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개발 계획

소개글

관광(문화)개발 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관광개발 기본계획.......................................
2. 7대 문화관광권 개발...................................
3.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
4.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5. 제주중문관광단지........................................
6. 경주보문관광단지........................................
7. 원주월송관광단지........................................
8. 평창봉평관광단지........................................
9. 김천온천관광단지........................................
10. 관광지 개발.................................................
11. 생태관광육성(ECOTOURISM)...............
12. 역사문화자원의 관광자원화.....................

본문내용

한 충북 진천군에 전국 유명 사찰의 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 박물관이 9월 22일 문을 열었다.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역사 테마 공원에 자리 잡은 종 박물관에는 인간문화재 112호 주철장(종 제작) 원광식(63)씨가 복원하고 수집한 종 150여종이 전시돼 있다.
원씨는 상원사종과 에밀레종으로 유명한 성덕대왕신종 등 13개의 종을 복원해 종 박물관에 기증했다.
원씨는 통일신라시대 범종을 전통 방식인 밀랍 주조기술로 복원해 낸 국내 유일의 범종 제작 인간문화재다.
원씨는 그동안 서울 보신각 새종, 충북 천년대종 등 40여 년 동안 7천여개의 범종을 복원제작해 왔다.
경북 경주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성덕대왕신종 등 오래된 종 들은 대부분 관리 등의 문제로 타종을 할 수 없지만 종 박물관에는 원형에 가깝게 복원돼 타종까지 할 수 있다.
종 박물관은 한국 범종의 종류와 특성, 소리와 울림 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종의 탄생이라는 이름을 붙인 1전시실에는 성덕대왕신종의 의미, 어원 등 종의 탄생과정과 의미, 타종의 의미, 시대별 종의 변천사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한국의 범종관에서는 범종의 기원과, 중국 용종과 범종의 비교, 범종의 구조, 한국의 다양한 범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시대별 범종은 최고의 예술미를 지닌 신라 종, 현실적인 조형미가 돋보이는 고려 종, 다양한 양식이 혼합된 조선 종 등을 알기 쉽게 나열하고 설명해 우리 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종코너에는 세계의 종, 동양 종의 특징, 악기로 쓰였던 전통 종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국외에 우리 문화재가 7만여점이나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 있는 우리 종 목록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2전시설에는 종에 새겨진 문양의 종류와 제작 기술, 다양한 종소리와 종의 울림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 <토지> 최참판댁 개발
최근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최참판댁(사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TV 대하드라마 <토지>도 이곳에서 촬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참판댁을 찾는 관광객이 주말 5000여 명, 평일 1000여 명으로 종전보다 3배 이상 급증했다고 하동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곳은 단순히 드라마 촬영장이라서가 아니라 최참판댁과 오픈세트장, 그리고 하동 출신 문학인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평사리문학관 등이 한데 어우러진 토지민속문학마을로 가꿔져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연말께부터 '열두 달 하동의 멋과 흥을 만나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월별 기획홍보 시리즈를 추진하고 '가자 하동으로'란 사이트를 개설해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것도 효과를 보고 있다.
하동군은 30억원을 들여 지난 97년부터 2003년까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2882평을 소설 속의 모습으로 재현한 데 이어 초가 18채, 기와 1채, 물레방아 1식 등을 건립, 관광지의 면모를 갖춰 놓았다. 하동군 관계자는 "민속과 문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전통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상품을 개발해 최참판댁을 전국 유일의 문학 테마관광지로 가꿔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하동화개장터복원 개발
지리산 자락 영,호남인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화개장터가 옛 모습으로 복원된다.
경남 하동군에 따르면 명성만큼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화개장터를 옛 모습으로 재조성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 8억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복원공사는 이미 지난 8월 실시설계에 들어갔으며 모두 3,061평에 이르는 장터를 전통적 이미지로 조성하기위해 기존의 가옥, 장터, 저잣거리가 리모델링되는 한편 관광객들을 위한 주차시설, 휴게시설 등이 새로 보강된다.
특히 그 동안 현대식 위주로 꾸며졌던 기존 가옥은 모두 허물고 초가 지붕과 전통 한국 목조 건축 양식으로 외형을 복원한 후 기존의 콘크리트 바닥인 장터 바닥을 완전히 철거해 황토바닥으로 단장 하게 된다.
또 소설가 김동리(1913~1995) 씨가 해방전후 한국인의 애환을 담은 배경으로 쓴 소설 역마(驛馬)의 주무대인 점을 감안해 옥화네 주막등 소설 속에 등장 하는 배경과 인물 일부를 석조(돌 그림)형태로 제작, 장터 공간에 배치 한다.
한편 하동군은 장터 복원이후 인근 섬진강과,하동송림공원,쌍계사,노고단에 이르는 관광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 하멜 표류지 관광자원(강진)
남군, 사업비 10억 투입내부시설 등 보강 추진지난해 8월 문을 연 안덕면 사계리 소재 하멜상선이 다음달부터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돼 새 단장된다.
남제주군은 하멜상선 내부 전시실 보강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다음달부터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용역 결과에 따라 내부시설을 보강키로 했다.
하멜상선 재현은 남제주군이 하멜표류 350년 기념(1653년 하멜이 사계리 해안에 표류) 및 월드컵과 거스 히딩크 감독 등을 연계시켜 역사적 사실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사업.
남제주군은 국비, 특별교부세, 도비, 군비 등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17세기의 상선 바타비아호를 재현, 안덕면 사계리에 하멜상선을 세웠다.
상선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하멜 히딩크 월드컵이라는 주제로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남제주군은 그동안 이 상선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시실을 더욱 사실적으로 보강해 줄 것과 상선 주변의 조경시설을 요구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용역을 실시했다.
남제주군은 용역 결과에 따라 갑판과 1전시실(2층), 2전시실(1층)에 선원들의 밀랍인형을 비롯해 선원들의 운항 및 활동 모형물, 주방, 창고, 함포 등 시설을 도입해 좀더 사실적인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고창읍에서 석정온천 주변 삼거리
▷. 고창 도깨비도로
고창~담양간 준국도 15호선인 이 도로는 육안으로 볼 때 15도 경사가 진 내리막길인데도 불구하고 차를 멈추면 당연히 내려가야 할 상식을 깨고 뒷걸음질쳐 오르막길로 올라간다. 이 같은 현상은 실제 경사가 낮은 곳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빚어낸 결과로 제주도의 5.16도로 90m 보다 긴 108m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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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개발,   계획