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코소보 개요
(1) 코소보 개요
(2) 코소보의 독립선언
(3) 코소보 독립 선언의 배경
2.분쟁의 역사적 배경
(1)세르비아의 탄생
(2)코소보 전투
(3)코소보 사태
3.코소보 독립에 대한 검토
(1)코소보의 독립선언은 국제법상 용인될 수 있는가?
(2)코소보는 독립국가로 인정될만한 요건을 갖추었는가?
4.코소보 독립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
5.국제정세에 미칠 영향
(1) 전 세계 소수민족 분리운동에 기폭작용
(2)서방세력과 러시아와의 패권다툼
6.코소보의 미래
(1)코소보의 독립 성공 가능성
(2)코소보의 앞길
(1) 코소보 개요
(2) 코소보의 독립선언
(3) 코소보 독립 선언의 배경
2.분쟁의 역사적 배경
(1)세르비아의 탄생
(2)코소보 전투
(3)코소보 사태
3.코소보 독립에 대한 검토
(1)코소보의 독립선언은 국제법상 용인될 수 있는가?
(2)코소보는 독립국가로 인정될만한 요건을 갖추었는가?
4.코소보 독립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
5.국제정세에 미칠 영향
(1) 전 세계 소수민족 분리운동에 기폭작용
(2)서방세력과 러시아와의 패권다툼
6.코소보의 미래
(1)코소보의 독립 성공 가능성
(2)코소보의 앞길
본문내용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5.국제정세에 미칠 영향
(1) 전 세계 소수민족 분리운동에 기폭작용
우선 첫 번째로 지적할 수 있는 점이 전 세계 소수민족의 분리운동에 기폭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세계 각지역에는 소수민족의 분리 독립주장이 끊임 없이 전개 되고 있다
발칸반도
당장 코소보가 속해있는 발칸반도 내부만 보더라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발칸반도는 세계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지역으로서 카톨릭 · 그리스정교 · 이슬람 등 3개 종교와 알바니아계, 그리스계 등 5개 민족,4개의 언어, 2개의 문자권이 얽혀있다. 세르비아와 이웃해 있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경우는 반대로 세르비아계 자치지역이 존재하고 마케도니아 같은 경우도 알바니아계 인구가 25%를 차지하고 있다. 스르프스카 공화국과 구소련에서 독립한 그루지야의 친 러시아계 자치주인 압하지야, 남오세티아 자치공화국 또한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유럽
그 밖의 유럽의 경우에도 스페인 내 타 지역과 다른 역사적 민족적 구성을 가지고 있는 바스크, 카탈루냐 지역 벨기에의 프랑스어권과 네델란드어권의 대립, 키프로스와 북 키프로스의 터키계무슬림과 그리스정교세력의 갈등 등이 이 존재한다.
팔레스타인, 대만, 티벳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코소보의 독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대만의 경우 재미 있는 것은 코소보의 독립을 가장 먼저 승인한 국가(?)중의 하나가 대만이라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대만은 다른 나라의 독립을 승인할 자격을 갖추지 않고 있다고 일축하고 있으며 정작 코소보도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벳의 경우에도 티베트 사태가 지난 코소보 독립선언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러시아, 중국 등 자국 내 수많은 소수민족이 존재하는 국가들은 코소보의 움직임하나 하나를 주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소보의 독립은 이런 세계 각 지역의 분리 움직임에 하나의 선례로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2)서방세력과 러시아와의 패권다툼
세계정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으로서 또 하나는 발칸반도라는 지역이 서양과 동양 서방국가와 러시아가 만나는 지역이기 때문에 양 세력간의 패권다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러시아의 경우는 동맹국이며 같은 그리스정교를 신봉하는 슬라브 형제국인 세르비아를 통해 발칸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EU의 세력확장을 막고 유럽으로 향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다.
반면 미국 및 주요 서방국가의 경우 발칸반도에서의 영향력확대와 이를 통한 러시아견제를 추구 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주요국가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가 한편이 된 3차세계대전의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등 코소보는 불붙은 화약고에 비유되고 있다.
5. 코소보의 미래
(1)코소보의 독립 성공 가능성
코소보는 이미 사실상 독립한 상태이며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과 주요서방국가가 이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소보의 독립이 성공을 이룰 가능성은 매우 높다. 거기에 세르비아의 움직임을 살펴볼 때 지난 세르비아 총선에서 세르비아 총선에서 친 서방 정당이 강경 민족주의 세력에 예상 밖의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해 세르비아 국민이 코소보 독립 선언에 대한 분노보다는 EU 가입을 통한 생활수준 향상이라는 현실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향후 세르비아의 EU 가입 협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며, 세르비아를 친 러시아에서 EU의 일원으로 편입시키려는 서방측의 지원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타디치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승리를 선언한 뒤 코소보 독립 선언에 대해 아직 가라앉지 않은 국민감정과 민족주의 세력의 비난을 의식, "새로 구성될 정부는 코소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코소보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코소보의 앞길
현재 코소보는 45%에 이르는 실업률과 하루 2달러 이하,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극빈층도 15%에 이르는 등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이들은 미국과 유럽의 지지에 힘입어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지만 대외무역의 20%를 세르비아에 의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립선언에 대한 대응으로 세르비아의 전력공급중단 등 강력한 경제 제재가 예상 되 결코 순탄치 않은 미래가 예견되고 있다.
다른 나라의 이해관계에 의한 독립이라는 코소보의 현실이 안타까우며 강대국들 사이에서 꿈에 젖어있는 코소보의 미래가 걱정스럽다. 오랜 갈등이 주변국의 이해관계에 의한 개입이 아닌 당사자간의 원활한 대화를 통해 현명하고 평화적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5.국제정세에 미칠 영향
(1) 전 세계 소수민족 분리운동에 기폭작용
우선 첫 번째로 지적할 수 있는 점이 전 세계 소수민족의 분리운동에 기폭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세계 각지역에는 소수민족의 분리 독립주장이 끊임 없이 전개 되고 있다
발칸반도
당장 코소보가 속해있는 발칸반도 내부만 보더라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발칸반도는 세계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지역으로서 카톨릭 · 그리스정교 · 이슬람 등 3개 종교와 알바니아계, 그리스계 등 5개 민족,4개의 언어, 2개의 문자권이 얽혀있다. 세르비아와 이웃해 있는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의 경우는 반대로 세르비아계 자치지역이 존재하고 마케도니아 같은 경우도 알바니아계 인구가 25%를 차지하고 있다. 스르프스카 공화국과 구소련에서 독립한 그루지야의 친 러시아계 자치주인 압하지야, 남오세티아 자치공화국 또한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유럽
그 밖의 유럽의 경우에도 스페인 내 타 지역과 다른 역사적 민족적 구성을 가지고 있는 바스크, 카탈루냐 지역 벨기에의 프랑스어권과 네델란드어권의 대립, 키프로스와 북 키프로스의 터키계무슬림과 그리스정교세력의 갈등 등이 이 존재한다.
팔레스타인, 대만, 티벳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코소보의 독립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대만의 경우 재미 있는 것은 코소보의 독립을 가장 먼저 승인한 국가(?)중의 하나가 대만이라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중국 측은 대만은 다른 나라의 독립을 승인할 자격을 갖추지 않고 있다고 일축하고 있으며 정작 코소보도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벳의 경우에도 티베트 사태가 지난 코소보 독립선언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러시아, 중국 등 자국 내 수많은 소수민족이 존재하는 국가들은 코소보의 움직임하나 하나를 주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코소보의 독립은 이런 세계 각 지역의 분리 움직임에 하나의 선례로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2)서방세력과 러시아와의 패권다툼
세계정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으로서 또 하나는 발칸반도라는 지역이 서양과 동양 서방국가와 러시아가 만나는 지역이기 때문에 양 세력간의 패권다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러시아의 경우는 동맹국이며 같은 그리스정교를 신봉하는 슬라브 형제국인 세르비아를 통해 발칸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EU의 세력확장을 막고 유럽으로 향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다.
반면 미국 및 주요 서방국가의 경우 발칸반도에서의 영향력확대와 이를 통한 러시아견제를 추구 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주요국가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가 한편이 된 3차세계대전의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등 코소보는 불붙은 화약고에 비유되고 있다.
5. 코소보의 미래
(1)코소보의 독립 성공 가능성
코소보는 이미 사실상 독립한 상태이며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과 주요서방국가가 이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소보의 독립이 성공을 이룰 가능성은 매우 높다. 거기에 세르비아의 움직임을 살펴볼 때 지난 세르비아 총선에서 세르비아 총선에서 친 서방 정당이 강경 민족주의 세력에 예상 밖의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해 세르비아 국민이 코소보 독립 선언에 대한 분노보다는 EU 가입을 통한 생활수준 향상이라는 현실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향후 세르비아의 EU 가입 협상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며, 세르비아를 친 러시아에서 EU의 일원으로 편입시키려는 서방측의 지원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타디치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승리를 선언한 뒤 코소보 독립 선언에 대해 아직 가라앉지 않은 국민감정과 민족주의 세력의 비난을 의식, "새로 구성될 정부는 코소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코소보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코소보의 앞길
현재 코소보는 45%에 이르는 실업률과 하루 2달러 이하,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극빈층도 15%에 이르는 등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이들은 미국과 유럽의 지지에 힘입어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지만 대외무역의 20%를 세르비아에 의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립선언에 대한 대응으로 세르비아의 전력공급중단 등 강력한 경제 제재가 예상 되 결코 순탄치 않은 미래가 예견되고 있다.
다른 나라의 이해관계에 의한 독립이라는 코소보의 현실이 안타까우며 강대국들 사이에서 꿈에 젖어있는 코소보의 미래가 걱정스럽다. 오랜 갈등이 주변국의 이해관계에 의한 개입이 아닌 당사자간의 원활한 대화를 통해 현명하고 평화적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