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피스 미터(Orifice meter)의 손실수두 (결과, 고찰 포함)

본문내용

을 하여 측정한 결과 값으로 Q-C 그래프를 표현하였을 때도 전체적으로 보면 비례되는 그래프가 그려졌다. 이를 미루어 보아 우리는 유량과 압력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다.
2. 오차의 원인
1. 유량계에 유량을 측정하는 것과 액주계의 위치수두를 측정하는데 있어 서 이번 실험은 벤츄리관과 오리피스관을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니 만큼 액주계 네 개를 동시에 읽어야했는데 두 명이 읽을 때 보다 네 명이 읽었 기 때문에 개별적 판단이 많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전보다 더 큰
오차가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2. 시험관 내부에 부식정도에 의해서 점성들에 영향을 끼쳐 오차가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3. 이번 실험은 오리피스 관의 직경이 너무 작았기에 벤츄리관을 동시에 써서 유량을 훌러보내며 실험값을 측정해내었는데, 순수하게 오리피스관 만을 이용한 것이 아니기에 실험 결과값이 정확하다고는 보기 어려울 것 같다.
3. 고 찰 ( 느낀점 )
처음 실험 전에 저번 실험에 있어서도 준비가 모자랐던 것 같아서 오리피스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니 관의 단면적보다 작은 통과 구멍을 가진 얇은 판을 관의 중간에 설치하여, 유체가 그 판을 지날 때에 생기는 전후의 압력 차를 이용하여 유량을 재는 계기라고 알고 실험에 임하였다. 그리고 실험 방법을 또한 나름대로 보고 부담감 없이 자신있게 실험에 임하였는데 오리피스관의 실험 측정은 벤츄리관과 동시에 실험을 실시하여야 된다는 말에 약간은 당황하여 다들 어수선 했었다. 하지만 벤츄리관이 바로 앞에 해 본 실험인 만큼 조장과 함께 다른 조원들은 침착하게 모여서 다 같이 실험방법에 대하여 하나하나 다시금 되뇌어 보고 실험을 시작하였다. 그래서인지 실험 방법이 약간은 복잡해졌음에도 다들 침착한 분위기로 실험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러한 우리 조의 분위기 덕분에 나 또한 실험을 침착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하여 우리는 괜찮은 결과 값을 측정해낼 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 값을 정리하는데 있어서 약간 어려웠던 것 같다.
이번 실험을 통해 벤츄리관과 오리피스관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고 오리피스관 자체만으로 하는 실험을 할 수 있었다면 ‘좀 더 정확한 실험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약간은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오히려 예상치 못한 실험 방법 덕분에 우리 조의 단합된 모습과 실험에 임하는 자세를 보고 함께 실험을 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키워드

오리피스 미터 ,   손실수두,   Orifice meter,   Orifice,   오리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