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신부전(ES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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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기신부전(ESRD)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문헌 고찰의 대상자 적용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신부전의 정의

❄ 간호 과정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
4) 신체 검진
5) 진단을 위한 검사
6) 치료 및 경과
7)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일주일에 12시간 투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신장이식을 하지 않는 한 평생동안 투석을 하여야 하며, 이에 따라 의료비 부담이 커지게 된다. 혈액투석은 병원에서 시행되므로 안전하며 의료요원이 치료를 담당하며 환자의 의료요원과의 정기적 접촉이 가능하며 폐기능의 장애를 초래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혈액투석으로는 모든 노폐물이 제거되는 것이 아니어서 빈혈 등의 증상은 잘 호전되지 않으며 2~4일에 한 번씩 노폐물을 걸러 주기 때문에 식사가 자유롭지 못하고 많은 제한을 받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혈액투석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혈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큰 혈관이 필요해 보통의 말초혈관으로는 시행할 수 없어서 간단한 수술을 통해 환자의 팔과 다리 등에서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여 혈관을 굵게 만드는 것을 동정맥루라고 하며, 이를 만들기 위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 고정된 스케줄로 기계에 시간이 구속되고 병원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많아서 취업 등 사회적 활동에 제약이 된다. 현재 우리 나라의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 복막투석 : 복막투석은 환자 자신의 복막을 이용하여 투석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복부에 특수 제조된 부드러운 관을 삽입하며 이 관을 통해 투석액을 주입하고 배액함으로써 체내 노폐물과 수분 등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보통 밤의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에 4회씩 5시간 간격으로 투석액을 교환한다. 환자 자신이 직접 실시하며, 일상 생활 및 직장 생활의 지속이 가능하며, 24시간 치료함으로써 식사가 자유롭고 수분섭취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혈압과 혈당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일년에 1~2회 복막염에 걸리는 문제와 체중이 증가하고 단백질이 소실된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는 Y 연결방식을 통해 종전보다 복막염의 발생빈도가 반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밤에 기계로 자동적으로 수회 교환하고 낮에는 적게 혹은 하지 않는 방법이 일부의 환자에게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방법은 있으나 만성신부전은 생애에 걸쳐 계속치료를 필요로 한다. 식사요법으로는 거의 질식하여 갈증을 해소할 정도의 적은 양의 물을 마시고 500㎖ 정도의 포도당을 주입하여 오줌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투석요법 등이 보급되어 있으므로 3일간 무뇨가 계속되면 예방으로 투석요법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만성신부전은 신기능이 점차 저하되어 혈 중 요소질소가 상승하고(정상 값의 20㎖%/㎗ 이하), 혈청 전해질의 이상(고칼륨혈증 따위)이 초래되는 것이다. 가장 큰 원인은 만성 신염이며 그 외에 고혈압낭포신당뇨병 성신증통풍신 등도 말기가 되면 이러한 상태가 된다. 신부전이 진행되면 요독증을 일으킨다.
신장장애는 회복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할 때에 신장장애로 판정하며, 판정시기는 1개월이상 지속적으로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또는 신장을 이식받은 사람에 대하여 장애인으로 판정한다. 신장기능장애를 검진하는 기관은 당해 장애인이 1개월 이상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 또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받고 있다. 투석요법은 잃어버린 신장기능을 대행하여 혈액을 정화하는 치료법이지만, 신장기능 전부를 대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동시에 식사요법, 약품요법이 필요하다.
3) 인공신장
혈액투석(인공신장)은 셀로판 막의 사이에 혈액을 통과시켜, 셀로판 막을 사이에 세워 투석하는 것으로, 투석효율이 좋고, 체액이상의 개선이 급격히 일어나지만, 혈액을 체외순환 시키기 위해서 동정맥의 연결구가 필요하여, 작은 수술을 할 필요가 있다. 현재, 혈액투석이 장기투석요법의 주역으로 되어있다. 연속휴대식복막투석(CAPD :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은 복강에 복막투석용 장치를 고정 장착하여, 투석액을 복강내에 넣은 채로 사회활동을 하여, 1일에 3~4회 주액, 배액을 하여 투석액을 교환하는 투석법이고, 완전사회 복귀를 희망하는 환자, 연결구 작성이 곤란하고 혈액투석의 실시가 곤란한 사례 등에 쓰이고 있지만, 금후는 이 CAPD 에 의한 치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석환자중 장기투석환자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생활의 자기관리(특히 식사에 관한 주의)와 합병증의 조기발견이다. 투석환자의 식사의 내용은 투석방법(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사회활동의 정도, 합병증의 유무에 의해 다양하지만, 지시된 식사요법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합병증에 대하여 보면, 복막투석환자로서는 복막염의 조기발견에 주의하는 것, 혈액투석환자로서는 연결구의 관리가 중요하다. 그 밖의 투석에 관계 있는 합병증으로서 심부전, 심장의 열, 소화관출혈, 간염, 감염증, 신경장애, 뇌혈관장애, 빈혈, 골대사 장애 등이 있고, 이들 합병증의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신장장애의 증상과 원인
신장장애로 판정을 받도록 하게 되는 질환인 만성신부전은 질병이 서서히 진행되면 질병이 많이 진행이 된 후에 몸의 이상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환자가 최초로 느끼게 되는 증상은 피로감이며, 식욕이 감퇴하고 구토와 설사 등이 일어난다. 소변의 양이 줄어들거나 안나오게 되면 체내의 수분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다리에 부종이 생기고 폐에 물이 차서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정신착란 등의 정신장애도 생길 수 있으며, 심장기능이 떨어져 사망하기도 한다. 만성신부전 초기에는 환자는 증상이 없으나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의 20~35%까지 감소하면 비로소 혈중의 질소 대사물인 요소와 크레아티닌 등이 정상치보다 높은 질소혈증이 나타난다. 사구체 여과율이 정상의 5%까지 감소하면 말기 신부전이라고 부른다.
신부전의 원인으로는 과거에는 만성사구체염에 의한 것이 많았으나 현재는 사구체염의 치료가 향상된 반면, 당뇨병의 증가로 당뇨병에 의한 만성신부전이 가장 많다. 또한, 루푸스, 고혈압, 신결핵, 결석, 다낭성 신증, 만성신우신염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신장이 거의 망가진 후에 발견되어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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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6.10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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