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3장 19-31 하나님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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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로마서3장 19-31 하나님의 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구조 분석
2.1 로마서 전체 구조
2.2 전후 문맥 구조
2.3 3장 내의 구조
2.4 3:19-31 구조

3. 핵심단어 연구
3.1 의
3.2 율법
3.3 믿음
3.4 행위

4. 중요어구 연구
4.1 19절
4.2 20절
4.3 21절
4.4 22절
4.5 23절
4.6 24절
4.7 25절
4.8 26절
4.9 27절
4.10 28절
4.11 29절
4.12 30절
4.13 31절

5. 구조적 논쟁점
5-1 율법이 야기한 문제(19-20)
5-2 문제의 대안으로서의 하나님의 의(21-26)
5-3 행위(율법)과 믿음(의)의 관계(27-31)

6.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타나기 전에 율법은 유대인에게만 적용되지만 이제 하나님의 의는 모든 믿는 자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었지만 이제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되는 길이 열렸다. 하나님의 의는 차별없이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친다.
23, 24절에서는 의롭게 여김의 필요성을 말한다.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율법 아래에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기준에 들기가 어렵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의를 나타냄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25절에서는 의롭게 여김의 방법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의롭게 여김을 얻게 하시는 방법은 예수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를 화목제물로 세우시고 그의 피로써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사람을 의롭게 여김을 얻게 하신다.
그런데 26절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간과하심이 자기의 의를 나타내려 하심이라고 한다. 죄를 간과하시는 것이 어떻게 의로운가? 이것은 의가 가지고 있는 관계라는 개념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죄를 범했다고 다 심판하신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인간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이 다 죄를 범한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관계를 소중히 하는 하나님의 의가 손상되고 만다. 사실 인간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관계를 맺을 대상도 없어지고 만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간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간의 죄에 대한 용서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관계를 맺기 위해, 즉 자기의 의를 나타내려고 인간의 죄를 간과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예수 믿는 자를 의롭게 여김의 목적이 하나님 자신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라고 한다. 예수 믿는 자란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자와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자신의 의를 나타내신다.
5-3 행위(율법)과 믿음(의)의 관계(27-31)
27-31은 행위와 믿음 또는 율법과 의와의 관계를 바울이 3개의 자문자답을 통해 말하고 있다.
첫 번째 질문은 “의롭게 여김을 받는 것이 행위의 법(원리)로냐?”라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아니다. 믿음의 법(원리)으로다.”라는 답을 한다. 즉, 율법은 행위의 원리가 적용되지만 의는 믿음의 원리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인간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유대인에게 율법을 주셨고 유대인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위해 행위로 응답했다. 그러니 이제는 율법과 관계없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인간은 새로운 원리인 믿음으로 응답해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두 번째 질문은 “하나님이 유대인만의 하나님이냐?”라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바울은 “아니다.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다.”라고 답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 세상에 단 한분이신 유일한 신이시며 따라서 모든 인간을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세 번째 질문은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파기하느냐?”라는 질문이다. 이에 대해 바울을 “아니다. 오히려 율법을 굳게 세운다.”라고 답한다. 왜냐하면 믿음은 율법의 원래 목적인 관계를 더욱 굳게 세우기 때문이다. 율법은 하나님이 인간과 관계를 맺기 위해 주어졌지만 하나님의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인간이 하나님과 더욱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인간은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고 했으나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어 하나님과 더욱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믿음은 먼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해 놓고 하나님께서 주신 의로 살게 되니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6. 결론
바울은 처음에는 율법의 한계를 지적하고서 믿음을 역설하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믿음이 율법을 세우는 수단이 됨을 말한다. 바울은 율법 자체의 한계보다는 오히려 율법을 지키는 인간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완전하지만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 그런데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그 의는 이제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율법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한다. 율법의 목적은 사실상 그것을 지키는 데에 있지 않고 그것을 지킴으로써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있다. 그런데 하나님과의 관계보다는 오히려 율법을 지키는 데에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율법의 본질인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믿음은 율법의 행위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더 관심을 두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율법의 본질, 율법의 목적을 더 굳게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의 원리는 율법을 더욱 굳게 세운다. 믿음은 행위를 더욱 완전하게 한다. 믿는다는 것은 대상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사람은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자기인식이 달라지고 자기존재가 달라진다. 자기존재가 달라지면 행동이 달라진다.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랄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세우는 원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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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로마서,   하나님의 의,   하나님,   ,   롬3장,   구조,   바울,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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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13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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