능력을 키워 주고 사회 적응을 하도록 하는 단계가 있다. 은둔형 외톨이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하여 만들어 낸 맞춤식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마지막으로는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자신감치료 및 심리치료와 부모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가상의 가정실습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것들은 민간차원에서의 지원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치료를 위해서 자주 대화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면 그들도 마음을 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서로 만나면서 그 동안 사회생활을 못해 부족해진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며 가족 상담과 심리 치료도 받는다.
Ⅲ.결론
일본 사회의 병폐 히키코모리, 130만 명의 일본 청소년들이 외부와 단절된 채 집안에만 틀어박혀 살아가는 히키코모리로 전락하고 있다.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히키코모리 현상,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현대사회의 여러 상황과 맞물리고 개성이 중시되는 개인주의적 문화의 증가, 혼자서도 생활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사회적 풍토 등으로 은둔형 외톨이의 가속화가 현재도 진행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단편적으로 말하면 은둔형 외톨이는 지나친 개인주의와 서로에 대해 무관심한 사생활 보호에 의해 병들어 가는 우리나라의 한 모습인 것이다.
현대의 정보화 사회처럼 개성이 중시되고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해진 이 시점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문제시 되지 않는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은둔형 외톨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들이 홀로 지내는 것을 결코 즐거워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의 결과이며 그것으로 인해 그들 스스로가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을 해야만 하는 문제이다.
누구나 은둔형 외톨이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많은 은둔형 외톨이들이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것에 비해 그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약한 것이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사회, 시민단체들이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선 반면 우리나라는 실태조차 파악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제부터라도 가정에서, 사회 및 민간차원에서, 나아가서 국가차원에서 해결책을 간구하여 현대사회에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예방하며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여야 하겠다.
그리고 교육에 있어서의 변화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나라나 일본에서의 강요된 주입식 교육에 학벌위주의 세상과 수치와 점수로 학생들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지금의 교육은 그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능력 자체를 배우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은둔형 외톨이에게는 우선적으로 동정보다는 사회적으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에 대해 자부심을 심어주는 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 극복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서 은둔형 외톨이 예방과 극복도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3)국가차원에서의 해결책
노숙자가 노숙생활이 이어지면서 그 생활에 익숙해진 것과 같이 은둔형 외톨이도 그 생활에 익숙해지면서 사회로 나가려 하는 의지를 상실해 버릴 수 있다. 즉 은둔형 외톨이를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개인의 의지와 지각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 현상 해결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엔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깨닫고 국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히키코모리들이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학교를 만들고 프로그램들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의 치료는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처음은 방 안에 있는 은둔형 외톨이를 바깥으로 나오게 하는 단계이다. 지루한 설득이 필요하기도 하고 강제적으로 끌어낼 수도 있다. 여기서 기숙시설이 필요하다.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장소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적당량의 운동요법과 기본적인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다음은 방 밖으로 나오기는 하였지만, 사회에 적응을 못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지내는 능력을 키워 주고 사회 적응을 하도록 하는 단계가 있다. 은둔형 외톨이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하여 만들어 낸 맞춤식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마지막으로는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자신감치료 및 심리치료와 부모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가상의 가정실습으로 마무리를 한다.
이것들은 민간차원에서의 지원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치료를 위해서 자주 대화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면 그들도 마음을 열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서로 만나면서 그 동안 사회생활을 못해 부족해진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며 가족 상담과 심리 치료도 받는다.
Ⅲ.결론
일본 사회의 병폐 히키코모리, 130만 명의 일본 청소년들이 외부와 단절된 채 집안에만 틀어박혀 살아가는 히키코모리로 전락하고 있다.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히키코모리 현상,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현대사회의 여러 상황과 맞물리고 개성이 중시되는 개인주의적 문화의 증가, 혼자서도 생활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사회적 풍토 등으로 은둔형 외톨이의 가속화가 현재도 진행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단편적으로 말하면 은둔형 외톨이는 지나친 개인주의와 서로에 대해 무관심한 사생활 보호에 의해 병들어 가는 우리나라의 한 모습인 것이다.
현대의 정보화 사회처럼 개성이 중시되고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해진 이 시점에서 은둔형 외톨이가 문제시 되지 않는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은둔형 외톨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들이 홀로 지내는 것을 결코 즐거워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의 결과이며 그것으로 인해 그들 스스로가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을 해야만 하는 문제이다.
누구나 은둔형 외톨이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많은 은둔형 외톨이들이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것에 비해 그에 대한 인식이 너무 약한 것이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부터 사회, 시민단체들이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선 반면 우리나라는 실태조차 파악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제부터라도 가정에서, 사회 및 민간차원에서, 나아가서 국가차원에서 해결책을 간구하여 현대사회에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예방하며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