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조르주 멜리에스의 약력
2. 멜리에스의 초기 영화
3.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나라 여행
4. 최초의 SF영화
5. 1890년대 - 뤼미에르와 멜리에스(Les Lumiere et Georges Melies)
6. 1899년작 멜리에스 '클레오파트라' 복원
III. 결 론
참고문헌
I. 서 론
II. 본 론
1. 조르주 멜리에스의 약력
2. 멜리에스의 초기 영화
3.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나라 여행
4. 최초의 SF영화
5. 1890년대 - 뤼미에르와 멜리에스(Les Lumiere et Georges Melies)
6. 1899년작 멜리에스 '클레오파트라' 복원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인의 증발>(L'Escamotage d'une dame chez Robert Houdin, 1896) <달나라 여행>(Le voyage dans la lune, 1902)등을 발표하여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6. 1899년작 멜리에스 '클레오파트라' 복원
판타지 영화의 시초로 인정받고 있는 단편영화'달세계로의 여행'(1902년)으로 유명한 멜리에스 조르주 감독의 1889년작 단편 '클레오파트라'가 최근 프랑스에서 복원됐다.
멜리에스의 후손들은 2분 분량의 단편 '클레오파트라'(Cleopatra)에 대한 복원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영화의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영화는 초기 클래식 영화사에 획기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술사며 디자이너, 삽화가, 극장주였던 멜리에스는 1896년부터 1912년까지 500여편의 작품을 통해 영화를 '꿈의 예술'로 만들었지만 그의 작품들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 뒤 대부분 불태워졌다.
'클레오파트라'는 그의 전작 520편 중 202번째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III. 결 론
영화의 신기함을 발견했던 멜리에스는 카메라를 마술 도구로 사용했다. 다큐멘터리영화가 객관적 현실을 세밀한 것까지 그대로 재현하고자 애쓴다면, 멜리에스에게 있어서 객관적 사실의 세계는 마술을 위한 하나의 계기에 지나지 않았다.
극장공연의 전통에 너무도 젖어 있었던 그이기에 프로세니엄 무대를 벗어나는 카메라의 자유로움까지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예컨데 대표작 <달세계 여행>(1902)에서 멜리에스 자신을 비롯한 “두서없는 천문학자”들을 태운 대포탄환을 눈에 맞고 찡그리는 달의 얼굴은 면밀히 계산된 무대장치로 만들어진 달이 점점 고정된 카메라 쪽으로 가까이 다가오도록 함으로써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날 까지도 쓰이고 있는 이중노출이나, 과잉노출, 디졸브 등의 촬영기술들을 발견해낸 멜리에스의 실험정신은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실재적 영상언어로 구현하는 가능성을 열어준 열쇠였다는 점에서 “판타스틱”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프랑스 영화, 뱅상 피넬 지음, 김호영 옮김, 창해 ABC 북
영화, 역사-영화와 새로운 과거의 만남, 로버트. A. 로젠스톤, 소나무
세계영화사, 이론과 실천
영화 사전-이론과 비평, 수잔 헤이워드 지음, 이영기 옮김, 한나래
카우링, 달나라 여행 La Voyage Dans La Lune (1902)
프랑스 영화, 뱅상 피넬 지음, 김호영 옮김, 창해 ABC 북
6. 1899년작 멜리에스 '클레오파트라' 복원
판타지 영화의 시초로 인정받고 있는 단편영화'달세계로의 여행'(1902년)으로 유명한 멜리에스 조르주 감독의 1889년작 단편 '클레오파트라'가 최근 프랑스에서 복원됐다.
멜리에스의 후손들은 2분 분량의 단편 '클레오파트라'(Cleopatra)에 대한 복원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영화의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영화는 초기 클래식 영화사에 획기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술사며 디자이너, 삽화가, 극장주였던 멜리에스는 1896년부터 1912년까지 500여편의 작품을 통해 영화를 '꿈의 예술'로 만들었지만 그의 작품들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진 뒤 대부분 불태워졌다.
'클레오파트라'는 그의 전작 520편 중 202번째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III. 결 론
영화의 신기함을 발견했던 멜리에스는 카메라를 마술 도구로 사용했다. 다큐멘터리영화가 객관적 현실을 세밀한 것까지 그대로 재현하고자 애쓴다면, 멜리에스에게 있어서 객관적 사실의 세계는 마술을 위한 하나의 계기에 지나지 않았다.
극장공연의 전통에 너무도 젖어 있었던 그이기에 프로세니엄 무대를 벗어나는 카메라의 자유로움까지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예컨데 대표작 <달세계 여행>(1902)에서 멜리에스 자신을 비롯한 “두서없는 천문학자”들을 태운 대포탄환을 눈에 맞고 찡그리는 달의 얼굴은 면밀히 계산된 무대장치로 만들어진 달이 점점 고정된 카메라 쪽으로 가까이 다가오도록 함으로써 만들어진 것이다) 오늘날 까지도 쓰이고 있는 이중노출이나, 과잉노출, 디졸브 등의 촬영기술들을 발견해낸 멜리에스의 실험정신은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실재적 영상언어로 구현하는 가능성을 열어준 열쇠였다는 점에서 “판타스틱”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프랑스 영화, 뱅상 피넬 지음, 김호영 옮김, 창해 ABC 북
영화, 역사-영화와 새로운 과거의 만남, 로버트. A. 로젠스톤, 소나무
세계영화사, 이론과 실천
영화 사전-이론과 비평, 수잔 헤이워드 지음, 이영기 옮김, 한나래
카우링, 달나라 여행 La Voyage Dans La Lune (1902)
프랑스 영화, 뱅상 피넬 지음, 김호영 옮김, 창해 ABC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