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산 박중빈 대종사(少太山 朴重彬 大宗師)창시 원불교 한국에서의 원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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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少太山 朴重彬 大宗師)창시 원불교 한국에서의 원불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論
1. 배경

Ⅱ. 本論
1. 원불교의 창시자 박중빈
2. 불교와 원불교의 관계
3. 민족주의의 개념정의
4. 한국에서의 원불교 시대적 전개
5. 민족종교 원불교의 발전상

Ⅲ. 結論

본문내용

. 한국 현대사에 있어 과도기적 전개 양상과 국가의 경제계발 정책은 사회의 균형적인 발달을 가져올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민중의 의식 수준에도 일정한 한계성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때문에 군사정권의 국가 정당성을 의심하는 학생운동은 방향성에 있어 극단적 노선을 취하게 되고 노동운동이나 그 외의 민중운동이 비슷한 양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중적 지지를 확보하는데 있어 한계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유는 지식인 비롯한 민중들의 사회적 안목이 너무나 비판적부정적이라는 점에 있다.
종교는 인류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원불교의 미래관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자유평등민주사회실현, 은혜와 상생의 윤리실현, 영혼현실낙원 공동실현, 민족주의역량의 배양 등이 역사적으로 계승하고 있기도 하다.
첫 번째로 자유평등민주사회실현으로서 원불교는 반상적서남녀 등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의 제거를 제도화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남녀평등의 제도였다. 여자의 권리와 능력의 신장을 극대화해서 보장했다. 교육경제재사산분배교역자 수위단의 참여에서 동서양 어느 종교보다도 진취적이었다. 그러나 이제 원불교의 자유평등민주 등의 개념은 인격적 교단내적 실현에서 시민사회적 실현이라는 문제는 겸전하여야 한다. 물론 현대사회의 자유평등민주에 대한 보충의 역할도 담당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은혜와 상생의 윤리실현에서의 원불교는 과학문명과 지식은 많이 발달했으나 현대에도 인간은 은혜와 상생조화의 생활화를 실현하지 못한채 감정적 갈등과 투쟁을 청산하지 못함으로써 인간의 집단사회적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ㄷ 실패하고 있다. 평화와 사랑이 풍부한 사회야 말로 인류사회의 진정한 복전이다.
원불교는 천지(天地), 부모(父母), 법률(法律), 사은(四恩)을 말함으로써 대자연과의 사랑과 보은운동, 동포간의 사랑과 보은운동, 정의(正義)와의 사랑과 보은운동의 방향을 제시했다. 즉 우리는 만사(萬事)를 은혜로 이해하자는 것이다. 이는 해(害)의 현실까지도 은혜로 이해하여 선용(善用)하면 변화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필요한 만큼의 타당한 갈등이나 투쟁을 부인하는 맹목적 비현적인 아닌 중도행(中道行)으로서의 사랑과 보은운동은 오늘날 사회윤리의 한 중심이념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법률(法律)을 정의(正義)로 이해할 때 사상의 윤리는 곧 사랑과 정의(正義)의 윤리이다. 은혜와 상생의 윤리를 한국사회의 하나의 사회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는 일은 바로 정신적 복지사업이다.
세 번째로 영혼현실낙원 공동실현에서의 원불교는 현실사회 속에서의 종교진리의 응용을 매우 중시한다. 실용종교적인 성격이 강하게 들어있다. 초기에 원불교는 저축조합, 황무지개간, 농축산 등에 손을 댔고 예법혁신, 허례폐지, 생활의 합리화, 복지운동을 일으킴으로써 현실낙원사회낙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는 원불교의 기본입장이었고 현대에는 의료분야 기타의 사회사업분야 등에서 큰 발전을 보였지만 산업분야와 예법분야, 생활의 합리화 분야에서 더욱 사회선도적인 노력이 요청된다.
네 번째로 민족주체역량의 배양측면에서의 원불교는 민족중심의 신앙이 주체를 이루는 민족종교가 아니고 세계보편 사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적 토양에서 일어났으므로 한 국민의 긍지를 뒷받침한다. 사실상 한국에서 개창한 종교들은 대부분 한국의 전통과 긍지를 뒷받침한다.
동학, 증산교, 대종교, 원불교는 그런 점에서 공통적이 있다. 이중에서 동학과 대종교는 민족종교적인 경향이 강하고 증산교, 원불교 특히 원불교는 민족종교와 더불어 세계보편 사상의 경향이 강하도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원불교는 자주자립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하나의 전통을 수립해 왔다. 이는 자력갱생의 의미도 지니지만 한국사회의 입장에 응용하게 될 때는 주체성으로 공헌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인은 오랫동안 강대국의 영향아래 지배닫아 오면서 자주성과 독립심을 잘 가꾸어 오지 못했다. 그러나 근대 한국 개창종교의 발생은 그러한 사고에서 독립된 자주적인 정신을 의미한다. 자주적인 정신에서 사고하는 일이 중요하다. 물론 외래사상의 장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의 것만이 옳다고 하는 고루한 사고는 후진적인 것이나 자주적 표준이 없는 사대적 발상은 문제가 많다. 오늘날 남북한의 첨예화된 갈등은 사대성에서 유래한 것도 적지 않으며 지식인 청소년의 사고에도 그런 경향이 지나친 경우가 있다.
원불교는 그런 점에서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즉 원불교는 민족적 자존감과 긍지를 되살리는 교육적 운동에서 한국사회에 업적을 축적해야 한다. 실질적인 경제적문화적 여러 방면에서의 자력양성에도 공헌해야 한다. 개화기 전후 종교의 기여방향이 근대화 의식이었다면 오늘날에는 민족의 자주력 배양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사고가 긍정적이지 못하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함과 같다. 한국사회는 정치경제종교 등에서 반목대립 현상이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원불교가 구심점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교와 정치가 서로 대립하지 않고 일심합력하여 인류를 구제하고 평화세계를 건설할 수 있는 '정교동심'의 사상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며 종교의 지향점이 하나라는 점에서 종교간의 활발한 연대도 필요하다고 보겠다.
최근의 국제 분쟁에 있어 종교적 원인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이 종교연대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주는 것이라 하겠다. 지금의 우리민족은 세계의 지도국이 되기 위한 과정에 있다.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이러한 환경 여건으로 인해 사상적으로 풍부한 자산으로 남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사상적인 풍요는, 세계 지도국으로서 밑거름을 형성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현실적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 參考文獻
· 宋天恩 著 『열린시대의 종교사상』 원광대학교 출판국
· 조헌규 著 『한국 전통윤리사상의 이해』 새문사
· internet site. 『www.won.wonbuddhism.or.kr 원불교 내용 中』
· internet site. 『www.woni.net 원불교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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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9.08.12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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