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신종플루의 치료법과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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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종플루] 신종플루의 치료법과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공식명칭 ‘인플루엔자A’, ‘신종플루’
2. 국가별 신종플루 환자 발생현황
3. 신종플루 인체감염증 진단기준
1) 확진 환자
2) 추정환자
3) 의심 환자
4. 신종플루의 증상과 치료
1) 신종플루의 진단
2) 신종플루의 증상
3) 신종플루의 치료절차
5.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
1) 타미플루란?
2) 타미플루의 핵심 11가지
3) 타미플루의 국내제조에 대한 쟁점
6. 신종플루 예방하기
1) 개인별 예방법
2) 손씻기의 요령
7. 신종플루의 출현에 의한 세계 동향 및 전망
1) 역대 치명적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수준
2) 멕시코의 경제적 손실과 멕시코인의 격리.차별
3) 확산 시 아시아 경제에 가장 치명적
4) 돼지는 낙인 벗었지만 축산업에는 치명적
5) 세계경제에 위협으로 작용할 전망

참고자료

본문내용

그러나 이미 이집트 정부가 돼지 30만마리을 살(殺)처분하는 등 전세계 양돈산업이 치명타를 입은 다음에 나온 뒤 늦은 결정이었다.
축산업계는 WHO가 너무 성급하게 용어를 결정했다고 지적한다. WHO는 신종플루가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된 후 돼지로부터 유래된 인플루엔자라는 의미에서 SI라고 명명했다. 하지만 과거 조류인플루엔자(AI)와 달리 돼지로부터 직접 인간이 감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멕시코 정부는 "신종플루 진원지로 알려진 라 글로리아의 돼지농장 주변 환자들로부터 채취한 30개 샘플 중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WHO가 뒤늦게나마 개칭한 가장 큰 이유는 연간 15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 양돈업계의 피해확산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미 abc 방송이 보도했다. 신종플루 확산이후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은 미국산 돼지고기의 수입을 금지했다.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이 직접 나서 "돼지고기를 익혀 먹으면 감염 위험성은 전혀 없다"고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사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 질병통제센터는 이런 점을 의식해 지금까지 SI라는 명칭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대신 'H1N1'이라고 표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말 'SI'에서 '신형인플루엔자'로 바꿔 불렀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신종플루의 유전적 구성이 일반적인 돼지 인플루엔자와 비슷해 명칭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라울 라바단 미 콜럼비아대 교수는 "신종플루의 8개 유전적 요소 중 6개가 돼지 인플루엔자와 일치했다"며 "나머지 2개는 조류와 인간 인플루엔자가 1개씩 발견됐으나, 그나마 지난 10여년간 돼지 몸 속에 있었던 것"이라고 AP통신에 밝혔다. 1976년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한 미국 마운트시나이대학 에드윈 킬번 박사는 "WHO 명칭 변경은 정치적 고려에 따른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했다.5) 세계경제에 위협으로 작용할 전망 신종플루의 확산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세계경제에 새로운 위협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경제 회복을 이끌던 국제무역이 축소될 조짐을 보이면서 그동안 조심스럽게 제기됐던 장밋빛 전망들이 무색해지고 있다.
(1) 고조되는 무역 분쟁 가능성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날 멕시코, 미국 등에서 희생자를 내고 있는 돼지독감을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공 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했다. 신종플루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국, 러시아, 태국 등이 미국 및 멕시코산 돈육제품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자 다른 국가들도 서둘러 금수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이에 이번 사태가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아직 신종플루의 정확한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들이 보호주의 움직임을 옹호하기 위해 이번 사태를 악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IHS 글로벌 인사이트의 제임스 아우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경우 국가들의 보호주의로 선회할 수 있어 국제 무역이 타격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경제 회복을 위해 국제적으로 무역 제한조치를 철폐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번 신종플루의 발발은 아주 나쁜 징조라고 덧붙였다.
무디스 이코노미 닷컴의 수석 경제학자 투 팩커드도 이번 발발이 경기회복을 더디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의 진앙지는 미국이었지만 이것이 무역과 금융시장을 통해 다른 나라로 확산되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무역이 위축되면 글로벌 경제는 다시 바닥으로 추락할 지 모른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번 돼지독감 사태로 가장 고통받는 이들이 이미 경기침체로 허덕이고 있는 개발도상국와 신흥시장이라는 것.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보건의료지출을 늘릴 수 없는 이들 국가들로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 여행업계와 항공업계는 울상
영국, 독일 등의 국가가 멕시코로의 여행 제한 조치를 발하자 항공 및 여행산업이 크게 타격 받을 전망이다. 유럽연합(EU)의 보건 위원장도 돼지독감이 발생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하라는 경고를 내렸다.
특히 지난해 고유가로 입은 심각한 타격을 감원,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겨우 수습해가던 항공업계가 다른 돌발 악재에 시달리게 됐다
이밖에도 돼지 수요가 급감해 사료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콩과 옥수수 가격도 급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돼지독감 쇼크가 다른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 세계은행은 보건의료지출비 늘릴 계획
이런 상황에서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에게 지원되는 보건의료비 지출을 3배로 늘려 눈길을 끈다.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 및 최빈국을 위한 보건기금을 지난해 10억달러에서 31억달러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원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증액된 이번 기금은 아프리카, 남미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돼지독감의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될 방침이다.
은행은 지난해 독감으로 인해 매년 3조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세계 총경제생산(GDP)의 5% 이상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독감사태와 비슷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는 200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400억달러의 손실을 입힌 기록이 있다.참고자료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신고요령> 전염병감시팀 2009.04.27
매일경제 칼럼 강계만 기자 2009.05.01
이투데이 생활/문화 조상희 기자 2009.05.04
연합뉴스 사회 임미나 기자 2009.05.02
뉴스한국 사회 이슬 기자 2009.04.28
국민일보 종합언론사 모규엽 기자 2009.05.01
이데일리 경제 문정태 2009.05.05
코메디닷컴 생활/문화 소수정 기자 2009.05.03
스포츠조선 사회 2009.05.03
연합뉴스 방송/통신사 김길원 기자 2009.05.02
문화일보 세계 워싱턴, 최형두특파원 2009.05.06
매일경제 경제 안희욱 한국은행 부국장 2009.05.06
머니투데이 경제 유영호기자 2009.05.05
한국일보 세계 정영오 기자 2009.05.02
아시아경제 경제 김보경 기자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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