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감정과 낯선 감정 사이에서

본문내용

은 ‘나’이다. 앞으로 15주간 있을 국악의 이해 시간의 주체는 이제 ‘나’이다. 그것이 예술이든 그렇지 않든 그저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내가 듣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직 모든 것을 결정하기에 시간은 짧다. 천천히 하나씩 맛보고 경험해서 오늘 아쟁 독주회에서 느꼈던 두 가지의 예술성을 국악의 이해시간에는 더 많이 더 깊이 경험하고 싶다.

키워드

국악 ,   감상문 ,   아쟁 ,   독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