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
제2장. 과학적 관리의 원칙
제2장. 과학적 관리의 원칙
본문내용
고, 또한 과학적 관리의 원칙을 특별히 연구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정마라 운이 좋다고 아무 거리낌 없이 주장하는 바이다. 핵심적인 경영원칙을 무시한 채 새로운 경영 메커니즘을 사용하거나, 과거경험을 외면하고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의 무가치함을 보여 주는 산 교훈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과학적 관리기법을 보급하여 왔던 지난 30년 동안, 원칙에 의거하여 일하는 사람과 관련하여, 심지어 새로운 방식으로의 변화가 일어나는 가장 결정적인 시기에도 단 한 번의 파업도 없었다는 것을 실패사례와 관련하여 다시 한 번 언급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필자는 정교한 작업을 수행하는 공장의 관리자는 회사의 중역들이 과학적 관리의 원칙을 완전히 이해하고 신뢰하지 않거나, 이러한 변화에 필요한 모든 과정 특히 시간이 요구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거나, 과학적 관리를 절실히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여하한일이 있어도 과학적 관리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다시 한 번 주장하는 바이다.
과학적 관리의 진정한 受惠者는 사회 전체
의심할 여지없이, 노동자들의 권익에 특히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과학적 관리 하에서 노동자가 이제까지 해 왔던 작업의 두 배를 할 수 있음에도 임금이 두 배로 인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평할 것이고, 노동자보다는 이익배당금에 더 관심 있는 사람들은 노동자들이 전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받는다고 불평할 것이다. 그러나 관련된 모든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서 최종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권리는 근로자나 고용주의 그것보다 더 크다. 짧은 기간 동안에, 특히 특허를 획득한 경우 더욱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기계를 도입한 사람들은 엄청난 이익을 획득하였다. 선철을 다루는 노동자의 경우로 되돌아가서, 우리는 작업자의 생산성 증가로 생긴 이득의 상당한 부분이 결국은 더 싼 선철가격의 형태로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가정해야만 했다. 첫째, 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선철 작업자는 좀처럼 찾기 힘든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둘째, 그가 하는 작업의 피로도는 여타의 건강한 보통 노동자가 하루의 적절한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얻는 피로도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셋째, 그가 하루에 남보다 엄청난 양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능력에 기안한 것이라기보다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 선철을 다루는 과학적인 기술이 개발되어 그가 훈련되었기 때문이다. 넷째, 일반적 능력에 있어 동등한 수준의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일했을 때 받는 임금수준은 동등하게 결정되어져야 공정하고 정당하다. 다섯째, 이미 설명했던 것처럼 그가 지급받는 60퍼센트의 임금인상분은 職長이나 관리자가 임의로 결정한 것이 아니고 ‘모든 면을 고려하였을 때, 어떤 수준의 임금이 그 사람에게 진정 최선의 이득을 가져다 주는가’를 결정하기 위해 공정하게 수행된 일련의 긴 실험의 결과인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60퍼센트의 인상된 임금을 받는 선철 작업자는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축하받을 주인공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많은 경우에 있어 ‘입증된 사실’은 공론이나 이론보다는 더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필자는 ‘세 번째 집단이 진실을 알게 되면 될수록, 점점 더 사회정의가 세 집단 모두에게 공평하게 실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고용주나 근로자 모두의 효율을 높여주고, 노사가 함께 노력해서 얻은 이윤의 적절한 분배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필자가 확고하게 믿는 것은 다름 아닌 ‘과학적 관리’이다.
과학적 관리의 의미와 그 효과
혹자는 ‘지금까지 언급된 것 중에서, 과거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은 아무 것도 드러나지 않았다’고 주장할 것이다. 과학적 관리를 구성하는 것은 단 한 가지 요소가 아니고 여러 요소들의 조합인데 그것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먹구구식 방법이 아닌 과학 2) 불화가 아닌 화합 3) 개인주의가 아닌 협조 4) 억제된 생산이 아닌 최대의 생산 5) 각 개인의 최대능률과 최대번영을 목표로 하는 개인능력의 최대한의 개발. 필자는 다시 한 번 주장하고자 한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 혼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룩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각 개인이 가장 적성에 맞는 일을 수행하고, 개인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동시에 나름대로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잃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제도 하에 다른 사람들과 잘 화합하여 일하는 협조시스템 하에서 위대한 업적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 새로운 관리방식에 의해 실현된 생산량의 증가를 보여 준 위의 예들은 상당한 이득이 가능함을 보여 주고 있다. 이제 이런 원칙들을 따랐을 때 얻어지는 좋은 점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가장 큰 혜택은 일반적으로 인류 전체에게 돌아갈 것이다. 각 노동자의 생산성 증가가 다른 노동자들의 직장을 잃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은 ‘한 국가가 문명국이냐 아니냐’ 즉 ‘가난에 허덕이는 국민인지 또는 번창하는 국민인지’를 구분하여 주는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문명국의 보통사람이 가난한 나라의 보통사람보다 다섯 배 혹은 여섯 배 높은 생산성으로 일하는 데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과학적 관리가 널리 채택되면 산업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생산성은 독 두 배로 늘어날 것이다. 생산성의 두 배 향상으로 인한 생산비의 절감은 이러한 관리방식을 택한 기업들, 특히 일찍 이를 채택한 기업들로 하여금 이전보다 훨씬 더 좋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여 줄 것이다. 그리고 생산성의 획기적 향상에 부수되는 것의 하나로서, 각 노동자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가장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훈련받으며, 또한 옛날의 관리방식에서 할 수 있었던 일보다 훨씬 높은 등급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받는다. 이러한 결과들의 실현이 지금 영국인들과 미국인들을 동요케 하는 대부분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은가? 그리고 이 중요성을 전 지역사회에 인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그런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 해야 할 의무가 아니겠는가?
과학적 관리의 진정한 受惠者는 사회 전체
의심할 여지없이, 노동자들의 권익에 특히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과학적 관리 하에서 노동자가 이제까지 해 왔던 작업의 두 배를 할 수 있음에도 임금이 두 배로 인상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평할 것이고, 노동자보다는 이익배당금에 더 관심 있는 사람들은 노동자들이 전보다 훨씬 많은 임금을 받는다고 불평할 것이다. 그러나 관련된 모든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서 최종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권리는 근로자나 고용주의 그것보다 더 크다. 짧은 기간 동안에, 특히 특허를 획득한 경우 더욱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기계를 도입한 사람들은 엄청난 이익을 획득하였다. 선철을 다루는 노동자의 경우로 되돌아가서, 우리는 작업자의 생산성 증가로 생긴 이득의 상당한 부분이 결국은 더 싼 선철가격의 형태로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가정해야만 했다. 첫째, 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선철 작업자는 좀처럼 찾기 힘든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둘째, 그가 하는 작업의 피로도는 여타의 건강한 보통 노동자가 하루의 적절한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얻는 피로도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셋째, 그가 하루에 남보다 엄청난 양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능력에 기안한 것이라기보다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 선철을 다루는 과학적인 기술이 개발되어 그가 훈련되었기 때문이다. 넷째, 일반적 능력에 있어 동등한 수준의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일했을 때 받는 임금수준은 동등하게 결정되어져야 공정하고 정당하다. 다섯째, 이미 설명했던 것처럼 그가 지급받는 60퍼센트의 임금인상분은 職長이나 관리자가 임의로 결정한 것이 아니고 ‘모든 면을 고려하였을 때, 어떤 수준의 임금이 그 사람에게 진정 최선의 이득을 가져다 주는가’를 결정하기 위해 공정하게 수행된 일련의 긴 실험의 결과인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60퍼센트의 인상된 임금을 받는 선철 작업자는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축하받을 주인공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많은 경우에 있어 ‘입증된 사실’은 공론이나 이론보다는 더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필자는 ‘세 번째 집단이 진실을 알게 되면 될수록, 점점 더 사회정의가 세 집단 모두에게 공평하게 실현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고용주나 근로자 모두의 효율을 높여주고, 노사가 함께 노력해서 얻은 이윤의 적절한 분배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필자가 확고하게 믿는 것은 다름 아닌 ‘과학적 관리’이다.
과학적 관리의 의미와 그 효과
혹자는 ‘지금까지 언급된 것 중에서, 과거에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은 아무 것도 드러나지 않았다’고 주장할 것이다. 과학적 관리를 구성하는 것은 단 한 가지 요소가 아니고 여러 요소들의 조합인데 그것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먹구구식 방법이 아닌 과학 2) 불화가 아닌 화합 3) 개인주의가 아닌 협조 4) 억제된 생산이 아닌 최대의 생산 5) 각 개인의 최대능률과 최대번영을 목표로 하는 개인능력의 최대한의 개발. 필자는 다시 한 번 주장하고자 한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 혼자서 위대한 업적을 이룩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각 개인이 가장 적성에 맞는 일을 수행하고, 개인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동시에 나름대로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잃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제도 하에 다른 사람들과 잘 화합하여 일하는 협조시스템 하에서 위대한 업적이 이루어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 새로운 관리방식에 의해 실현된 생산량의 증가를 보여 준 위의 예들은 상당한 이득이 가능함을 보여 주고 있다. 이제 이런 원칙들을 따랐을 때 얻어지는 좋은 점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가장 큰 혜택은 일반적으로 인류 전체에게 돌아갈 것이다. 각 노동자의 생산성 증가가 다른 노동자들의 직장을 잃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은 ‘한 국가가 문명국이냐 아니냐’ 즉 ‘가난에 허덕이는 국민인지 또는 번창하는 국민인지’를 구분하여 주는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문명국의 보통사람이 가난한 나라의 보통사람보다 다섯 배 혹은 여섯 배 높은 생산성으로 일하는 데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과학적 관리가 널리 채택되면 산업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생산성은 독 두 배로 늘어날 것이다. 생산성의 두 배 향상으로 인한 생산비의 절감은 이러한 관리방식을 택한 기업들, 특히 일찍 이를 채택한 기업들로 하여금 이전보다 훨씬 더 좋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여 줄 것이다. 그리고 생산성의 획기적 향상에 부수되는 것의 하나로서, 각 노동자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가장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훈련받으며, 또한 옛날의 관리방식에서 할 수 있었던 일보다 훨씬 높은 등급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받는다. 이러한 결과들의 실현이 지금 영국인들과 미국인들을 동요케 하는 대부분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은가? 그리고 이 중요성을 전 지역사회에 인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그런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 해야 할 의무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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