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의 이해 3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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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삼국의 성립, 그리고 가야

2.중앙 집권 구가로의 발전

3.해상 왕국 백제

4.동북 아시아 최강국 고구려

5.신라의 도약, 이어지는 전쟁

6.고구려, 수·당의 침입을 물리치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성 밖 사람들은 모두 성 안으로 들어가고 주위에 적에게 식량이 될만한 걸 없애버렸다. 그리고 성곽을 굳게 지켜 적을 지치게 한 다음 적절한 순강에 성 밖에 나가 매복과 기습으로 적에게 결정적 타격을 주는 것이었다.
고구려를 4개월이 넘도록 함락시키지 못한 수나라는 결국 돌아가기로 했는데, 수나라의 군대가 살수(청천강)에 다다를 때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고구려의 총공격이 개시되었다. 수의 30만 병력 중 살아 돌아간 이가 2700명에 불과하였다. 이것이 우리 민족사에 빛나는 유명한 살수 대첩이다.
수를 이은 당 또한 고구려를 인정할 수 없었다. 이에 고구려는 당의 침략에 대비한 천리 장성을 16년간의 대공사 끝에 완공시켰고, 연개소문은 마침내 영류왕을 죽이고 권력을 틀어쥐었다. 보장왕이 세워졌지만 그는 허수아비일 뿐 실권은 연개소문에게 있었다.
당 태종은 15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략하였다. 수 양제에 실패를 잘 알고 있었던 당 태종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으나 요동성은 역시 철통의 요새답게 꿋꿋하였다. 그러나 때마침 남쪽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왔고, 이를 놓치세라 당의 화공 작전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요동성은 10여일 만에 1만 명의 전사자를 내고 함락되었다.
그러나 백암성을 지나 안시성에 다다른 당군은 다시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안시성은 요동성에 비해 작은 성이었지만, 보급이 끊긴 상황에서도 군민이 단결하여 당군의 60일간의 쉼없는 공격을 막아 냈다. 전쟁이 장기화되고 추위가 닥쳐오자 당 태종도 이 조그만 고구려 산성을 뒤로 한 채 군사를 되돌릴 수밖에 없었다.
참고문헌: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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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5.22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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