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의 측면에서 짚어본 21세기 한국의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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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실주의 측면에서 짚어본 21세기 한국의 로드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동북아를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
현실주의
자유주의
구조주의

동북아 지역을 설명하는 적합한 관점

동북아 중용국가로서의 한국

본문내용

이 최소승자 연합의 역할을 행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적확하진 않지만 자민련이 이러한 역할을 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앞서 논의하였듯 한국은 전통적인 개념으로서의 ‘균형자’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Riker가 사용한 최소승자연합의 개념의 일환으로 균형자라는 개념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위치에서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평화, 정의, 친선을 목표로 새로운 지식과 비전을 창출하고 주도하는 중용국가 또는 지적(知的)국가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최근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을 이용하여 중국, 러시아 일본 사이에서 문화적 중용을 추구하고, 마키아벨리가 강조하는 ‘군사적 분별력(prudence)’의 개념을 동북아국가들 사이에서 추구함으로서 군사적 긴장감을 줄이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5.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국제정세를 바라보는 세가지 시각(현실주의, 자유주의, 구조주의)에 관하여 간략히 알아보고, 이 중에서 현실주의적 시각이 동북아시아지역을 해석하는데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이후 ‘균형자’로서의 한국의 역할이 과연 현실적합성을 가지는지 검토해 본 후 ‘균형자론’의 적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보았다. 결국 한국이 냉엄한 국제질서 속에서 나름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는 Riker가 제시한 ‘최소승자연합’의 아이디어를 차용한 ‘동북아 중용국가’로의 이행이 필요하다는 것이 본 논문의 결론이다.
《참고문헌》
김우상, 『신한국책략 : 동북아시아 국제관계』(서울 : 나남출판, 1998)
유현석, 『국제정세의 이해』(서울 : 한울아카데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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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6.15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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