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주의.학력주의의 개념, 학벌에 집착하는 학부모가 학벌주의.학력주의가 미치는 영향, 학벌주의.학력주의의 문제점, 학벌주의.학력주의를 부추기는 광고 사례, 학벌주의.학력주의 타파를 위한 실천 과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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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벌주의.학력주의의 개념, 학벌에 집착하는 학부모가 학벌주의.학력주의가 미치는 영향, 학벌주의.학력주의의 문제점, 학벌주의.학력주의를 부추기는 광고 사례, 학벌주의.학력주의 타파를 위한 실천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벌주의.학력주의의 개념

Ⅲ. 학벌에 집착하는 학부모가 학벌주의.학력주의가 미치는 영향

Ⅳ. 학벌주의.학력주의의 문제점
1. 대학교육의 붕괴와 학문의 상실
2. 학벌주의로 인한 대학의 위기
3. 대학교육정책의 혼란

Ⅴ. 학벌주의.학력주의를 부추기는 광고 사례
1. 광고사례
2. 이들 광고의 대표적인 특성

Ⅵ. 학벌주의.학력주의 타파를 위한 실천 과제
1. 대학의 평준화
2. 교육의 공공성
3. 사회적 불평등지수의 개선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평준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대안들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2. 교육의 공공성
우리는 단순히 대학들 사이의 자유경쟁이나 국립대학의 민영화를 통해 학벌을 타파한다는 식의 접근방식에 분명히 반대한다. 우리의 운동 목표는 대학서열에 따른 사회적 차별을 철폐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학의 자유경쟁이나 국립대학의 민영화는 대학서열철폐에 아무런 직접적 기여도 하지 않으며 대학을 평준화해주지도 않는다. 도리어 그것은 이른바 신자유주의적 시장원리를 무분별하게 교육현장에 도입하려는 시도로서 겉으로는 학벌타파를 내세우고 있으나 교육을 시장경쟁에 내맡김으로써 학벌서열을 조장할 뿐이다. 도리어 우리는 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그것의 공공성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교육의 공공성은 교육이 국가권력에 의해 타율적 지배와 통제 아래 놓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교육기관이 사적 개인의 소유로 전락하여 개인의 축재와 권력추구의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을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지금 한국대학의 가장 큰 내부적 문제는 대학 내의 의사결정이 전혀 공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데 있다. 특히 대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립대학은 거의 모두가 사적 소유물로 간주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지 않는 한 대학에 미래는 없다. 법인의 학사개입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운영위원회의 설치를 의무화하여 대학의 살림이 대학 구성원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원칙적으로 교육은 시장에 맡겨질 것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 할 첫 번째 임무이다.
그러나 국가는 교육을 도구화하고 정치적으로 통제하려 해서는 안 된다. 교육은 교사와 교수 그리고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에 의해 자율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한다. 교육의 자율성을 해치는 모든 종류의 교육법(특히 사립학교법) 개정에 찬성하며 지속적인 연대활동을 추구한다.
3. 사회적 불평등지수의 개선
이와 더불어 무엇에 의해 생기는 불평등이든 모든 종류의 불평등의 정도를 완화해나가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권력과 부의 분배의 불평등의 정도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은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의 하나이다. 이런 현실이 개선되지 않을 때에는 교육과정을 다원화시키고 대학을 평준화시킨다 하더라도 사회적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사회적 불평등의 정도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Ⅶ. 결론
현재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급격한 발전을 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은 저마다 국가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앞 다투고 있으며 국가의 중대한 문제는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복지국가를 만드는 일일 것이다. 옛날 당쟁으로 국력을 소비한 사례를 보듯이 앞으로는 학벌로 인하여 국가 경쟁력을 무력화시키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천연 자원이 풍부하지도, 관광자원이 풍부하지도 않다. 현재 우리나라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인적자원(인재)이라 본다면 최대한 인적자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학연, 지연으로 갈라 집단 이기주의가 팽배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세균 : 한국과 서울대학교, 무엇이 문제인가?, 학력학벌주의 극복을 위한 정책협의회,한국교육개발원, 2002
김상봉 : 학벌사회, 한길사, 2004
김동훈 : 한국의 학벌,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 책세상, 2001
김용숙 : 학력·학벌의식의 허상과 실상, 새교육, 1985
박노자 : 당신들의 대한민국, 한겨레 신문사, 2001
홍훈 : 학벌, 과연 새로운 신분인가?, 학력학벌주의 극복을 위한 정책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 2002
홍종학 : 학벌의 추상성에 대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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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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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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