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면서
1. 구원신학적 이야기(redemptive-theological narrative)로서의 계시록
2. 계시록의 구원론과 관련된 용어의 어휘의미론
3. 계시록의 구원론적 구조(soteriological structure)
4. 사회역사적 배경에서 본 구원론
5. 계시록의 구원론의 신학적 요약
6. 계시록의 구원론의 현재적 적용
나오면서
1. 구원신학적 이야기(redemptive-theological narrative)로서의 계시록
2. 계시록의 구원론과 관련된 용어의 어휘의미론
3. 계시록의 구원론적 구조(soteriological structure)
4. 사회역사적 배경에서 본 구원론
5. 계시록의 구원론의 신학적 요약
6. 계시록의 구원론의 현재적 적용
나오면서
본문내용
진 후 계 11:15절에서 7번째 나팔이 불려지기 전의 삽입 부분으로서 두 증인으로 대변되는 구원받은 교회를 상징한다.
이 두 삽입 부분에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소유로서 죽기까지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현재적인 사명임을 밝힌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계시록 전체의 핵심 구절이라 할 수 있는 계 11:15절과 12:10-12절과 연결된다. 이것은 교회의 증인의 사역과 순교는 성령의 사역이다. 순교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승리는 세상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것이고 거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 땅에서 이루는 방식이다. 요한은 바울이나 베드로보다 더욱 인사이더 (insider)의 정체성과 경계선을 확고히 한다. 그 후에 영광스런 구원의 완성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통해서 새 예루살렘에서 일어날 것이다.
6. 계시록의 구원론의 현재적 적용
계시록은 ‘하나님의 큰 날’을 다룬다(계 1:10; 6:17; 16:14; 18:8; 사 2:12; 34:8; 욜 2:30-31; 암 5:18; 습 1:18). 이 날은 요한 당시에는 AD 70년의 사건과 로마 제국에서의 복음의 확장과 승리를 통한 복음의 대적의 심판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21세기 성도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큰 일이 드러나는 큰 날이 계속 나타나야 한다. 현대에는 교회와 복음의 대적이 인본주의와 혼합주의, 타협주의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것들을 진리의 증거적 삶으로 물리치는 것이 곧 구원을 적용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지상적 통치를 인정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적 구원을 여기서 확증하는 것이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온전히 다스릴 때까지 여호와의 큰 날은 계속 일어나야 한다.
나오면서
역사란 하나님과 교회를 정점으로 한 그 분의 피조물 사이의 대화인데, 구원사라는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펼쳐지는 것으로서 창조, 타락, 재창조라는 큰 맥락 속에서 언약의 성취와 심판의 실행이 다중적이고도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계시록만의 구별되는 구원론은 무엇인가? 갈보리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원이 박해 중에 있던 소아시아의 7교회에 적용되어 하나님 나라가 도래한다는 복음이다(골즈워디, 1984:64).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분과 연합된 성도의 정체성이 동시에 망각해 가는 시대에, 계시록은 종말론적으로 변화된 성도의 정체성과 소명적 삶을 복음의 빛 속에서 해석하도록 격려한다(마크 스트롬, 2000:329).
이 두 삽입 부분에서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소유로서 죽기까지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현재적인 사명임을 밝힌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계시록 전체의 핵심 구절이라 할 수 있는 계 11:15절과 12:10-12절과 연결된다. 이것은 교회의 증인의 사역과 순교는 성령의 사역이다. 순교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승리는 세상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것이고 거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 땅에서 이루는 방식이다. 요한은 바울이나 베드로보다 더욱 인사이더 (insider)의 정체성과 경계선을 확고히 한다. 그 후에 영광스런 구원의 완성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통해서 새 예루살렘에서 일어날 것이다.
6. 계시록의 구원론의 현재적 적용
계시록은 ‘하나님의 큰 날’을 다룬다(계 1:10; 6:17; 16:14; 18:8; 사 2:12; 34:8; 욜 2:30-31; 암 5:18; 습 1:18). 이 날은 요한 당시에는 AD 70년의 사건과 로마 제국에서의 복음의 확장과 승리를 통한 복음의 대적의 심판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21세기 성도에게 있어서도 하나님의 큰 일이 드러나는 큰 날이 계속 나타나야 한다. 현대에는 교회와 복음의 대적이 인본주의와 혼합주의, 타협주의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것들을 진리의 증거적 삶으로 물리치는 것이 곧 구원을 적용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지상적 통치를 인정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적 구원을 여기서 확증하는 것이다. 세상 나라가 우리 주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온전히 다스릴 때까지 여호와의 큰 날은 계속 일어나야 한다.
나오면서
역사란 하나님과 교회를 정점으로 한 그 분의 피조물 사이의 대화인데, 구원사라는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펼쳐지는 것으로서 창조, 타락, 재창조라는 큰 맥락 속에서 언약의 성취와 심판의 실행이 다중적이고도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계시록만의 구별되는 구원론은 무엇인가? 갈보리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구원이 박해 중에 있던 소아시아의 7교회에 적용되어 하나님 나라가 도래한다는 복음이다(골즈워디, 1984:64).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분과 연합된 성도의 정체성이 동시에 망각해 가는 시대에, 계시록은 종말론적으로 변화된 성도의 정체성과 소명적 삶을 복음의 빛 속에서 해석하도록 격려한다(마크 스트롬, 20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