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국립국악원 2009 토요상설공연 - 고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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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 국립국악원 2009 토요상설공연 - 고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공연 전 3

2. 토요상설공연 - 고선형 3

3. 공연감상 4
3-1. 관악영산회상 ‘상령산’ 4
3-2. 가야금산조 4
3-3. 남창가곡, 우조 삼수대엽 ‘이화도화’ 4
3-4. 춘앵전 5
3-5. 남도민요‘새타령’ 5
3-6. 비현(작곡:이보현) 5
3-7. 작법 6

4. 공연 후 6

5. 참고문헌 및 사이트 6

본문내용

작곡한 곡이였다.
이상하게 중국과 일본의 묘한 맛이 어느 부분에서인가 풍겨 나오기에 우리 고유의 가락을 어찌 저렇게 표현 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곡 설명을 읽어 보니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정서를 함축해 담아 놓았다고 한다. 개량 거문고이기는 하나, 회현금 소리를 통해 거문고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
3-7. 작법
마지막 공연인 작법은 가장 인상 깊었지만 지루했던 무대였다. 우선 작법이란 절에서 재를 올릴 때 추는 불교의식 무용을 말한다. 작법에는 고깔과 장삼을 갖추고 추는 나비춤과 바라를 치면서 추는 바라춤, 법고를 치면서 추는 법고춤 등 세 가지가 있으며 모두 불교음악인 범패에 맞추어 춘다. 앞서 본 ‘춘앵전‘ 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이 작법은 불교의식을 담은 무용이라서 그런지 ’춘앵전’ 보다도 이해하기가 더 어려운 듯한 느낌이었다. 게다가 음악 자체도 너무나도 느린 템포로 진행되어 지루함을 많이 느끼는 공연이기도 하였다.
4. 공연 후
공연이 끝나고 나는 지인들에게 이 공연을 추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악에 대해 잘 모르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 여러 모습의 국악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무대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아직 우리 음악에 대해선 초보이지만 이전에 가진 지루하다는 편견이 조금은 사라졌다. 공연을 공연장에 와서 내 눈으로 직접 보니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매우 흥미롭고 좋았다. 시각적으로 볼거리도 많고, 악기연주의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어서 그런지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국악은 우리가 접해왔던 음악의 모습과는 다른 면이 많다. 소수 국악을 전공하는 자 외에 일반인에게 국악은 아직도 발을 옮기기에 망설임을 준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나는 그렇게 좋아하는 영화관만큼은 아니더라도 국악 공연을 종종 찾게 될 것 같다. 처음 가 본 국립국악원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전경들, 그리고 국악공연. 의미 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5. 참고 문헌 및 사이트
참고 문헌
국립국악원 2009 토요상설공연 팜플렛
「나비야 청산가자」, 진회숙, 청아출판사
참고 사이트
네이버 www.naver.com
강규탁의 타악소리 블로그 http://blog.daum.net/andaemi/3935917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예술기획 탑 http://www.gugakcd.com
한국전통문화연구원 http://www.koreanculture.net/
  • 가격2,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6.17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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