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고갈의 실태와 그 해결법

소개글

석유 고갈의 실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1) 석유란 무엇인가
(2) 석유 생성과정
(3) 현재 석유의 실태
(4) 고유가의 원인
(5) 석유 고갈 이후

3. (1) 대체에너지
(2) 미래의 전망

4. 결론

본문내용

명기간을 통해 볼 때 발전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 특히 부존(賦存) 에너지자원이 부족한 국가의 입장에서는 핵연료시장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소량의 연료만으로도 장기간(약 3년간)에 걸쳐 발전할 수 있고 수송 및 저장이 용이하여 에너지 비축효과가 크기 때문에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향후 고속증식로와 핵융합로가 실용화되면 우라늄자원의 고갈문제도 염려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원자력발전은 화석연료를 태울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아황산가스·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온실효과나 산성비로 인한 생태계 위협 요인들을 제거할 수 있어서 지구환경보존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며, 기술의 특성상 최첨단 기술이 종합되어야 하는 기술 집약형 발전방식이므로 과학 및 관련 산업의 발달을 크게 촉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 미래의 전망
석유 : 수요 연평균 1.9% 증가, 주종에너지 유지
석유는 2001년～2025년의 기간 동안에도 여전히 주종 에너지로써의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여러 국가에서 발전용 연료를 석유에서 천연가스나 다른 에너지원으로의 대체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총 에너지 가운데 석유의 비중은 2001년 약 39%에서 2025년에는 38% 정도로 약간만 줄어들 전망이다. 에너지 수요 증가율이 높은 수송부문에서 휘발유 등 석유제품에 대한 높은 점유율은 2025년까지에도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선진국이 개도국 보다 석유소비를 많이 하였지만 전망 기간 동안 그 격차는 상당히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1년 개도국의 석유소비량은 선진국의 약 64% 수준이지만 2025년에는 86%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선진국의 경우, 석유 소비 증가는 주로 운송 분야에 집중될 전망인데 반하여 개도국은 수송부문을 포함한 모든 부문에서 석유소비가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세계 석유수요는 2025년까지 24년 동안 연평균 1.8%의 증가율을 보일 전망이다. 따라서 2001년에 79백만 b/d의 석유수요는 2025년에 121백만 b/d로 전망기간 동안 42백만 b/d가 늘어날 전망인데, 증가되는 물량의 대부분은 OPEC 산유국에서 공급을 감당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라크에 대한 UN의 경제제재가 해제되면 서방국가들의 대 이라크 투자 확대로 원유 생산능력과 산유량이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 OPEC회원국은 여전히 원유의 주요 공급자로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3년 동안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국제유가는 향후 2025년까지 장기적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기준전망에서 2025년 국제유가는 2001년 불변가격으로 배럴당 $27로 명목가격으로는 51$/b로 전망되었다. 저유가 시나리오에서는 2025년 16.98$/b, 고유가 시나리오에서는 35.03$/b로 전망되었다.
4. 결론
위에서 보듯이 석유란 우리생활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평소에는 신경도 안 쓰고 보던 물건들과 삶이 전부 석유의 품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고 석유의 비중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석유 생성과정에서 보았듯이 석유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엄청난 시간과 힘이 필요하다. 이제 곧 바닥을 드러낼 석유가 다시 만들어지기 까지 기다리는 건 불가능한일이다. 어떻게 보면 이제야 대책마련을 갈구하고 있지만 지금에서라도 서둘러 대책마련을 한다면 심각한 피해를 받지 않고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석유고갈의 대책 중에서 수소자동차가 가장 각광 받고 있다. 주변에서 얻기 쉬운 수소를 사용한다는 것과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수소자동차만의 최고의 장점이다.
수소자동차도 훌륭한 대체에너지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앞으로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석유 고갈문제를 서둘러 해결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① 케니스 S. 데페이에스 지음, 황의방 옮김, “파국적인 석유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중심출판사
② 에머리 로빈스페터 허니케 지음, 임성진 옮김, “미래의 에너지”, 생각의 나무 출판사
③ 질루슬로 지음, 박재원옮김, “석유”,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
④ 이만기 지음, “미국 에너지위기의 원인과 전망 ”,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참고 사이트>
①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망 http://www.petronet.co.kr
② http://blog.naver.com/yfujj12?Redirect=Log&logNo=40056745126
③ 호모오일리쿠스 http://www.kbs.co.kr/1tv/sisa/homooil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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