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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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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야생식물(야생초)송악

Ⅱ. 야생식물(야생초)당귀

Ⅲ. 야생식물(야생초)물레나물

Ⅳ. 야생식물(야생초)고사리

Ⅴ. 야생식물(야생초)하늘타리

Ⅵ. 야생식물(야생초)국화
1. 불로장생약 국화
2. 사군자 중 가을을 상징하는 꽃
3. 역사를 간직한 꽃
4. 식용, 약용으로 쓰이는 국화

Ⅶ. 야생식물(야생초)부추

Ⅷ. 야생식물(야생초)은방울꽃

Ⅸ. 야생식물(야생초)칡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시 기름에 볶으면 먹을 만하다. 튀김을 하면 향이 좋고 바삭바삭하는 씹는 맛이 일품이다.
식용국화가 어떤 것이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 자생하는 산국이나 감국만 식용 또는 약으로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 그렇지 않다. 재배하는 원예종 국화도 모두 먹을 수 있고, 또한 약으로 쓸 수 있다.
Ⅶ. 야생식물(야생초)부추
비늘줄기는 밑에 짧은 뿌리줄기가 있고 겉에 검은 노란색의 섬유가 있다. 잎은 녹색으로 줄 모양으로 길고 좁으며 연약하다. 잎 사이에서 길이 30~40cm 되는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큰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지름 67mm로 수평으로 퍼지고 작은 꽃자루가 길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포배(胞背)로 터져서 6개의 검은색 종자가 나온다. 비늘줄기는 건위(健胃)·정장(整腸)·화상(火傷)에 사용하고 연한 식물체는 식용한다. 종자는 한방에서 구자(삘子)라 하여 비뇨(泌尿)의 약재로 사용한다. 한국 각지에서 재배한다.
Ⅷ. 야생식물(야생초)은방울꽃
은방울꽃(Convallaria keiskei Miq.)
과 명: 백합과
개화기: 4-5월
초 장: 12~25cm
용 도: 관산용, 약용
자생지: 전국
번 식: 분주, 실생
상태적 특성: 내서성(강),내한성(강),내건성(강),내습성(강)
조경상 특성: 조경용 지피로 많이 쓰이는 종류 낙엽활엽수 아래나 소나무 식재지역의 지피식물로 적합하다. 특히 개화시 향기가 뛰어나다. 잎 밑으로 구슬 모양의 빨간 열매도 관상 가치를 가진다. 가장 많이 알려진 자생화중 하나이다. 관수가 가장 중요하고 토양은 약간 습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Ⅸ. 야생식물(야생초)칡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길게 뻗어가면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고 갈색 또는 흰색의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털이 많고 마름모꼴 또는 넓은 타원 모양이며 길이와 폭이 각각 1015cm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얕게 3개로 갈라진다. 잎 뒷면은 흰색을 띠고, 턱잎은 길이 1520mm의 바소꼴이다. 꽃은 8월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길이 1025cm의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포는 길이 810mm의 줄 모양이고 긴 털이 있으며, 작은포는 좁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이고 길이 49cm의 넓은 줄 모양이며 굵은 털이 있고 910월에 익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葛根)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발한·해열 등의 효과가 있다. 뿌리의 녹말은 갈분(葛粉)이라 하며 식용하고, 줄기의 껍질은 갈포(葛布)의 원료로 쓰며, 뿌리를 삶은 물은 음료로 이용한다.
참고문헌
고경식·전의식 / 한국의 야생식물, 일진사
김태정 / 쉽게 찾는 우리 꽃(가을·겨울), 서울 : 현암사, 2002
송기엽 / 한국의 야생화, 평화출판사, 2001
환경부 /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화보집, 2005

키워드

야생식물,   야생초,   야생화,   야생꽃,   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