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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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07-1 미술 수행 평가


소재선정 및 자료 준비
영역구분과 조형미
탐지태도 및 관심도
미제출
(시대별 구성)
< 구석기 유물 >
< 신석기 유물 >
< 청동기 유물 >
< 고구려 유물>
< 백제 유물 >
< 신라 유물 >
< 통일신라 유물 >
< 발해 유물 >
< 그 외의 유물들 >
<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 감상문 >

본문내용

달하고, 잔석기가 만들어 졌다고 했다. 전기 때의 주먹도끼는 정말 무식해보이고 투박스러운 돌덩이에 불과 하다고 생각했는데, 후기로 올수록 더욱 날렵하고 비교적 세련함에 도구다워짐을 느꼈다.
신석기 시대에는 뗀석기보다 발전한 간석기가 나왔는데 갈아서 만든 석기를 사용 할만 큼 사람들의 지능 활용 수준이 높아 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시대에는 농경문화가 시작되어서 빗살무늬토기에 곡식들을 저장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교과서에서 본 빗살무늬 토기는 별로 크지 않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꽤 크고 생각보다 세밀하여 나도 모르게 감탄했다.
청동기 시대에는 청동을 사용하여 도구를 만들었는데 이 도구들은 아무나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생산해 낼 만큼의 재료도 부족하고, 만들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로 지배 계급의 무기나 장식품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철기 시대에는 단단한 철을 이용해서 철제 농기구와 무기를 발달 시켰는데, 그로 인해서 사회 분화를 촉진 시켰다고 한다.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생활에 아무 무리 없이 지내고 있어서 잠시 망각했지만, 이 과정들을 보면서 지금이 있기 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 도달한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 외에 역사관에서도 삼국의 특색 있는 유물들을 보면서 감탄을 연발했고 정말 멋있었다. 미술관은 고고관과 역사관에서 너무 감명을 받았는지라 약간은 실망했지만 큰부처님 그림이 날 감동시켰다. 큰 그림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색체와 섬세한 표현에 저 속에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정말 새롭고 알찬 시간이었지만 한 가지 단점은 너무 규모가 크다 보니깐 그곳을 샅샅이 돌아다니기엔 다리가 너무 아팠다. 눈은 바삐 움직였지만 천천히 관람하려 했던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학교 일정에 따라 박물관을 나오게 되었다.
박물관에서 나오니 햇빛 때문에 더웠지만 그것도 잠시, 초등학교 때 가봤었다고 시시하게 생각 했던 국립중앙 박물관을 그 당시엔 구경을 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인 지금 감상을 하고 돌아온 것 같다. 항상 똑같고 식상한 박물관을 지루하게만 생각했지만, 감상을 하면서 머릿속에서 교과서를 다시 한 번 펼쳐 실제 유물들을 감상 하게 된 뜻 깊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요즘 중국이 동북공정이라 하여 역사를 왜곡하고 빼앗아 가려고 하는 지금, 이런 고귀한 역사를 한 번에 뺏기기엔 정말 화나는 일이다. 뺏기지 않기 위해 앞으로 나라를 짊어질 우리는 역사를 바르게 알고 그것을 지킬 줄 아는 자세를 배워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나라 역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전문 서적이 아니라 이런 박물관 관람을 하여 외운 다기 보단 한국의 소중한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이 있어야 할 것이다. 소풍을 어디로 가겠다는 발표를 했을 땐 실망을 감출 수 없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에 대한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애국심과 이처럼 찬란한 우리 역사를 알고자 하는 욕구가 넘쳐 담을 수 없을 것 같다. 한 마디로 국립 중앙 박물관을 관람한 감상은 감동이었다.

키워드

구석기,   신석기,   박물관,   미술,   국립미술관,   고려,   백제,   신라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5.06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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