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신학의 논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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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씀을 순종하고 열심히 연구함으로 하나님을 알고자 하였다. 그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우리이게 보여 주었고, 짧은 생애 동안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우리로 하여금 부끄럽게도 하며 도전을 주기도 한다. 여러 많은 질병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고, 그의 무덤에조차 어떤 비문도 쓰지 않도록 한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하나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있었는가를 짐작케 해 준다.
칼빈 신학의 논리를 읽어 나가면서 내가 확신하고, 가장 인상이 깊은 것은 오직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을 때에야 자신의 삶 전부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 또한 칼빈과 같이 성경에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목숨을 걸고, 예수님께 목숨을 걸만큼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만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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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신학,   칼빈신학,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