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들어가며
2. 해당 민속문화의 특징
3.나오며
2. 해당 민속문화의 특징
3.나오며
본문내용
를 직접 짜볼수도 있었다.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길쌈놀이는 처음으로 들어보는 풍물놀이였다. 음이 경쾌하고 시원시원스러워서 듣기에 부담감이 없었고 흥이 저절로 나왔다. 서천식물예술원에서도 부스 하나를 빛내고 있었다. 모시아이스크림이라는 흥미로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다. 맛이 끝내주었다. 값만 조금 쌌더라면 더욱 만족할수 있었을 듯 했다. 그 외에 연잎차, 국화차, 천연비누, 오디쨈, 오디원액, 오디주, 야생화 등 이것 저것 판매중이였고 새총만들기 체험도 하고있었다. 모시문화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였다면 광장 중간중간에 쉼터도 마련되어 있고 자라고 있는 모시도 직접 볼수 있었다. 군데군데 체험할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다. 전시관 안에서는 모시인형전이 한참 진행중이였다. 규방공예품 등을 볼 수 도 있었다. 한산모시협동조합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순수 국산 세모시는 그 명성 만큼이나 품질이 뛰어났다. 생산자 각자의 이름을 걸고 판매중이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사도 한창 하고 있었다. 짧은 시간동안 관람한 모시 축제이었지만 알차고 유익한 내용이 많았던 행사였다.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더 찾아가 볼 생각이 드는 그러한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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